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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대해 썩... 공감하기 어렵더군요.
제가 알기로 대한제국군의 규모는 1만~2만명선으로 알고있습니다. 제식화기나 화기등도 독일제국식을 많이 썼던것으로 알고있어요.
대한제국은 1902년 간도지역에 실질적인 영향력행사도 한적이 있었죠(이범윤을 간도관리사로 파견한것)
대한제국군의 군사 장비면에서는 나름 독일제국식을 따라 생각보다 꿀리진않았겠으나 문제는 군대의 기강이 근본적으로 매우 썩었죠. 의화단운동때 만주에있던 의화단원들이 평안도,함경도 국경선 일대 불법월경해 약탈하고다녔을때 대한제국군이 여기에 상대하기도 버거워했는데..
러일전쟁때도 대한제국은 공식적으로 중립국이라 선포했음에도 일본제국은 이를무시하고 군대를 끌고 한반도에 입성했을때 여기에 제대로 대응조차하지도 못했죠. 그리곤 대한제국의 외교관료들은 일본제국이 한반도에 마음껏 휘젓고다닐수있도록 한일의정서를 체결했죠그전에 내부의 고위관료들이 매우 부패하고 썩었던게 대한제국이었습니다.
저는 대한제국이 망한 주요인에는 부패한 관료들 및 세도척족세력이라 생각합니다
장관직등 국ㄱㅏ를 이끌어갈 고위관료들 상당수가 나라팔아먹고 일제로부터 귀족작위 받아가며 떵떵거렸죠.(경술국치때 일제가 88명의 대한제국 관료들에게 귀족작위 줄때 7명 정도만 거절하고 나머진 거의다 귀족작위받았죠. 매국의 댓가로)
씨를 말렸어야 하는데 에휴... 이젠 민주적으로 잡아야 하니 손이 많이가죠.
그러나 그건 외형만이고요....
지금 알려진 것으로는 대한제국이 사용한 소총 종류만 6종 가까이 됩니다.
서로 탄이 호환이 되냐? 안됩니다(....)
전쟁을 치르면 자기 총에 맞는 탄약 고르느라 바빴을 군대가 대한제국군이죠.
더불어서 외형적으로 근대화를 시도하는 중에 산업기반에대한 투자는 미약했고, 당연 군대에 필요한 거의 모든 군수품은 수입이었습니다.
근데 국제 정세에도 어두워서 대부분 무기 도입은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하기 일수였고, 탄약도 마찬가지였죠.
그러니 국가 예산에 절반까지 처묵 처묵한거고, 당연 국방비가 예산에 절반이 되어버리면 나라 살림이나 국정 상태가 어찌 돌아갈지는 뻔하죠....
청일 개입 없었어도 진압 가능했어요.
근데 동시기 일본군 병력은 30만 이었다는게 문제죠.
훈련도 의외로 정말 잘되어 있었습니다.
그덕에 초기 항일의병에 많은 도움이 되었죠.
혼란한 틈을 타 지방 무기고를 많이 털어서 농민들이 쉽게 무장을 할 수 있었고, 그 병력을 훈련시킬 교관도 의외로 충분했죠.
권력이 끼면 부패하기 마련이군요
누가 자리에 앉든 멀쩡히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 이유네요
대한제국군 해산시 시위대는 4천여명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지방군이나 해군이었을텐데
3만명 언급은 저 위에 기사뿐인거 같네요.
1904년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2월에 서울을 점령한뒤 한일의정서를 강요해 체결 후 대한제국군의 군축을 요구하여 1905년 4월 16일에 대한제국 진위대의 병력을 크게 감축시켰다고합니다.
이는 1901년 이후 6개 연대이자 18개 대대 18000명의 병력이었던 대한제국군은 수원·청주·대구·광주·원주·황주·평양·북청의 8개 대대로 축소되었다는군요. 이 8개 대대 규모가 3000~400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