해외로 떠나게 되어서 퇴사 했는데 반년 후에 한국 언제들어오나요 라는 연락을 받아 본적이 있네요 ㅋㅋㅋ
오마이갓_
IP 220.♡.91.35
08-12
2019-08-12 08: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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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를 요청한다면 업무능력이 회사 평균을 상당히 상회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회사가 제안하는 연봉도 상당히 상승하게 됩니다.
nowni
IP 121.♡.55.178
08-12
2019-08-12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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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히스토리가 문제죠
Picard
IP 121.♡.224.35
08-12
2019-08-12 0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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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나 동기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몇년후에 다시 나감..)
연봉을 올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을때 특별히 일을 잘한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은 아니었고..
나간 자리를 신입으로 충원한 케이스 였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케이스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동기는 옮긴 회사가 저희 회사보다 더 분위기가 삭막해서, (연봉 깎고 정년 보장 보고 갔는데), 다시 돌아왔더군요. 돌아오고 2년 못 채우고 결혼 퇴사.
지불하는 비용 이상의 일을 해 주는 경우라고 보면 되는데,
꼭 업무능력으로 환원될 수는 없는게, 수준 이하더라도 포장해서 떼우기(단가 사기치기) 좋아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둘 다 일 수도 있겠구요.
결론적으로 호구이지만.
퇴사 후에 재입사를 권하는건 대부분 그 연봉으로 일을 해줄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그럴겁니다
물론 회사가 제안하는 연봉도 상당히 상승하게 됩니다.
연봉을 올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을때 특별히 일을 잘한다는 소리 듣는 사람들은 아니었고..
나간 자리를 신입으로 충원한 케이스 였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케이스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동기는 옮긴 회사가 저희 회사보다 더 분위기가 삭막해서, (연봉 깎고 정년 보장 보고 갔는데), 다시 돌아왔더군요. 돌아오고 2년 못 채우고 결혼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