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비조
2. 건방져 보임
3. 반말 섞음
저는 직군때문에 사투리는 거의 안쓰고 억양만 남아있는 케이스인데요.
살다보니 자신이 상대보다 (나이 혹은 상황에 따른 위치)가 위라면 반말 섞은 사투리 쓰다가 반대의 경우가 되면 저 같이 쓰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1. 시비조
2. 건방져 보임
3. 반말 섞음
저는 직군때문에 사투리는 거의 안쓰고 억양만 남아있는 케이스인데요.
살다보니 자신이 상대보다 (나이 혹은 상황에 따른 위치)가 위라면 반말 섞은 사투리 쓰다가 반대의 경우가 되면 저 같이 쓰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 No Japan * 삼베 = 아베 + 나베 + 일베 *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 정형식, 성창호... 다음은? 凸사법부凸
시비조로 들리죠.
2. 건방져 보임
3. 반말 섞음
-> 포항 사투리만의 특징인가요? 설마요.
특히 3번은 포항이 유독 도드라지구요.
미안합니다.
군대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 중에 정상이 없었어요...
/Vollago
흑인도 흑인 상대로 인종차별하고 그래요.
이게 웃긴 것이 내가 더 강하거나 권리가 있다고 생각되면 솔직히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군요.
경상도 지역 사람들에게 대체로 저런 성향이 있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저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안에 있을 때는 모르다가 커서 타지역 나와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회사에서도 경상도 분들 큰 목소리 + 시비조 + 초면에 반말 이걸로 회사에서 종종 말 나오고요.
억양으로 표현하긴 하는데 이게 시비거리가 많이 됩니다.
특이하게도 고참들 상당수가 경상도 출신이었습니다.
자대배치 받고 한동안 제 사울말투?때문에 은근히 갈굼?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후임한테 밥 먹었니? 란다 와~ 니 말투 왜그라는데?)
역지사지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사실 고참들이 화났는지 안났는지 구분이 안됐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