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sao76.egloos.com/2661714
한도 가즈토시/1930년생. 도쿄대 문학부를 졸업 후 문예춘추에 입사. 전무이사를 거쳐 문필업으로 전향. 『일본의 가장 긴 하루』는 종전일을 묘사한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되기도 했다.『노몬한의 여름』『쇼와사(昭和史)』『문사의 유언』 등 다수 저
일왕 가족에게 일본 전후 역사를 가르친 어느 작가의 일화라고 하네요
http://isao76.egloos.com/2661714
한도 가즈토시/1930년생. 도쿄대 문학부를 졸업 후 문예춘추에 입사. 전무이사를 거쳐 문필업으로 전향. 『일본의 가장 긴 하루』는 종전일을 묘사한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되기도 했다.『노몬한의 여름』『쇼와사(昭和史)』『문사의 유언』 등 다수 저
일왕 가족에게 일본 전후 역사를 가르친 어느 작가의 일화라고 하네요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이만희 어떤 비관론자도 별의 비밀을 발견하거나, 미지의 섬으로 항해하거나, 인간정신의 새로운 낙원을 연적이 없다. 학문을 익히는 것은 강을 거슬러 노를 젓는 것처럼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 발짝도 못 나가면 후퇴하는 것과 같다.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No pessimist ever discovered the secret of the stars, or sailed to an uncharted land, or opened a new doorway for the human spirit. 學如逆水行舟 不進則退 학여역수행주 부진즉퇴
그래서 일본의 미래는....... 흠
호주 종군 간호사 21명을 성폭행하고 학살한 사건도 꽤 많이 알려졌었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30009009
ANZAC이라고 호주, 뉴질랜드 영연방들이 참전해서 동남아등지에서 싸웠어요.
필리핀에서 도망친 맥아더장군이 여기에서 호주군 데리고 역전승을 펼칩니다.
일본이 호주본토를 침공할 여력이 없다보니 둘러싸 봉쇄하려고 방어선을 늘리다 격돌한게 과달카날전투죠. 덕분에 초기 전투를 벌인 미 해병1사단은 호주에서 환대받기도 하구요.. 암튼 호주는 연합국중에서 미.중.영 다음으로 일본과 죽기살기로 싸운 국가입니다.
저긴 정말 확실하게 밟을수 있으면 밟아야 되는 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듯...
전쟁과 폐허, 거기서 다시 버블 때까지의 성장과 잃어버린 30년까지.
역사를 직접 보고 살아왔네요.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생에게
세계2차대전 때 연합국에 패한 패전국 3나라를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한 학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학력 저하도 걱정해야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물론 저 본문의 예는 일본 자국의 역사이니 더 심각하긴 하지만요)
학력저하 하고는 큰 연관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생각과는 별개인 현실을 이야기 한 겁니다
중고등 과정에 세계사 상식 교육 강화해야 한다면 좋겠지만, 현 입시체계에 그게 씨알이나 먹혀들어가겠습니까.
호주 바로위 뉴기니에서 처절한 방어전을 벌인 코코다트랙 전투가 한창일때 킹제독의 결단으로 과달카날을 쳐서 당시 일본군의 전력을 양분시키게 되죠. 그리고 산타크루즈 해전을 비롯해.... 양측 모두 병력과 함선. 비행기들을 갈아넣는 지리한 소모전이 양측 전선에서 동시에 벌어지구요.
암튼 저쪽동네탓만 하기도 뭐한게 우리나라에서도 태평양전쟁. 중일전쟁....... 이런거 하나도 안가르치죠. 광복절은 다가오는데 뭐가 어찌해서 1945년 8월 15일날 광복을 맞게된건지 정작 이건 가르치질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