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갑자기 일본 싫다고하면 눈치주고 유난 취급하는 정서가 생긴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상대국은 혐한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정치권 언론 미디어가 모두 단합해서 매일 한국 때리기로 혐한 선동하고 저주를 퍼붓는데 그런 나라 싫다고 하면 애국자라고 비아냥대고 심지어 반일은 정신병 프레임까지 나오고 일본 내 혐한정서가 강해질수록 오히려 이 나라는 점점 반일감정이 사그라드는 듯한 분위기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더군요;;
상식적으로 이게 정상적이지 않다는 걸 깨달았지만 어디 불만토로할 데도 없고 답답해 죽는 줄
이명박 일왕 사죄 발언 및 독도방문때는 완전히 일본 내 혐한정서에 기름을 부었는데 일본이 독도 망언 위안부 망언 온갖 망발을 퍼부을 땐 한국은 애써 모른척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기만 하고 일본 스시집 와사비 혐한테러 보도되니까 일부러 그 가게 꾸역꾸역 찾아가서 맛있다고 인스타 인증을 하는 사람이 있질않나
티비 틀면 예능은 온통 일본여행 홍보나 하고 있고 번화가엔 대놓고 왜색 풍기는 일식당들 천지빼까리
이 분쟁이 끝나고 다시 관계 정상화 된다한들 이번 불매운동과 반일정서는 좀 오래 갔으면 하네요.
그깟 일본 욕 토왜들 눈치 좀 안 보고 시원하게 내뱉고 싶고 지금까진 국민들이 토왜넘들 눈치봐왔으니 이젠 토왜넘들이 국민들 눈치볼 차례
그동안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맞으면서도 호구만 자처해온 건지
토착왜구들이 얼마나 일본 이미지 세탁시켜주려고 집요하게 방해공작을 벌였으면
출처: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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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깊이 동의하며 퍼왔습니다
요즘 일뽕들 찌그러져 있어서 그거 하나는 좋아요.
컨셉과 분위기를 가져오는 건 상관이 없지만 가게를 둘러싼 언어까지 왜색으로 덮어버리는 건 뭔가 문화적으로도 종속되는 느낌이라 심히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간판이나 메뉴판 등의 외래어는 반드시 한글 병기하도록 되어있어요.
그 가게 어딘가요 엄청 궁금하네요ㄷㄷㄷ
요즘 사회분위기 상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가게 근황도 궁금하고,
어떤 컨셉일지 한번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ㅎㅎ
뭐 우리나라도 할 수 있는 분야고, 안되면 다른나라 걸 팔아줘야 겠습니다.
전범국에 우리를 식민지로 만든 웬수같은 나라걸 사주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먹거리는 온갖 방사능에...
오염수는 태평양에... 여튼 일본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거 너무 오바아니냐고 비아냥도 받았죠.
지금은 분위기 좋습니다.
지금은 어떤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지진 나고 나서 갑자기 알바들인지 토왜들인지가 대거 발작하면서 성금관련 얘기나 일본비판만 나오면 우루루 달려들어서 ㅋㅋ
뒤에서 일본쪽 자본이 흥보 자금을 지원 했을거라는 의심이 듭니다.
일본이 어떤 나라입니까.
우리에게 무엇을했던 나라입니까.
일본 게임 일본 만화 이런게 좋게만 보이지 않아요.
이런이야기하면 비난받고 어그로라 하지만.. 전 사죄받을것은 받고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망언하는 일본애들 누가 뽑아줬는데;; 역사에 관심을 안가지고 지들 좋을대로 투표하는 일본시민들도 당연히 비난받아야죠
벌써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 사회 내에서 반한이 아니라 혐한정서가 퍼지면서,,,,
온갖 미디어와 사회에서 혐한장사를 하고, 일본 내의 혐한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버렸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 싫다고 하면 몰지각한 사람 취급하고,,,,
일본은 냉정하고, 사리분별할 줄 알고,,,
혐한 같은건 일부이고, 일반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그런거 잘 모른다는 개소리 짓거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짜증많이 났었습니다.
매번 TV에서 일본 여행 가는 프로그램이 나오고
연예인들도 툭하면 일본 여행 인증샷에..
저도 이해가 안갔고 그래서 제 주변분들한테도 여러번 얘기했는데 잘 듣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불매운동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은 제 말을 듣기 시작했네요.
나베(스트), 자민당 한국지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ㅋ
어렸을때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진짜 최대 주적은 일본과 중국입니다.
일본에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후쿠시마 이후로 영원히 갈 일이 없는 나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