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10063514179
히로후미 과장은 "2017년 한국 관광객 35만6천명이 대마도를 찾아 79억엔(900억)가량 경제효과가 발생했다"며 "지난해에는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찾아 경제효과는 더 컸을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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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루빨리 한일 관계가 개선돼 교류가 활발했던 과거처럼 한일관계가 개선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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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부산사무소에 따르면 대마도를 찾은 한국 관광객이 2008년 7만2천349명이었지만 2018년 41만 309명으로 10년 사이 6배가량 늘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당일치기 일본 여행지로 소개되며 면세품 또는 일본 물품 구매를 위한 한국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어업이 주 소득이었던 대마도는 몇 년 사이 관광이 주력산업이 됐다.
주력산업이 무너지자 대마도 지역경제가 위기감에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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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한 일년쯤 불매한 줄 알겠네요. 한달됨.
치료를 계속한다 지이이이잉
나: (오른손 들음)
치과 의사: 참으세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12월 열릴 고려왕조 건국 1100주년 기념 ‘대(大)고려전’을 준비하면서 일본 문화청과 고려 불화를 들여오는 방안을 협의 중인데,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대마도 불상 판결 이후 일본 각지 사찰들이 소장한 고려 불화 대여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마도 이즈하라 항구 근처 가게 30곳 중 7곳이 ‘한국인만 입점 금지’라는 문구를 붙여놓았다는 소식도 들린다. 대마도 불상 절도 사건에서 시작된 한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한국 문화재를 소장한 다른 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까지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다는 걱정이 생긴다.'원문보기: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62840.html#csidx0158858cfcefa8bbf73a7ac1045c7b6
30곳중 7군데입니다
대마도 전체에 상점이 30개는 아니겠죠 설마?
관세음보살.... 불상 도난은 첨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암튼 30곳 중 7개면 20%가 넘네요 심각한 수준이었네요
그동안 한국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웠을 텐데
이젠 조용한 마을에서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 가시게 되니전통 문화도 지키고..
일본 시골 지킴이 아베. ㅎㅎ
성게 멍게 키우시고 이웃끼리 오손도손 잘 사시길..
하긴 우리도 넷우익은 겨우 양말짝이나 사는 애들이라....그동네도 웬지?
한국에 뭐라말고 아베한테 뭐라고 해야죠
/Vollago
쓰시마시의원 절반이 자민당인데 뭘 이제와서 이딴 소릴 한대요? ㅋㅋ
그러게 누가 자민당 뽑으랬나... 왜 우리한테 울상짓는지 ㅋㅋㅋ
기사써
혐한의 본고장급
예전만큼 절대 회복 안됨..
우리 모두 정신 바로잡고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대마도는 전부터 한국인들 싫어했다죠..
원래..
어업하면 되갔구만.. 머. ㅋ
생각해 볼까 말까 인데, 그냥 다시 와달라니 역시 배은망덕한 나라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