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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와이프가 맘카페에 수차례 저(남편) 욕한걸 봤습니다. 278

80
2019-08-11 15:28:39 223.♡.28.141
미러ㅣㅏㅓㄹ메

여아 둘 있는 마흔 초반 가장입니다.


와이프가 첫아이를 갖고 가입한 맘카페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근 십년동안 명절마다 시댁과 시누이 욕을 해놨고

저한테는 주기적으로 이기적이다,ㄱㅆㄱ.ㅅㅂㄴ등 초성으로 욕을 써놨네요.


그리고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 순서대로 적어놓고 한명한테는 제일 설레였다.지금도 여전히 잘생겼다라고 써놓았더군요.결혼이 살짝 후회된다는 내용도 함께 적혀 있구요.


지금은 사업을 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지만 결혼초반에는 회사다니면서 외벌이하느라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당시에 돈 많은 남자를 만났어야 한다는 후회도 적혀 있더군요.


위 내용만 보시면 부부 사이가 안좋은거 처럼 보이시겠지만 항상 자기는 결혼잘했다.행복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었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배신감이 많이 드는 하루네요.



**제가 그 흔한 페이스북 조차 안할 정도로 인터넷에 글 쓰는걸 싫어 합니다.제가 눈팅하는 몇 안되는 클리앙이고 다른곳보다 정제된 댓글이 달릴것 같아 속상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미러ㅣㅏㅓㄹ메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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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8]
honeyduke
IP 223.♡.22.218
08-11 2019-08-11 15:30:48 / 수정일: 2019-08-12 01:43:09
·
그걸 왜 보신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러브마조
IP 110.♡.58.88
08-11 2019-08-11 19:02:22 / 수정일: 2019-08-11 19:02:45
·
왜 봤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그런 와이프의 속내를 보게 되신 원글님의 속상함이 집중해야 될 부분 아닌가요?
SHIPYARD
IP 180.♡.226.179
08-11 2019-08-11 19:42:15
·
안보고 속고 살라는겁니까? 차라리 알게되는게 낫지
honeyduke
IP 112.♡.192.2
08-11 2019-08-11 19:46:13
·
@aliaskorea님 영원히 안볼수도 있는거 같은대요. 동일한 계정으로 사용하는게 아닐탠대요
honeyduke
IP 112.♡.192.2
08-11 2019-08-11 19:47:03 / 수정일: 2019-08-11 19:48:11
·
@러브마조님 사생활 보호같은건 없는건가요?? 사람이 자신의 모든것을 오픈해야할 의무는 없을탠대요. 그리고 그 영역은 존중 받아야 하구요. 강제로 보는게 잘하는건 아닌대요
이제IT는빠이실패ㅠ
IP 218.♡.83.227
08-11 2019-08-11 19:49:44
·
이게 사생활 보호랑 연관 지을 문제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회원1
IP 122.♡.57.67
08-11 2019-08-11 19:52:06
·
본인이 떳떳하면 그걸 꺼릴 이유가 있나요
eckweon
IP 134.♡.2.149
08-11 2019-08-11 19:58:42
·
맘 카페에 올린 글인데 왜 봤냐고 하면 뭐라 해야 할까요..
개인 일기장 몰래 훔쳐 본 것도 아니고 오픈된 인터넷에 올린 글인데 보는 것이 잘못이라는 식의 말엔 동의가 안 되는군요.

리선생
IP 223.♡.39.92
08-11 2019-08-11 20:12:06
·
공개된 게시판에 올린 글은 보라고 올려놓은건데 보면 안됩니까 ㅋ 일기장 훔쳐본 것도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Acnologia
IP 211.♡.136.161
08-11 2019-08-11 20:14:17
·
카페에 올린거면...남들 보라고 올린건데....
남편보라고 올린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오픈된곳이니 누구든 볼수있을거라 생각은 당연히 했어야하는건데

판도라의상자를 왜열었냐면 몰라도
그걸 니가 왜보냐는 뉘앙스신데 참 어처구니가;;
BTCUSD
IP 137.♡.41.201
08-11 2019-08-11 20:29:21
·
@honeyduke님 보고 안보고가 문제인가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해결책을 글쓴이님은 상담받고 싶어서 글 적으셨을텐데 말이에요
alchemi
IP 223.♡.27.222
08-11 2019-08-11 20:33:58
·
그걸 왜 보냐 묻는건 혹시......
삭제 되었습니다.
-지구정복-
IP 119.♡.146.123
08-11 2019-08-11 20:54:54
·
편들어주기?
kammat1
IP 183.♡.201.22
08-11 2019-08-11 20:59:35
·
남일이라고 선비질하면서 말 막하지 마세요...ㅋㅋ 쿨병이 왜 뒤에 '병' 자가 붙는데요 ~ 병이예요 그것도.
NViD!A
IP 124.♡.65.151
08-11 2019-08-11 21:02:27
·
본인 등판?
CaTo
IP 218.♡.177.4
08-11 2019-08-11 21:03:15 / 수정일: 2019-08-11 21:03:33
·
이맛클 어디 안가네요. 여기에 왠 사생활보호
움니아
IP 175.♡.49.228
08-11 2019-08-11 22:49:27
·
고민들에 첫 댓글을 아주 그냥
바나나맛메로나
IP 39.♡.207.224
08-12 2019-08-12 03:32:35
·
생각이란걸 좀 했으면..
이게무슨개소리야
IP 110.♡.27.5
08-11 2019-08-11 15:30:52
·
어우...배신감이 많이 드시겟네요
fadawas
IP 121.♡.75.194
08-11 2019-08-11 15:31:19
·
에휴 ㅠㅠ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ㅠ
김낄낄
IP 223.♡.36.203
08-11 2019-08-11 15:31:23
·
카페글 들이밀면서 한마디 하시는게..
그란데
IP 59.♡.235.150
08-11 2019-08-11 15:31:24
·
판도라 상자가 열렸군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ㅠ
wazzzzz
IP 211.♡.156.35
08-11 2019-08-11 15:31:34
·
판도라군요. 남편분께서는 평소 부인에게 그런 나쁜 생각을 더더욱 안하셔서 더 배신감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크게 화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해
IP 59.♡.60.146
08-11 2019-08-11 15:31:35
·
평온한 결혼생활을 유지하시려면.. 묻어둬야겠지만..
저라면 너무 불편해서 터놓고 얘기하지 않으면 가라앉지가 않을거 같네요.. 하...
정말 너무 힘드시겠네요 ㅠ
Regen
IP 211.♡.151.213
08-11 2019-08-11 15:31:38
·
토닥토닥..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님한테 잘하고 살았음 그게 된거라 생각하시고 흘려보내세요.
그리고 면전에 대고 당신이랑 결혼하면 안됐다, 지금이라도 딴 여자 만나라 안늦었다, 남들은 잘 버는데 너는 왜 그것밖에 못버냐 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으니 위안삼으시길...
내것소중,남것도소중
IP 223.♡.139.182
08-11 2019-08-11 15:31:41
·
토닥토닥
trolli
IP 175.♡.8.34
08-11 2019-08-11 15:31:42
·
없을 때는 임금님 욕도 하는데요.
wazzzzz
IP 211.♡.156.35
08-11 2019-08-11 15:32:37
·
문제는 그 욕을 임금이 직접 들었다는 사실이죠.
trolli
IP 175.♡.8.34
08-11 2019-08-11 15:33:39
·
@관리절감님 ㅠㅠ
폴링스카이
IP 223.♡.169.98
08-11 2019-08-11 16:01:09
·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climacus
IP 180.♡.118.188
08-11 2019-08-11 18:11:25
·
욕은 괜찮은데 과거 남자들 언급하면서 현 남편이 아닌 전남친이 여전히 잘생겼더라 등의 표현들은...
흠.. 전 힘들것 같아요.
그라리네
IP 110.♡.16.11
08-11 2019-08-11 18:29:12
·
걸리면 사형이죠 ㅋ
삭제 되었습니다.
jerg
IP 117.♡.153.139
08-11 2019-08-11 18:49:42
·
의금부로 압송하라~
삭제 되었습니다.
쇼팽좋아
IP 223.♡.162.151
08-11 2019-08-11 19:14:27
·
@trolli님‍ 대나무숲에서 하면 기록은 안되죠
Blackbay
IP 113.♡.243.250
08-11 2019-08-11 19:37:05
·
근데 지금은 임금님한테 걸렸네요
Omega9
IP 175.♡.145.38
08-11 2019-08-11 19:43:02
·
그거랑 같나요 이게 ;;;;;;
변선비
IP 211.♡.162.234
08-11 2019-08-11 20:04:19
·
이건 아니죠.
kyouhocj
IP 60.♡.241.17
08-11 2019-08-11 20:52:56
·
당나귀라고 욕먹은 임금님은 대나무슾을 베어서 없애버린 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조작된 가겠죠?
A1586
IP 211.♡.126.241
08-11 2019-08-11 15:32:11
·
가장 여러사람 파괴하는게 지킬앤하이드 형이죠..
ClienKit3 . iPXSMax
windck7
IP 210.♡.191.135
08-11 2019-08-11 15:32:16
·
조조가 원소와의 전쟁에서 이긴 뒤,
부하로부터 자기 수하들이 원소에 보낸 편지들을 찾았다고 보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 조차도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 그대들을 오죽했겠는가"라며 수하들이 보는 앞에서 읽어보지 않고 불태워버렸다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iceboy
IP 222.♡.114.191
08-11 2019-08-11 15:48:37
·
의심과낭만님// 뭔가 태우는 시늉은 했겠지만...
A10썬더볼트
IP 61.♡.245.249
08-11 2019-08-11 15:50:37
·
하지만 조조는 의심병이 많아서....
하얀종이배
IP 59.♡.97.31
08-11 2019-08-11 17:52:16
·
@iceboy님 내용을 읽지 않고 죄다 처형..?
파곰
IP 211.♡.141.223
08-11 2019-08-11 18:36:34
·
의심과낭만님// 나중에 다 죽였나요? ㅋㅋ 어려운 전장터로 보내거나
zeusthunder
IP 121.♡.67.59
08-11 2019-08-11 15:32:16
·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너무 화가 나기도 하지만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속마음이 저랬다는데 어떻게 남은 시간을.. 너무 위로 드립니다..
개굴개굴이
IP 124.♡.89.156
08-11 2019-08-11 15:32:36
·
제가 다 심장이 쿵...내려앉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한켠으론, 누구나 화날때 감정의 배설구는 평소상태와 다를 수 있으니..........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그란 글이 꼭 평소마음이라고 볼수느 없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힘내세요...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티거에이스
IP 223.♡.30.245
08-11 2019-08-11 15:32:49
·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네요 ㅠㅠ 배신감이 많이 드시겠어요
렛츠웰딩
IP 39.♡.15.117
08-11 2019-08-11 15:32:57
·
와이프분도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을텐데 그걸 남편분한테 안풀고 맘카페에 털어놓은겁니다

그 부분은 감내 하셔야할듯 하네요

전 대놓고 와이프가 전화 끊은줄 알고 저한테 ㅁㅊㄴ 거리는걸 들어본적도 있는 터라 쩝
smithbros
IP 220.♡.20.93
08-11 2019-08-11 19:53:55
·
ㅠㅠ...
때늦은비
IP 39.♡.102.30
08-11 2019-08-11 21:25:38
·
헐 그때 이 사연 글쓴분이 렛츠웰딩님이셨나보네요.. 저도 그때 그글 읽고 엄청 충격 먹었었는데요..

잊혀지지가 않는 글이었습니다.. 와이프분도 평소 전혀 그런적 없으신분이고 엄청 순하신 분이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진짜 충격...



그란디스
IP 218.♡.29.156
08-11 2019-08-11 15:33:10
·
익명공간에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표출하는 것일수도 있고
실제 생활에서는 그런 고삐풀린 태도가 이성적 절제와 혼합되어 나타나는 것이니
맘카페 모습이 진실이고 현실은 가식이다 라고 결론내리지는 마시구요
제가 미혼이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byelife
IP 14.♡.12.79
08-11 2019-08-11 15:33:35
·
이미 보신거 쉽지 않겠지만 그냥 친구들끼리 수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는게 줗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nsane
IP 221.♡.125.77
08-11 2019-08-11 15:34:02
·
글이 언제 올라온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바뀌셨을 수도 있으니...
rwsrwxrwx
IP 39.♡.250.5
08-11 2019-08-11 15:34:21
·
배신감이야 드시겠지만 그냥 넘어 가야죠 뭐. 그런데다 글 쓸 때는 대부분 뭔가 불만이 가득 하거나 화가 나 있는 상태 일 테니까요. 화난 상태에선 속으로든 겉으로든 상대에게 심한 말도 하잖아요. 그게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인간이니 감정적일 때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자는거죠.
제리클
IP 223.♡.130.20
08-11 2019-08-11 15:34:22
·
판도라의 상자.....ㅠ.ㅠ
폴라티
IP 58.♡.162.227
08-11 2019-08-11 15:34:39
·
원래 그렇습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길...
사용불가능한아이디
IP 180.♡.118.63
08-11 2019-08-11 15:34:42
·
그게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가요?
Macchiato
IP 223.♡.161.100
08-11 2019-08-11 15:34:50
·
위로가 될지 기분이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올리는 글은 실제보다 과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말로 남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적은글이라면 넘어가는게 맞는거같은데

만약 과장도 없고 사실로만 적었다면

더 커지기전에 해결해야할것같네요
/Vollago
rmeodhkcnadmf
IP 119.♡.105.252
08-11 2019-08-11 15:35:18
·
저엿음 이혼햇을듯 하네요. 시누이 뒷담이야 할수있는데 그걸 넘는건
삭제 되었습니다.
coolguy337
IP 223.♡.23.80
08-11 2019-08-11 15:37:02
·
남편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욱짜2
IP 112.♡.33.240
08-11 2019-08-11 15:37:32
·
열에 아홉, 아니 백에 아흔아홉은 그렇다고 봅니다. 허니 너무 실망마시길. 인간의 감정은 복합적인 거잖아요.
멋진상우
IP 125.♡.166.53
08-11 2019-08-11 19:27:21
·
그럴리가요. 반대겠죠
알랑방9
IP 14.♡.75.161
08-11 2019-08-11 15:37:37
·
뭔가 조언을 해드릴려 해도 저부터도 저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저라면 그냥 모른 척 하고 넘어가고 모니터링만 계속 할 듯 합니다.
bradner
IP 123.♡.139.116
08-11 2019-08-11 15:37:53 / 수정일: 2019-08-11 15:38:06
·
초반에(오래된 내용)이면 마음 추스리고 못번걸로 하고 넘어 가세요...
캬오NP89W
IP 122.♡.143.36
08-11 2019-08-11 15:38:13
·
뭐라 드릴 말씀 없네요.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나무_
IP 39.♡.46.144
08-11 2019-08-11 15:38:39
·
너무 슬프네요... 저같으면 그냥 속으로 묻을꺼 같아요 이야기.안하고... 그런데 조금 거리감이 생길꺼 같기도 하고...
절름발이
IP 223.♡.158.157
08-11 2019-08-11 15:39:26
·
사본 만들어서 보관해두세요.
fidelity!
IP 175.♡.17.197
08-11 2019-08-11 18:48:17
·
원글 쓰신분은 웬지 지금 감정보다는 이후를 대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치사하고 치졸할 수도 있지만 소송까지 가게되면 증거자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CHILD
IP 180.♡.175.212
08-11 2019-08-11 15:39:56
·
저도 비슷하게 블랙박스에 녹음된 통화내용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전과 같진 않더군요. 그래도 사랑하는 맘이 크면 넘어갈순 있겠죠.
흙꼭뚜장군
IP 175.♡.35.90
08-11 2019-08-11 15:40:01
·
친구들 만나서, 웹 상에서 여자들 그런 경우 흔합니다. 모른척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 연애때 약간 비슷한 경험있는데 너무 빡쳐서 모른척이 안되긴 하더군요ㅠ
senaco
IP 125.♡.235.81
08-11 2019-08-11 15:40:31
·
저라도 속상하겠지만 맘카페라면 자극적으로 써야 관심을 받겠다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클량에서는 성별 나이도 바꾸는데요 뭐..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고 그런갑다 혹은 관심이 필요했나보다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세요
taori
IP 121.♡.132.194
08-11 2019-08-11 15:40:48 / 수정일: 2019-08-11 15:45:16
·
제가 좀 만만해서인지 주변 남녀 지인들이 고민상담을 많이 하거나 개인적인 것들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배우자뒷담화가 많더군요. 생각보다 수위가 쎄요. 남자들이 와이프욕하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데,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남편흉을 보던지라.. 평상시 잘 살고있다고 생각했던 경우에도 그렇고..그냥 들어주기는 하나 아무리 남얘기라도 솔직히 뒷맛이 씁쓸한건 어쩔수 없어요.
하늘편지
IP 223.♡.28.135
08-11 2019-08-11 15:40:59 / 수정일: 2019-08-11 15: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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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균열...지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문제, 어떤상황이 발생하면...지금상황과 마음이 8K급 화질로 머릿속에 상영될겁니다...
없다고요우
IP 175.♡.22.199
08-11 2019-08-11 1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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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식도 친구들한테 아빠욕하는데요. 피안섞인 남아야 뭐...
미러ㅣㅏㅓㄹ메
IP 223.♡.28.141
08-11 2019-08-11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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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거의 처음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거라 걱정도 좀 됐습니다.핸드폰 보고 있을때 머 보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다 봤다고 얘기했습니다.저런 글들은 최근까지 계속 적혀 있었습니다.애들이 눈에 밟히네요.
bradner
IP 123.♡.139.116
08-11 2019-08-11 15: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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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라뇨...에궁ㅠㅠ
rmeodhkcnadmf
IP 119.♡.105.252
08-11 2019-08-11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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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ㅣㅏㅓㄹ메님// 후기좀 남겨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크라비클
IP 118.♡.106.72
08-11 2019-08-11 1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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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 봤다고 해도 뜨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글을 본인이 올렸는지 기억을 못할 수 있거든요. 전혀 위축되지 않을것 같네요.
메모줍줍중
IP 175.♡.129.65
08-11 2019-08-11 1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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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는걸 바라지 않지만...
혹시 모르니 증거를 잘 수집해두시길 바랍니다.
변선비
IP 211.♡.162.234
08-11 2019-08-11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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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려고 해도, 애들이 문제네요. 잘 마무리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근데....이미 깨진 거울같네요.
스페이스바
IP 182.♡.93.250
08-11 2019-08-11 15:42:47
·
이걸 증거로 유리하게 이혼할 수 있을까요.. 뒤로 욕하는 사람이랑 같이 못 살 것 같네요
kyouhocj
IP 60.♡.241.17
08-11 2019-08-11 20:57:55
·
이걸로 물질적인 피해가 있어야 사유가 될거에요
가령 이걸로 정신병이 걸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해 기존의 직장이나 사업이 망했다는걸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 정도죠
물론 그 증명을 서류화하는건 변호사의 능력이지만 변호사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순 없으니까요
20TOTY
IP 211.♡.144.193
08-11 2019-08-11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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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소고기무국
IP 218.♡.163.125
08-11 2019-08-11 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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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ㅠㅠ
Bamalang
IP 223.♡.8.203
08-11 2019-08-11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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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찾아보지마세요. 커뮤에 배설하는 글은 현실과 또다른 인격이에요...
The_Power
IP 211.♡.115.229
08-11 2019-08-11 15:44:57
·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문제가 크죠.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인지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상황과 감정은 항상 변할수 있는거죠.
그란디스
IP 218.♡.29.156
08-11 2019-08-11 15:45:12 / 수정일: 2019-08-11 15:45:35
·
봤다고 얘기까지 하셨다니....경계를 넘으셨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4949gw
IP 183.♡.87.235
08-11 2019-08-11 15:45:13
·
저정도면 이혼각이죠
진심으로 사과하지도않을걸요 증거보여줘도
라미
IP 223.♡.164.57
08-11 2019-08-11 15:45:33 / 수정일: 2019-08-11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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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렇습니다.

카톡에 쓰인 글들...
그냥 참 그렇습디다.
v가랑v
IP 122.♡.3.235
08-11 2019-08-11 15:46:43 / 수정일: 2019-08-11 15:47:16
·
저라면 밝히고 이야기를 하는편이 좋다고 봅니다. 전 결혼생활에서 사랑보다 중요한건 '신뢰'라고 하거든요. 다들 너무 쿨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오히려 제가 꼰대인가 싶네요;
ilovecuma
IP 112.♡.78.78
08-11 2019-08-11 15:46:50
·
전 친구 와이프가 그런걸 알게되었는데 그 와이프와 나쁜 쪽 사연이 있던 지인이 그 분이 그런 글 쓴다고 알려줬어요.( 자기 가던 까페에 결혼식 사진을 올려서 아뒤를 알게됬나보더라구요) 시댁욕에 남편불만에 남편이 깐깐해서 돈 맘대로 못쓴다고 하는걸보고 쇼크.. 그 친구가 혼자 엄청 힘들게 돈 벌어서 경제적으로는 친구가 벌은 돈만을 결혼했는데 친구가 안타까워서 엄청 충격받았어요. 자기 와이프가 착하고 시부모님께 잘한다고 믿고 있는 친구에게 입도 뻥긋안하고..실제로도 옆에서 보면 내조 잘하는 아내인데.. 그냥 와이프 고생하는데 잘해주라고만 했어요. 그런건 모르는게 약이죠. 익명공간이라는게 어두운 부분을 표출하는 곳이니까 그게 전부가 아닐거에요.
3MMM
IP 14.♡.55.48
08-11 2019-08-11 15:47:22
·
저 죄송하지만 욕 해도 되나요?
essen
IP 175.♡.91.30
08-11 2019-08-11 15:47:23 / 수정일: 2019-08-11 15:51:48
·
타인에게 그냥 헤어진 여자친구도 저렇게 까지 말하진않는데 아주 안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으면 모를가요
어떻게 같이사는 남편과 그가족을 저렇게 생각하는걸 적을수가 있을가요..;;;
남 가정사에 어쩌라고 할수는없지만 부부간의 믿음? 신의?는 싹 사라질거같네요
어디서 사귄사람이나 가족 욕은안하고 속이 좁아서 그런가 왜봤냐 와이프도 힘들었을거다식의 댓글이 도통이해가 안가네요
Regen
IP 119.♡.173.175
08-11 2019-08-11 16:06:59 / 수정일: 2019-08-11 16:19:32
·
더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보긴 봤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서 넌 남자가 창피하지도 않냐 인맥이 겹치는데 니 잘못은 다 감추고 (다른 여자 문제) 남 욕하고 다니는게 다 큰 어른이 할짓이냐고 따졌더니 너도 니 친구들한테 가서 자기 욕하고 다니라면서 뭐가 문제냐고 하더군요. 뒷담화 싫어하고 안하는 성격이라 그땐 배신감에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말로만 불평하는 놈은 그래도 하수더라구요. 액션은 못 하고 다른데 불평해서 스트레스 풀면서 제 앞에서는 눈치 보며 저자세였단 얘기니까요.
다만 원글님은 헤어져버림 되는 사람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얼굴 마주하고 살아야 하는 부인이라 배신감 회복하기 쉽지 않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앞으로 부인이 님 눈치 슬슬 보면서 이 일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을 즐기세요. (저렇게 뒷담화로 스트레스 푸는 타입들은 앞에서는 세게 안나와요) 나름 쾌감이 있습니다.
가족 간에 제일 좋은 건 서로 100% 믿고 무조건 잘해주는 거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대 약점 하나 쯤 쥐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슬프지만 요즘 우리를 분노케 하는 일본의 강약 약강의 태도가 국제 관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서. 그렇게 세월 가다보면 배신감도 분노도 언젠가는 누그러질 날이 올 거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득득이
IP 223.♡.28.162
08-11 2019-08-11 15:47:47 / 수정일: 2019-08-11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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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실거 아니라면 보신글들은 기억에서 삭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놓고 앞에서 욕안하는게 어딘가요..누구나 뒷담화정도는 해야 살죠)
rmeodhkcnadmf
IP 119.♡.105.252
08-11 2019-08-11 15:51:56
·
득득이님// 사람이 컴퓨터도 아니고 그게 될리가..
Neo_
IP 110.♡.59.221
08-11 2019-08-11 19:58:37
·
@danmersk님 맞아요 그게 될리가 없죠.. 안탐갑네요
jilldum
IP 121.♡.82.102
08-11 2019-08-11 15:48:04
·
댓글들중에 그냥 묻어둬야한다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신뢰가 완전히 깨지는 행동인데 전에 작성자분이 여성이고 이와 비슷한일 있었던거같은데 그때는 다 남자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러니합니다
Regen
IP 119.♡.173.175
08-11 2019-08-11 16:27:22 / 수정일: 2019-08-11 16:28:05
·
남녀 문제가 아닌데 성별 대결 문제로 몰아가는 것도 아이러니합니다. 다 원글님 마음 위로하고자 하는 얘기들이지 여기에 부인 편 드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돈노마인드
IP 223.♡.203.91
08-11 2019-08-11 15:49:44
·
다른 집들도 다 그럽니다. 지금 40대전후 애엄마들이 처자때 결혼하면 꽃길 걷는줄 알다가 애낳고 크게 실망하고 젊은 시절을 짜증과 분노로 허송세월 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레파토리를 저는 면전에서 듣고 또 들으면서 지내왔습니다.
애들이 크니 아빠편을 들어주고 본인도 나이가 드니 그런 짜증을 안내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가정을 잘 이끄신 분이네요...
멋진상우
IP 125.♡.166.53
08-11 2019-08-11 19:29:12
·
면전에서 듣는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돈노마인드
IP 223.♡.204.244
08-11 2019-08-11 20:32:24
·
@멋진상우님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성격차이뿐이죠. 생각나면 바로 입으로 나오는 사람과 그냥 꾹 누르는 사람 차이인데, 거기에 꾹 누르게 하는 힘도 글쓴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세월이 가면서 다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Hulkster
IP 14.♡.133.8
08-11 2019-08-11 15:50:35
·
............
사람 성격마다 해결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라면 뒤집어 엎었을 것 같네요.
묻어둬야 한다는 댓글도 보이는데,
이미 신뢰깨진 상태에서 묻어봐야 본인 마음만 타들어 갈 것 같네요

힘내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흐르뚜뜨뜨
IP 175.♡.44.243
08-11 2019-08-11 15:50:42
·
한번 금이간 도자기는 아무리 메꾸리를 잘해도 그 금이 사라지는게 아니죠 ㅠ..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 얘기가 없네요
타이거밥
IP 61.♡.25.71
08-11 2019-08-11 15:50:48
·
인터넷에서는 실생활과 달리 소설쓰고 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쓸수도 있어요...
그냥 실생활에서 그런면이 안보이면 넘어가주는게 속편하죠...
스티봉
IP 110.♡.50.188
08-11 2019-08-11 15:53:18
·
안타깝습니다
일단 전부 출력및 캡쳐는 해 두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Das_
IP 182.♡.245.214
08-11 2019-08-11 15:54:29
·
익명성이라 더 오버하고 과장되게
불만을 표출 할 수 있는게 인터넷입니다
ms08siro
IP 183.♡.170.160
08-11 2019-08-11 15:57:35
·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사과한마디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어쩔건데
이런식..
스트래스 많이 받다가 이젠 못봤던척 모르는척하느느연슺하고 익숙해지니 다시 평소처럼 지냅니다
그래도 마음에 상처가 남긴하네요
didwogh0
IP 175.♡.38.173
08-11 2019-08-11 15:58:16
·
하아 진짜 제가 저 상황이라면 그냥 묻어두고 살 수 밖에 없을듯
물론 몇십년동안 답답하겠지만 적어도 아이가 크고 나서 다시 생각해볼것 같아요
볶은양파
IP 175.♡.21.86
08-11 2019-08-11 15:58:34
·
평상시에도 상호간에 욕이 오가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앞과 뒤가 다른 경우라면.... 소름돋죠..
별이아부지
IP 117.♡.1.103
08-11 2019-08-11 15:58:48
·
ㅋㅋ 이거 가지고 좋게 잘이야기해보고 풀어라는 분들 결혼 안한거라고 봅니다. 절대 이야기 잘될수 없어요. 왜 자기 아이디를 훔쳐봤냐로 역공당하면서 관음증있는 나쁜사람될꺼에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거라 참 난감하시겠어요. 그냥 익명성에 기대어 감정의 배설을 한거로 생각하셔야 편합니다.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방어기제가 작동하면 자기합리화를 위해 니가 더 나쁨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될꺼에요.
spygames
IP 115.♡.238.73
08-11 2019-08-11 16:06:20
·
봉합하기엔 저게 잊혀지질 않을 겁니다.
게다가 최근까지도 그랬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죠.

오픈하고 얘기 나눠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봉합될지 어떨지는 얘기를 나눠보고 판단 하셔도 될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해님별님
IP 119.♡.166.131
08-11 2019-08-11 16:07:39
·
맘카페 글보면 시댁, 남편욕 하는글들 엄청 많죠... 그 글들만 보면 세상 유부남들 다 이상한것 같고 대부분의 가정이 불행한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대부분 알콩달콩 잘 살고있죠....저도 처음엔 그런게 엄청 이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네들끼리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도구인것 같아요. 예를들면 여기클량에서도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라든가 "여보 왜 씼어?" 하면서 깔깔 거리는 것 처럼요. 다만 그쪽은 훨씬 디테일하고 장황하게 글이 적혀있다는 차이때문에 더 심각하게 보이긴 하겠지만요. 그 부분은 서로 집중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클량같은경우는 정치 경제 취미등... 다양한 글이 올라오는 와중에 가끔 가족 얘기가 나온다면 맘스카페는 대부분이 육아얘기 가족얘기 거든요... 저 같아도 너무 화가나고 잊지 못할 것 같지만 ...가족을 위해 좋은쪽으로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Watanka
IP 104.♡.243.49
08-11 2019-08-11 16:18:30
·
이말이 맞는거 같음.
적혀있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돼죠.
sang
IP 211.♡.199.40
08-11 2019-08-11 16:21:15
·
뒤다마 한다 해도 본문 글처럼 다 한다고요?ㄷㄷㄷ
저건 선을 넘어도 한참넘었는데... 이혼사유 충분해요 ㄷㄷㄷ
글고 뒷다마 할수는 있는데,, 하다 걸리면 후폭풍이 먼지는 알고 하는거겠져? ㄷㄷㄷ
Regen
IP 119.♡.173.175
08-11 2019-08-11 16:24:45 / 수정일: 2019-08-11 16:25:40
·
sang님 // 아마 미혼이실 듯. 이혼 사유가 된다해도 이런 일로 이혼하면 내 손해입니다. 내 상처는 내가 스스로 극복하고 상대방 허물은 덮어주는 게 좋아요. 대신 만약의 경우를 위해 스페어 패로 남겨둘 필요는 있죠.
sang
IP 211.♡.199.40
08-11 2019-08-11 16:56:20 / 수정일: 2019-08-11 18:43:21
·
평탄하게 사셔서 진상녀 된장녀 완전체 꽃뱀 못겪어본 분이신듯ㄷㄷㄷ

이런일로 이혼하면 내손해 ×
그냥 덮어주고 신뢰깨진 사람에게 돈벌어주며 평생 같이사는게 내손해o

상대방 허물x 내상처 스스로x
상대방 배신이 만든 상처 o 빌고 개과천선하면 내상처 아물수도o

tevary
IP 222.♡.22.32
08-11 2019-08-11 17:07:29
·
sang님 // 그럼 아이 둘은 어떡하나요? 아이가있는데 이혼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Regen
IP 1.♡.247.205
08-11 2019-08-11 17:15:50 / 수정일: 2019-08-12 23:05:27
·
sang님 /다른 회원 아이 둘의 엄마를 진상녀 된장녀 완전체 꽃뱀에 비교하다니 ㄷㄷ 입에 X 물고 있어서 고소 한번 당하시고 정신차리셔야할 분 같네요
JakeJayKim
IP 121.♡.197.4
08-11 2019-08-11 19:05:29
·
@해피다이어리님

+ 1
sang
IP 211.♡.199.40
08-11 2019-08-11 20:52:17
·
님한테 하는애기에요ㄷㄷㄷ
뜬금포... 글쓴분 부인은 왜 끌어들여요ㄷㄷㄷ

세상은 내가 남한테 잘하는 만큼 남이 나한테도 다 잘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람니다.
아직은 잘 모르시겠지만 앞으로 더 살아가면서 점점 느끼실거에요... 슬픈일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Bain7
IP 110.♡.27.58
08-11 2019-08-11 16:11:07
·
어느정도로 글 남겼나에 따라 배신감을 느끼시겠네여. 근데 하소연 정도면 그냥 이해 하시는게 앞으로를 위해 넘어가시는게 글쓴이 본인 맘을 위해서라도 날거예요.
/Vollago
미러ㅣㅏㅓㄹ메
IP 223.♡.28.141
08-11 2019-08-11 16:17:42
·
적어주신 리블들 보니 클리앙에 글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는데 쉽지는 않네요.워낙 믿고 잘 따르는 와이프였기에 상처가 더 큰거 같습니다.
Neo_
IP 110.♡.59.221
08-11 2019-08-11 20:00:47
·
저도 왠지 그럴거 같아서 와이프 카톡은 보지 않습니다만.. 상처가 크실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남 속만 상하실것 같구요 우연히라도 보게되었다고 밝히시는게.. 한바탕 하시더라두요.. 사과라도 인 받으심 넘 속상하실거 같아요 ㅠㅠ
내일은건달
IP 124.♡.169.58
08-11 2019-08-11 16:21:59
·
위로말고는 해드릴 것이 없네요. 힘내세요.....
nerone
IP 59.♡.156.250
08-11 2019-08-11 16:28:25
·
댓글들이 참.... 남의 일이지만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은 없나요?

저 댓글들은 이혼사유 되지 않고요. 이혼이 아니라 부부 클리닉을 가야 될 사안입니다. 이미 알게 된 이상 이 문제를 덮어둔다는 건 불가능하고요, 덮는 순간, 가족 관계는 유리처럼 변할 겁니다. 뭘 해도 의심스러울거고 진심을 믿을 수 없고... 그게 심해지면 의처증이나, 바람이나 이혼으로 이어지는 거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상담을 받아보세요. 부부관계 깨는 것보단 그래도 시도할 건 해봐야죠.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이야기해보시고요. 지금은 불가능하고...

저 또한 글들 내용 캡쳐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부부관계 상담이 먼저에요.
BIGBOSS
IP 182.♡.189.133
08-11 2019-08-11 16:37:03
·
시댁욕 남편욕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어간다 치더라도 만났던 남자들 열거하며 지금도 여전히 잘생겼다 결혼이 후회된다 하는 사람은 앞으로 못믿겠어요 옛남자를 몰래 만나는건지 SNS에서라도 본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smithbros
IP 220.♡.20.93
08-11 2019-08-11 19:58:27 / 수정일: 2019-08-11 19:58:42
·
다른건 몰라도 전남자 얘기 이건 정말 욕밖에 안나오는 상황임
뚜릉아빠
IP 182.♡.128.94
08-11 2019-08-11 16:42:00
·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ㅠ
귀신이고칼로리
IP 59.♡.202.121
08-11 2019-08-11 16:51:57
·
이게 넘어가려고 해도 와이프분이랑 싸우게 되면 또 생각나게 되고 요즘엔 또 무슨 욕을 적나 들춰보게됩니다. 혼자 속알이 하지 마시고 아내분이랑 있는 그대로 얘기해보세요. 털고 가지 않으면 계속 글쓴분을 괴롭힐겁니다.
/Vollago
흘렙
IP 115.♡.43.44
08-11 2019-08-11 16:56:04 / 수정일: 2019-08-11 17:01:12
·
익명의 공간에서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베충 중에도 현실공간에서 보면 멀쩡하고 심지어 훌륭해 보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라면 충격과 배신감에 고민이 많아질것같습니다.
실피드
IP 58.♡.211.72
08-11 2019-08-11 16:57:32 / 수정일: 2019-08-11 17:25:54
·
저런 배설글보다는 와이프분이 평소에 님과 가족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느냐를 가장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와이프분이 님과 주변을 대하는 언행이 지금까지 변함없고 장기적이었다면
설령 그 언행등이 위 배설글과 상반되더라도 그것도 와이프분의 진심이었다고 봅니다
(가족을 대하는건 사회생활이 아니기에 가정보호를 위한 가면을 쓸지언정 자기보호를위한 가면을 쓰는경우는 적습니다)

물론 익명이 보장되어 적은 배설글도 진심이었을 가능성이 높고요

이게 무슨 앞뒤 안맞는 소리냐 할지 모르겠지만

저런 배설글이 각글마다 써진 배경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저런 배설글은 일기처럼 매일매일 평소 감정을 담아쓰는 식이 아니라
자기감정이 자기이성으로 조절안되는 특수한 상황을 갑자기 맞딱드릴때 토해내듯 적어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고 이런 배설글 대부분은 부부싸움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멸시 무시를 당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치고올라와 스스로 괴로워 견딜수없을때 쓰게되지요

달리말하면 이건 님 와이프분이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토로할 친구 하나가 주변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자기 가족들에게
(가족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안주고자
자기의 불안하고 어두운면은 숨기고)
자기의 일부분만 보이려고 애쓰고 노력하거나,
평소 자신과 다른 더 나은 모습으로 지내려 아둥바둥했다는 애기이기도합니다

위 부분들을 감안하고 그 배설글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마음은 원래 애증과 번민이 교차합니다
(우리부모세대의 부부관계를 봐도알수있지요)

애정이 없다면 증오나 미움이 없기에
ㄱㅅㄲ ㅆㅂㄴ 이런 욕조차도 쓰지 않습니다 (그저 무관심과 냉담뿐이겠지요)

애정을 갖는다는건 어찌보면
(비록 잘못된 애정패턴이겠지만)
기대받고 기대를 갖는것입니다

기대받음은 (나의어두운면은감추고)나의 일면만 보여주게하거나, 나아닌 모습으로 살아가게합니다

기대갖음은 때로는
(내가 상대를 위해 나아닌 누군가로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더더욱)
실망을 낳고 책망으로 변하게합니다

이런 책망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자기자신이지만(와이프 본인도 알고있지만)
그걸 인정하는건 스스로 견딜수없기에
(스스로를 심리적으로 보호하고자)
남탓이 필요하고 보통 자기의 땡깡을 받아줄 가장가까운사람탓을 합니다

비성숙한 사람은 이렁 마음을 해소하고자
대놓고 남과 비교하며 주변레 바가지를 긁은것이고,

그나마 나은 사람은 주변에 해가 덜된방식으로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이게 와이프 분이 선택한 방법이고요)



이 긴 애기의 결론은

와이프분이 평소 님과 가족분들에게 잘하는분이라면 그것도
(와이프분이 평소자신과 다르지만 의지를 갖고 무척 애쓰고있는)
진심이기에
일단은 배설글은 모른척 넘어가시되
(일단 와이프분도 숨좀 쉴곳이 있어야하니)
평소 스트레스 풀 다른 창구를 마련해주시고
장기적 해결을위해서
같이 부부상담이나 부부교육부모교육 하는곳에 가보세요

그게 아니라면(평소에도 행실이 개떡같다면) 터트려서 이참에 정리하세요

winnt
IP 59.♡.156.223
08-11 2019-08-11 18:19:03
·
글쓴분에게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려고 했으나, 실피드님 글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다 있어서 생략합니다.

많은 맘카페들이 어떻게 보면 그 근본 속성은 일베/메갈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가식된 공간에서 가짜를 쏟아내며 자기 만족과 재미를 찾는 것은 그냥 가벼운 연기 심정일 수도 있었겠지요. (물론 가짜를 쏟아내다 그 가짜에 잠식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쓰신 글로 미루어보건데 적어도 아내분께서는 현실의 고삐는 놓지 않으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카모밀레
IP 222.♡.252.94
08-11 2019-08-11 17:12:03 / 수정일: 2019-08-11 20:30:16
·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고, 최선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상처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에 대해 깊이 대화를 해보는 것이...
오러빙
IP 223.♡.164.77
08-11 2019-08-11 17:16:16
·
저는 유부녀인데도 입장바꿔도 못 참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SeeSun
IP 39.♡.58.17
08-11 2019-08-11 1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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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잔데,
지난달에 아이가 다니는 초딩 같은 반 엄마들이랑 이야기 나누다 절대 남편-부인 핸폰 안 열어본다구, 하나도 안궁금하고, 알면 성질날 수도 있으니 핸폰 비번은 알아도 알아보진 않는다라고 했었는데,
이혼은 차원이 다른 얘기이니, 부부클리닉 추천드려요
꼬북칩
IP 118.♡.217.31
08-11 2019-08-11 17:30:14
·
아이구야... 힘내세요
두근득근
IP 211.♡.105.224
08-11 2019-08-11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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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알고보니 일베였다는 글 올라오면 다 이혼하라고 난리일텐데.. 역으로 이런 글에는 이혼 참으라는 글들이 많네요..
폴리76
IP 210.♡.112.185
08-11 2019-08-11 17:48:43
·
원래 여자끼리 모이면 그게 안주거리 입니다.학생때 모이면 선생님 욕할거 찾아서 엄청 까(?)댔잖아요~?
평상시 생활에서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신다면 그리 깊게 생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자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섭섭한거 클리앙에 실컷 늘여 놓으십시요~
니들은 xxxxxx~! 라고 하시면서요~
폴리76
IP 210.♡.112.185
08-11 2019-08-11 17:51:19
·
참고로, 내 앞에서 나와 내 가족들 실컷 욕하는것 보다 인터넷으로 소극적으로 분풀이 하는게 행복하신 겁니다~
Ha-Ha
IP 182.♡.196.90
08-11 2019-08-11 17:52:17
·
와이프가 현명하지 못하네요. 그래도 이혼은 아니라 봅니다.
위에 적은 분이 추천한 것처럼 부부클리닉 가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oseepapa
IP 220.♡.92.157
08-11 2019-08-11 17:56:19
·
맘카페가 좀..많이 다크한 에너지가 넘치더군요. 저도 한 때 와이프보고 거기 글 읽지 말라고 했었는데 못 끊더군요.
다행히 요즘엔 안하는 거 같은데 글들이 아주 많이 별로였습니다.
다시는 보고싶지 않네요.
DAKo
IP 218.♡.118.210
08-11 2019-08-11 17:59:51 / 수정일: 2019-08-11 18: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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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네요.
제 생각에는 일단 부인에겐 이야기 하지 말고 묻어 두시고 1달정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 대게 생각이 정리가 되고 바뀌수도 있으니까요. 잘 안되시겠지만 일단 얼른 금일 생각을 정리후 적어놓으시고 다른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구요. 내일, 1주후, 2주후, 1달후 이일을 다시 꺼내 고민해보실때 님께서 생각하시는게 같다면 그쪽으로 결론내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성급하게 이야기 하거나 결론내시는건 나중에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ys78j
IP 39.♡.19.252
08-11 2019-08-11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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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못보고 차이지 다 똑같아요 이 바닦이 못본척하시고 사세요
Sop,L.
IP 60.♡.181.20
08-11 2019-08-11 18:01:16
·
3대 쓰레기 모임 중 하나라는 맘까페로군요.
별날다
IP 222.♡.93.72
08-11 2019-08-11 18:02:41
·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뭐, 이런 말씀이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옛 말에, '자식 욕은 안 해도, 남편 욕은 침이 담장들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렇게 스트레스 푸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없는 자리에서는 임금 욕도 하는데, 남편 욕은 뭐....
악어뱃속시계
IP 110.♡.142.69
08-11 2019-08-11 18:02:59 / 수정일: 2019-08-11 18:19:24
·
이혼하라 이런 얘기는 못하겠구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님은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평생 안고 가실거라는 겁니다.
와이프 분이 앞으로 아무리 잘해줘도 이 일을 잊을 수 없고 가식적으로 보일테고 님 부모님 형제 자매들에게 아무리 잘해도 그 속마음은 저게 아닐거라는것을 늘 생각하게 될겁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지금 아내가 예전처럼 이런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할 것이고 나에게 소홀하고 동창회라도 나가면 딴 남자와 썸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이제는 내 와이프가 절대 딴 남자와 바람피지 않을꺼라는 믿음이 사라졌으니까요. 솔직히 말해 써놓은 글을 보니 외부의 유혹을 본인의 의지로 뿌리칠 사람으로 보이진 않네요.

신뢰가 깨진 상태인거고 부인이 내가 보여주는 모습이 가식적이라는 것을 내 머리에 낙인찍어놨기 때문에 현재의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는 절대 마음의 상처는 치유 못합니다.

서로 가면을 쓰고 서로 그게 가면인 것을 알면서 평생 살아가는거죠. 그러다 못참은 한쪽이 결정적인 잘못을 하면 이혼하는거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이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더 흘러 은퇴라도 하는 시기가 된다면 결국은 파국으로 가게 될거라고 봅니다. 님은 신뢰가 깨진상태고 아내분은 본인의 가식이 들통난 상황에서 늙어서 경제력과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한 님을 상대로 계속 가식적으로 나가지 못할거라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님도 신뢰가 깨졌지만 아내분도 자신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남편이 알고 있고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이젠 신뢰를 줄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했다는거죠.
이젠 아내분도 남편이 예전처럼 나를 봐주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알게 됬다는 겁니다. 서로 가면을 쓰고 그게 가면이란 것을 알면서 연기해야 되는 상황인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80ted
IP 210.♡.85.217
08-11 2019-08-11 18:12:45
·
그럼 다 박살내고 이혼하라고 해야 되나요?
남의 가정사에 이혼 하라는 얘기 쉽게 하는거 아닙니다...

80ted
IP 210.♡.85.217
08-11 2019-08-11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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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그래도 이혼은 참으세요 애들에게 평생 큰 상처입니다...
주야장천
IP 218.♡.36.210
08-11 2019-08-11 18:11:52 / 수정일: 2019-08-11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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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넘어가라는 말이 보기는 좋아보여도...사실 당해보면 깨진 신뢰를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고 한참동안 트라우마로 남을 수 밖에 없죠. 연애하면서 비스무리한 경우를 당해봐서 이해가 가네요. 당시 여친이 제 뒷담과 더불어 환승언급했다는걸 전해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이건 애인도 아니고 부부관계에서 당한거니 충격이 훨씬 크시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무뎌져가겠죠.
klug
IP 221.♡.212.28
08-11 2019-08-11 1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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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웃으면서 말해도 뒤로는 다른생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텐데..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네요.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샌드
IP 220.♡.39.160
08-11 2019-08-11 18:20:20
·
너가 쓴 글보고 너무 상처 받았고 외로운 감정이다 이런건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DAZZII
IP 175.♡.195.102
08-11 2019-08-11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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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이쁜 여자보고 맘속으로 저런 여자랑... 하는 생각 하지만
실제로 그런 시도를 하지 않고 자기 부인한테 그런 얘기는 안하죠. 그것처럼 익명성을 믿고 신랑은 모를거니까
괜찮아 하면서 커뮤니티에 그런 말 하는게 사람 아닐까요? 실제로 그런 행동을 옮기면 문제지만 사람은 누구나
그런 악한 마음, 생각을 가질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어뱃속시계
IP 110.♡.142.69
08-11 2019-08-11 18:29:16 / 수정일: 2019-08-11 18:31:08
·
문제는 남편이 봤다는거고 나와 내 가족들에게 잘해준 모습이 가식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는거죠. 오랫동안 그런 험담과 비교, 악담을 적어놓은 배우자의 글을 직접 보게 된다면 허허하고 웃어넘길수는 없게 됩니다. 내게 보여주는 모습은 가식이고 본심은 악담에 적어놓은 그런 것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게 될수밖애 없습니다.
신뢰가 깨진거구요. 회복불가입니다. 거기다 그 사실을 부인에게 말했기 때문에 부인으로서도 환장할 일이 앞으로 진심으로 남편에게 잘해주고 시댁에 잘해줘도 남편은 그걸 고마워하질 않을거라는거죠. 진심이라고 생각하질 않으니까요.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내게 악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트라우마는 길게 갑니다. 남이면 그나마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기라도 하는데 부부라면 얼굴을 보는한 평생 잊지 못하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목숨을 걸고 날 살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망했는데 적극적으로 가족을 건사하면서 남편에게 힘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한 이미 깨진 그릇인거죠.
성환아빠
IP 119.♡.139.234
08-11 2019-08-11 18:22:27
·
아무리 위로를 해드려도 무너진 신뢰는 어쩔 수가 없을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ocovan
IP 122.♡.173.188
08-11 2019-08-11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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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족이 마음에 안들어도
인터넷에서 가족 욕하는 사람은 드물죠.
Mr.Fancy
IP 211.♡.192.132
08-11 2019-08-11 19:04:16 / 수정일: 2019-08-11 1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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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지만 의외로 많음.

카페와 마찬가지로 ㅎㅎ
인터넷도 유부녀들 모이면 한다는 소리가 남편이랑 시댁 욕임.

거의 남자들 술먹다 군대얘기로 빠지는 확률로.

근데 신기하게 자식 욕은 절대 안 함.

남편이나 시댁 얘기 시작하면 너네는 겨우 그러냐 내 쪽은 그보다 더하다 식인데 자식 얘기 나오면 젤 나쁜 얘기가 ‘우리 애는 착하기는 해.’

시댁에 좋은 소리 하는 몇 분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시부모님이 집 사주고 왕래 거의 안 하시는 경우. 다만 그 경우에도 양념처럼 시누이 욕은 꼭 들어감.

백퍼 아닙니다. 상당수 입니다
콩나물쫄면
IP 58.♡.11.18
08-11 2019-08-11 1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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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공간이란게 그래서 무섭죠.. 감정표출이 그냥 나오니...
kkun
IP 112.♡.235.242
08-11 2019-08-11 1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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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연들을 보면 결혼하기 너무 무섭네요...ㅠㅠ
저는 연애할 때 불만이 쌓이면 본인한테 직접 얘기했지 어디다가 막 내 여자친구 욕하고 다니고 그러진 않았거든요.
세상에나...
정말 상처 크시겠습니다. 부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whffleksjan
IP 110.♡.14.83
08-11 2019-08-11 18:32:05 / 수정일: 2019-08-11 18: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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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같이못삽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배설글이 진짜인성이라고생각하기에
김선영
IP 112.♡.185.19
08-11 2019-08-11 18:32:11 / 수정일: 2019-08-11 18:32:57
·
제 생각에는 너무 외롭고 풀 곳이 없으면 불만을 커뮤니티에 얘기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ㅆㅂㄴ,ㄱㅅㄲ까지 나왔다면 한번 심각하게 고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일이라 타인이 자세히 아는 건 불가능하니, 고민이란 부인 분과 글쓰신 분 모두 포함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도 있으시면 연배도 어느정도 되실텐데 커뮤니티에 그런 쌍욕을 쓰시는 건 원래 인성이 그러시거나 아니면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 건데 글 쓰신 분께서 그런 인성을 가지신 분과 결혼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일단 부정적인 기운은 잠시 뒤로하고 자신을 돌아본 후, 불만이 있었다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자세로 얘기를 풀어갈 것 같습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그 글을 본 이상 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건 힘들어 보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호라
IP 175.♡.45.187
08-11 2019-08-11 18:32:59
·
저라면 나의 배우자가 아무리 밉더라도 저런 사람들 많은곳에다가 똥같은 글은 절대 싸지르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아내가 내 면상에다 대고 욕하고 난리쳤으면 그나마 이해하려 노력하겠지만, 글쓴님 말씀을 들었을땐 배신감을 넘어 이중적인 아내의.모습이 너무나 무서워서 같이 못살것 같네요.
Mr.Fancy
IP 211.♡.192.132
08-11 2019-08-11 1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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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남녀의 차이.
Regen
IP 119.♡.173.175
08-11 2019-08-11 20:53:50 / 수정일: 2019-08-11 2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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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없는남자님 // 글쎄요. 남녀차이라고 하기엔 여자친구욕 아내욕 처가욕 쓰는 사람이 클량에만도 너무 많아서. 그런 글 읽으면 아이디 옆에 늘 메모해 둡니다. ㅂㅅ이라고. 여러번 반복되면 차단하구요. 찌질한 인간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전세계 어디에나 있어서 그런데 짜증내는게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라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온라인 상에서 생면부지 타인들한테 자기랑 가장 가까운 사람 욕하는 건 왠만하면 안보고 싶어요.
sandman8990
IP 49.♡.195.169
08-11 2019-08-11 18:34:40
·
아니 저러고 어떻게 같이 사나요?
얼굴만 봐도 역겨울 듯...
파곰
IP 211.♡.141.223
08-11 2019-08-11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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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 다른이유지만 와이프의 sns를 하나만 남겨두고 다 탈퇴시켰습니다 서로 합의하였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슬프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Mr.Fancy
IP 211.♡.192.132
08-11 2019-08-11 18:40:39 / 수정일: 2019-08-11 18: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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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접하는 정보의 7할 이상은 복붙 내지 거짓...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맘카페 역시
많은 맘들이 소설 쓰면 맞장구쳐주는
놀이터 역할도 합니다.

평소 행복한 사람이 지루해서 관심과 동조 받으려 자학글 쓰거나 (재밌으니까) 부유한 사람이 구걸하거나

실제로 불행한 사람이 자신이 꿈에서나 그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 척 하거나 (이것도 재밌으니까)

덧글로도 그런 걸 주거니 받거니
...

저라면 신경 안 쓰겠습니다.
집안일과 육아로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그거라도 해라 이러죠.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슬쩍 물어보세요.
자기도 맘카페에서 딴사람들처럼 오바하냐?

그러면
아마 난 보기만 해~
이러시면서 활동 좀 자제하게 될 듯.

(허언증은 부동산카페가 제일 심한 듯)
왜가리는잡식성
IP 220.♡.169.74
08-11 2019-08-11 18: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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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살란 댓글 보면 참 결혼이란걸 점점 안하게 되는 이유가 느껴지네요.. 그게 틀렸다고 하기도 어렵고..
왜가리는잡식성
IP 220.♡.169.74
08-11 2019-08-11 18: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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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은 마치 술 취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 사람에 따라 본성일 수도 있고 그냥 관종일 수도 있고.. 판단은 오래 본 글쓴이 분이 해야 할듯..
hyesung84
IP 175.♡.15.157
08-11 2019-08-11 1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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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누군가에게 불만으로 말을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관없는 제 3의 공간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욕까지... 저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남편 입장에선..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저는 어려울듯 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부디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dolkey
IP 182.♡.77.92
08-11 2019-08-11 1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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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실거면 이걸 빌미로 싸움 크게 한판 하시고 이혼하시면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 소설 한편 읽었다고 생각하세요 이혼할것도 아닌데 싸워서 뭐하나 싶습니다 괜히 이야기 꺼내봐야 남 뒷조사 하고 다니냐고 두고두고 싸우기 쉬운 상황이구요
kkun
IP 112.♡.235.242
08-11 2019-08-11 1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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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할수록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느니, 못본 척 하라는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가만히 있던 글쓴분은 무슨 죄라고;;; 글쓴분은 어디서 아내분 욕도 안하고 성실히 사신 분 같은데,
과거 잘생긴 남친이 설렌다느니 얘기 들먹거리면서 글 쓴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sandman8990
IP 49.♡.195.169
08-11 2019-08-11 1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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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여긴 무슨 다 예수, 부처님만 있는듯...
저런걸 어떻게 평생 묻어두고 같이 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진짜 남 일 아니라고 다들
Mr.Fancy
IP 211.♡.192.132
08-11 2019-08-11 18:49:48 / 수정일: 2019-08-11 18: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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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와이프분이 소설 쓰셨다는 데 한 표.

원래 여자분들이 동서고금 막론하고 자기들끼리는 남편 귀에 안 들어오게 다 욕하고 다녀요. 남편이든 시댁이든. 쌍욕만 아닐 뿐.


그리고
좋게 말하면 잘 공감해주고 뭉치는 거지만
나쁘게 말해 분위기에 휩쓸리면
개새끼소새끼 욕도 하고
없는 얘기도 만들고.

예를 들면
누구 하나가 고부갈등 얘기 하면 자기가 더 불행하다며 경쟁적으로. 없는 남편, 없는 시부모님도 만들어냅니다. 관심받고 동조받기 위해.

남자들 전부가 아예 안 그런 건 아닌데, 여자분들, 특히 맘카페는 그런 게 좀 심한 것 같아요.
악어뱃속시계
IP 110.♡.142.69
08-11 2019-08-11 18:57:23 / 수정일: 2019-08-11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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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없는남자님 아무리 생각해도 10년간 명절날 시댁과 시누이 욕한 것은 소설이라고 보기 힘들고 전 남친들 열거하고 누구는 아직도 잘생겼고 설레인다라고 쓰는 것은 소설로 보이질 않습니다.그리고 남편 쌍욕써놓은 것도 소설로 보기 보다 본심으로 보이죠. 그리고 그걸 10년 이상 해놓은 것을 봤다면 누가봐도 그건 없는 얘기가 아니라 본심입니다.
콰지모토
IP 58.♡.199.79
08-11 2019-08-11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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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여 댓글만 보면 글쓴분이 천하에 못쓸넘이군여
cuirassier
IP 58.♡.44.236
08-11 2019-08-11 2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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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한심해서 참...
잠이좋아
IP 182.♡.71.138
08-11 2019-08-11 18: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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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렸을때 감정이 제일 피크칠때였는지 아니면 부부싸움 직후인지 명절 직후인지..이런것들 한번 고려해 보시고 신중하게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람이 그럴때가 있짆아요 ㅠㅠ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D다
IP 223.♡.39.204
08-11 2019-08-11 1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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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평생 안 잊혀질것 같습니다. 부부클리닉을 동반한 진솔한 대화, 이후의 사과와 이해가 필요할것 같네요. 이것도 말이 쉽지....극복 할 수 있을지....착잡하기 그지 없군요...ㅜ.ㅜ
자칭미남
IP 211.♡.97.44
08-11 2019-08-11 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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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원래 감정으로 돌아가긴 힘들것 같습니다. 자녀분들이 있으시니 생각의 생각을 하시고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marvelous
IP 222.♡.18.194
08-11 2019-08-11 1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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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심스럽지만 부부상담 추천드립니다. 어찌보면 내색하지않고 다른 경로(카페)로 스트레스를 풀어왔을 수 있습니다. 부부상담은 마치 심판을 사이에 두고 싸우지않고 대화로 푸는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1~2차례만에 끝나진 않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공법으로 마음을 치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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