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이야기하다가 2000년대 가수들이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김현정씨는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서 90년대 후반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여가수였습니다.
당시 엄정화씨의 고급스런 느낌보다 젊고 길고(?) 시원한 샤우팅을 보여줬던 가수였었죠.
여러 좋은 곡이 있지만 '너 정말' 이란 곡은 가사도 재미있고 외모와 어울리지 않을 것같은
귀여운 가사가 더 매력이 있었던 곡이였습니다. 네, 그 유명한 ^^ 이승환옹이 작사, 작곡을 했었구요.
나이트에서 멍 끝나고 이 노래 나왔을 때 귀엽게 춤추던 아가씨들은 지금 50을 바라보고 있겠네요.
다음날 미국가느라 시차적응하러 왔다던 그녀는 지금은 어느 나라에 있을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처럼, 이승환 작곡 은 그 이승환이 아니던데 말이죠
노래 진짜 좋죠
저도 가끔 듣는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