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응급실 실려가서 그러는건 아픈몸인데 자기 맘대러 되지 않으니 탓할 마음은 없어요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고 그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못해서 의지하지 못할 사람 취급 하는건 제 정상적인 머리로는 참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미친 사람이려니 생각하고 넘어가야겠죠
그냥 참고 지내왔더니 사람을 얼마나 개x으로 본건지 부아가 치미네요.
그런데 그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고 그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못해서 의지하지 못할 사람 취급 하는건 제 정상적인 머리로는 참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미친 사람이려니 생각하고 넘어가야겠죠
그냥 참고 지내왔더니 사람을 얼마나 개x으로 본건지 부아가 치미네요.
이래서 시집 빨리가야한다고 얘길 하는데 부모님이 저런데 어떻게 혼례 치를 생각을 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요
결혼은 둘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체험 중입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결혼하면 더 해요
결혼빨리해서 안정적이
되그 싶은데 오뺘는 그런거 생각도 업ㄹ어보인디 라거 말이조
저도 이런 결론이 어케 나오는건지
두통이 생겨도 집구석 얘기가 나오면서 사람을 아주 진절머히니게 만들어 버립니다. 당연히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앖습니다
사람이 습관에 빠른 동물입니다.
한번과 여러번의 패턴이 습관이 되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리되고 그걸 충고를 해 버리면 싸움나지요.
결정 잘하시고 히루이틀 겪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충분히 고려 해 봐야하는 것도 있으니..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습니다.
건강 해치지 않도록 허시구요.
제가 뭐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병원에 오래 입원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병도 아니고
병은 고칠 방법은 없고 참
더욱이 습관도 한번 몸에 베이면 마찬가지이구요.
상대방의 충고를 잘 받아드리고 조언과 이야기를
사로 배려함을 잘 아는 사람이 저는 정말 좋은 반려자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직 그래서 솔로이기도 하지만...
아니면 상대방에게 직설적.. 감정적 충고가 아닌
말에 톤을 퍙준화하여 시도하여 보세요.
대화의 방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한번 방법을찾아 보시고 화법도...
건강 꼭 챙기시구요...
암말기여도 애틋한사람들이 있는반면 그정돈 아니여도 서로 의지하고 그럴수 없으면 미래가 어떻게 있나요.
옆에서 조용히 자리만 지키면 힘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있다고 하니 것두 반년 넘어가는 동안 그리 지냈는데 이런 취급 받으니 어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손절을 해야 합니다.
/Vollago
제가 겪는 상황이 그대로인듯한느낌이에여
한쪽에 종속되는 순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관계에 대해 둔감해서 잘 지내시는 분도 계시지만
감당하지 못한 결혼은 신중해야죠
저도 그때는 학교다니면서 취직준비하는 기간이라 나름 대로 힘들었는데 말이죠
딴 회사를 알아봐서 -> 불가능하다
회사에서 친구를 사겨서 풀어봐라 -> 불가능하다
몇번 들어주다가, 나 이제 더이상 못듣겠다. 너가 힘든거 알지만 나도 힘들고 너가 나한데 매일같이 그렇게 말하면 내 스트레스가 된다 라고하니 몇일말안하다가 또 시작하더군요
제가 취직하고 나서, 이제 그럼 그만두고 좀 쉬어라 하니까
그것도 안된다, 자기는 일해야한다네요.
그럼 너 하고싶은거 다하고 나랑은 헤어지자고하고 헤어졌습니다
결혼까지 할생각이였고 2년넘게 사겼었는데
부모님한데 인사도 드렸었습니다
헤어졌습니다
지금 후회하나도 안됩니다
관계가 너무 많이 진전된거같아서 지금 뒤집을수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면
늦지않았습니다 뒤집으셔야합니다
아니면 평생 힘들게 살수도 있습니다.
뭘 잘못했다고 평생동안 스트레스풀어줘야하나요?
안그런 여자많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스트레스 받으면 얘기하긴하는데 말투가 좀 다릅니다.
불평불만이라기보단 나 이랬어 이정도입니다.
가족이 아팟는데 돌아가시기전까지 전 알지도 못했습니다
끝까지 가족들 얘기는 안하더군요
제가 몇배더 심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ㅠㅜ
결혼하시면 더 심해질 겁니다
참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결혼 전 싸움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이 동일한 행동을 반복할시 똑같은 수준 이상으로 화를 내주고 계속 지적해야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화내기 전 한번 생각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과연 결혼이 행복할지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그걸로 충분해. 여기까지만 해라"라고 말해줄겁니다.
장미빛 인생이라 믿고 죽을 힘을 다해서 쫓아도 돌아보면 후회되고 착각한 경우가 다반사인데 하물며 불확실하다못해 뻔히 보이는곳을 쫓는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무엇보다 자녀에게 유전이 걱정됩니다.
아니다 싶을때 끝내는게 좋습니다.
주도적으로 해결해주길 원할것같네요
..
아니다싶으시면 하루도 지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