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른글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평일은 평일대로 계속 시끄럽게 공사하고 오늘도 한겁니다 ㅠㅠ
아침부터 상큼하게 드릴소리로 잠을깨서 짜증이 났습니다. 잠시하고 그만둘것같아서 처음엔 그냥있었는데 보니까 계속하더군요
올라가서 항의를 해봤습니다
1. 주말에도 드릴질하는건 너무한거아닌가
- 우리는 다른업체임. 일정이 촉박해서 어쩔수가 없으니 양해해주세요
2. 평일에도 드릴때문에 고통받고 오늘도 고통받는데 좀 살살해주시면 안되나
- 우리는 드릴쓴적없는데
(한 일분정도 생각하시더니) 아 아까 썼다! 미안해요!
...결국 아랫집인 제가 양해를 해달라는 말만듣고 내려왔읍니다....
아침부터 상큼하게 드릴소리로 잠을깨서 짜증이 났습니다. 잠시하고 그만둘것같아서 처음엔 그냥있었는데 보니까 계속하더군요
올라가서 항의를 해봤습니다
1. 주말에도 드릴질하는건 너무한거아닌가
- 우리는 다른업체임. 일정이 촉박해서 어쩔수가 없으니 양해해주세요
2. 평일에도 드릴때문에 고통받고 오늘도 고통받는데 좀 살살해주시면 안되나
- 우리는 드릴쓴적없는데
(한 일분정도 생각하시더니) 아 아까 썼다! 미안해요!
...결국 아랫집인 제가 양해를 해달라는 말만듣고 내려왔읍니다....
주중에 해야지 무슨 주말까지 공사를...
이런 상황은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주변 집들에 양해를 구하는건 기본일테구요..
아침잠 많은분들은 고문이 따로없겠어요 힘내셔요ㅠㅠ
그래서 더 화납니다
고통이 크시겠네요
은혜는 언제 갚나요?
근데, 드릴질을 살살하라시는건 ...ㅋㅋ
ㅈㅅ합니다. 심각하신데 본문보다가 살짝 웃겨서 ㅋ
그런것도 없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