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반응 없습니다: 참여정부 때 주미 대사로 뽑은 사람이 홍석현이고, 현 정부에서도 가장 먼저 뽑은 사람(중 하나)가 홍석현입니다. 홍석현은 친일-군사독재의 잔재 중 최고봉에 있고, 범삼성가의 기둥 중 하나인 등, 클리앙에서 종종 보이는 몰아내야 하는 조건의 정점에 있습니다만. 이 기회에 몰아낼 수 있을까요? 아니, 몰아내고 싶은 의지라도 있을까요?
대통령께서 공직배제 5대 원칙 발표하셨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만, 잘 지켜지지 않는 걸 보면서 그만큼 실망했었는데요. 이번 인사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너무나 당연하게 일어나는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Chicco
IP 61.♡.148.165
08-09
2019-08-09 16:47:08
·
@제니지민님 "이상"이란 걸 한번에 금방 만들 수 있나요. 그렇지만 누가 보더라도 있어서는 안되는 매국노들은 먼저 정치판에서 확실하게 쳐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lispul
IP 175.♡.36.112
08-09
2019-08-09 16:48:30
·
@제니지민님
그건 이상론이 아니라 환상론입니다.
할러
IP 220.♡.229.177
08-09
2019-08-09 16:49:04
·
@제니지민님 길게 보시면 알게될겁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행운이라는걸.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드림팀입니다.
제니지민
IP 219.♡.222.153
08-09
2019-08-09 16:49:27
·
@Chicco님
극히 공감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야죠. 그래서 최악이 아닌 현실을 만들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콘크리트는 아닙니다.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야 나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이상주의자인 저도, 어느 정도 덜 아쉬운 현실이 언젠가는 올 거라고 믿어봅니다.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기다리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표도 꼬박꼬박 하고, 불매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름 할 수 있는 걸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대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선택은 합니다만, 거기에 만족하지는 못하고, 더 나은 상황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쪽에도 '콘크리트'가 아니다보니, 냉정하게 재어보고,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본문과 몇몇 댓글에서처럼, 이순신 장군과 독립투사 수준의 얘기가 나올 때 과연 이순신 장군께서, 독립투사들께서,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가치를 양보'했던 분들인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예전에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하신 공직 배제 5대 원칙, 뛸 듯이 기뻐했던 만큼, 못 지켜져서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당시에도 이상과 현실을 타협해서 이 정도면 최선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저 '혼자' 이것도 못 지키냐고 아쉽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신 원칙을, 또 자신이 내세우는 가치를 못 지키는 현 여당의 상황과 인적 풀을 무조건 좋아해야만 하는 건가요?
un4me
IP 211.♡.132.183
08-09
2019-08-09 17:14:41
·
제니지민님 // 역시 깊이 있게 생각하신분이 맞군요. 위에 떨지 말고 답해달라고 한 부분 사과드려요. 정치알바처럼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일줄 알았어요. 그리고 전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에 동의와 부동의가 반반이에요. 저도 말씀드리지 못할 나쁜 부분도 많았던 것 같은데, 나름 바르게 살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나붸나 교활같은 고쳐지지 않을 분도 있지만 조국 장관은 건설적 비판을 통해 스스로 더 성장해가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를 조금더 기다려주자는 의견입니다.
제 희망사항은, 최소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신이 믿는 가치를 실제 자기 생활에서도 실천하는 사람 정도 되겠네요. 내 가치는 내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보할 수 있다는 말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검찰 개혁을 해내야 하는, 법무의 장으로 임명하는 데 끄덕여야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적축유저
IP 39.♡.55.254
08-09
2019-08-09 21:13:55
·
삭제 되었습니다.
태풍태양17
IP 175.♡.27.168
08-09
2019-08-09 23:15:58
·
@제니지민님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전의 인간들과 조국 교수와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리사욕과 비인간적이고 기득권적 행태가 없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지금 많이 준비해서 달지는 못 하지만요. 제가 편향되었을지 몰라도 님은 약간 비판을 위해 기다려왔다는 듯한 이유와 인상을 주시네요. 그래도 잘 되길 바라신다니, 같이 지켜보시죠.
Blueisland
IP 174.♡.17.4
08-10
2019-08-10 0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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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lilip
IP 117.♡.1.234
08-10
2019-08-10 12:33:35
·
조이재즈
IP 223.♡.29.196
08-09
2019-08-09 16:28:37
·
업햄 같은 내부적들이, 토착왜구 형태로 잘 드러나고 있으니.. 총선에서 반드시 걸러야한다고 다짐해봅니다.
달빛이
IP 117.♡.1.218
08-09
2019-08-09 16:31:47
·
꼭 걸러내야 합니다 정말...
InTheMoodForLove
IP 110.♡.52.61
08-09
2019-08-09 16:29:34
·
갑시다 뚜벅뚜벅!!
시대정신은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Vollago
달빛이
IP 117.♡.1.218
08-09
2019-08-09 16:32:10
·
반드시 승리 할 거라 믿습니다!!시대의 지성을 믿어 봅시다!!
IP 210.♡.114.4
08-09
2019-08-09 16:39:53
·
등에 업는다고 하죠 보통... (이맛클)
화이팅입니다.
달빛이
IP 117.♡.1.218
08-09
2019-08-09 16:41:20
·
앗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kk
IP 175.♡.61.31
08-09
2019-08-09 17:05:19
·
2030보고 힘을 실어달라고요? 여성유권자는 아마 자알~ 실어줄겁니다.
30은 제쳐두고, 과연 20 남성유권자들이 페미정권에 다시 표를 던저줄까...는 궁금하네요...
물론 차떼기정당의 망령들을 뽑지는 않겠지만요..
예를 들어 꼴페미나 일베충 및 토착왜구들은 국민 대부분의 삶에 여유가 생기면 그저 사회의 낙오자로 전락할 뿐 입니다.
그들의 협잡질에 놀아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상대하지 않거나 단호한 법적 조치로 인실X 하시고.
아무리 이상과 멀다 한들 정치를 기피하게 만드는 언행을 하면 누가 웃으며 좋아할 지 우리 모두 잘 알잖습니까.
부탁드리건데 부디 혐오와 공포에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휘둘리지 마십시오.
어이쿠
IP 61.♡.2.68
08-09
2019-08-09 18:34:51
·
정말 우리 국민들이 화력지원쎄게 해야 합니다~ 정말 확실하게 총선에서 화력지원해줘야 정말 기나긴 친일매국놈들 몰아내고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Karl Marx
IP 118.♡.212.83
08-09
2019-08-09 19:18:41
·
우리가 할 일은 총선 때 투표 잘하는 것, 그리고 뭐가 옳고 그른지 아는 것입니다. 제발 총선 좀 이겨서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안개그림자
IP 1.♡.166.240
08-09
2019-08-09 19:53:27
·
이미 한 번 슬픔을 겪었습니다. 이제 두 번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Rick
IP 119.♡.27.251
08-09
2019-08-09 20:27:58
·
지금 문재인 대통령님 이하 정권의 수호자들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 것이 도덕성이구요. 우리는 아직까지 도덕성을 가진 정치인과 청렴함이 느껴지는 관료를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대통령에 환호하는 것은 그가 잘생겨서가 아닙니다.(조금은 그럴 수도..) 그분에게서 느껴지는 청렴함과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환호하는 것이겠지요. 느껴보지 못해서 무감각 했다면 이제 한번 느껴 봤으므로 이 기분, 이 느낌을 다시는 빼앗기고 싶지 않은 겁니다.(30%의 무감각한 관종은 잊읍시다. 대한민국은 국민 70%와 30%의 관종새끼들로 구성된 나라일 뿐입니다) 환호하고 또 환호합니다. 이 짜릿함은 피부가 조금 긁혀서 따끔거리는 정도는 충분히 참아낼만한 쾌감입니다. 이 기분을 만끽하고 후대에는 고통 없는 쾌감만을 전달해 줍시다.
16세에 서울대 법대에 붙고 서울대 법대 교수하는 사람이 사시를 못 붙어서 자리에 욕심이 많다니 웃음만 나오네요.
IP 14.♡.102.191
08-09
2019-08-09 20:46:32
·
순대렐라
IP 118.♡.108.19
08-09
2019-08-09 20:46:50
·
아이디부터 그리도 티를 내고 싶은지 ㅉㅉ...
bigflame
IP 175.♡.22.47
08-09
2019-08-09 21:11:59
·
달빛이
IP 117.♡.1.218
08-09
2019-08-09 21:34:54
·
IP 121.♡.142.210
08-09
2019-08-09 2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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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투자자잡스
IP 223.♡.202.226
08-09
2019-08-09 2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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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태양17
IP 175.♡.27.168
08-10
2019-08-10 00: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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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대악당
IP 125.♡.204.221
08-10
2019-08-10 01:11:43
·
여기도 저기도 곰 에프킬라 푸슉 또잡았다
IP 115.♡.33.87
08-10
2019-08-10 01:32:18
·
잡았다!
풍덩길동
IP 211.♡.195.4
08-10
2019-08-10 05:10:10
·
elfstone
IP 116.♡.164.141
08-10
2019-08-10 05:25:19
·
Blueisland
IP 174.♡.17.4
08-10
2019-08-10 05:55:06
·
별하늘
IP 117.♡.3.218
08-09
2019-08-09 21:50:24
·
20대 청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전 민정수석을 응원합니다. 어서 자유한국당을 투표로 심판할 날이 오기를!
레오나르도빚가프리오
IP 210.♡.21.28
08-09
2019-08-09 22:08:12
·
내년 총선은 한일전입니다.
/Vollago
호박사진
IP 211.♡.150.113
08-09
2019-08-09 22:15:43
·
굿!!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ofcbj
IP 211.♡.254.43
08-10
2019-08-10 06:56:19
·
현금 50억 강남 아파트 자식은 자사고 나와서 1년에 1억 이상 드는 미국 대학 다니고 있고
사시 통과도 못했고 학문적성과도 별볼일 없고 서울대 교수는 대체 어떻게 된건지...
가재는 개천에서 놀아도 행복한 사회 어쩌고 드립 쳐서 서울대생들도 손절한 사람인데
여기서는 뭔가 세상의 온갖 박해는 다 받는 순교자 느낌이네요^^
미스터한량
IP 113.♡.203.114
08-10
2019-08-10 07:48:34
·
200%로 이길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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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시절 이거든요 ㅠㅠ
서명/ 삼성이 자유당, 일베/메갈과 같은점은?
그럼 맞는겁니다....
조국 전 수석은 어차피 정치에 관심이 있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그것도 본인의 말을 어겨가면서.
독립운동처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목숨 걸고 대의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어떤 독립투사가 목숨걸고 싸우는데, 아이의 행복을 위해 대의를 양보합니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062115382&code=210100
조국 정도의 인물이 대안인 현재 한국 정치판이 너무 아쉽습니다.
누구나 빤하게 보이는데, 나는 정치인이 아니고 학자라고 합니다. 물론 정치에 뛰어듭니다.
내 아이는 자사고를 보내면서 자사고는 폐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는 대의가 양보해야 한답니다.
이런 인물을, 다른 포지션도 아닌 법무부 장관으로 내세워야 하는 현실이 아쉽고, 대안이 없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양비론 맞습니다. 현재의 여당도 아쉬운 점이 많고, 야당은 아쉬운 점이 더 많습니다.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고, 그래서 선택을 합니다만, 제가 워낙 이상주의자라서 그런지 아쉬운 건 아쉬운 겁니다.
최악을 편들어주는 건 아닙니다 (최악은 피해야 한다고 써놨습니다만). 다만, 본문과 몇몇 댓글에서 보이듯이, 현재의 구도가 절대선 vs. 절대악의 상황도 아니고, 현 여당이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현 여당이 비난이 아닌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말해도 반응 없습니다: 참여정부 때 주미 대사로 뽑은 사람이 홍석현이고, 현 정부에서도 가장 먼저 뽑은 사람(중 하나)가 홍석현입니다. 홍석현은 친일-군사독재의 잔재 중 최고봉에 있고, 범삼성가의 기둥 중 하나인 등, 클리앙에서 종종 보이는 몰아내야 하는 조건의 정점에 있습니다만. 이 기회에 몰아낼 수 있을까요? 아니, 몰아내고 싶은 의지라도 있을까요?
대통령께서 공직배제 5대 원칙 발표하셨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만, 잘 지켜지지 않는 걸 보면서 그만큼 실망했었는데요. 이번 인사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너무나 당연하게 일어나는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그건 이상론이 아니라 환상론입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야죠. 그래서 최악이 아닌 현실을 만들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콘크리트는 아닙니다.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야 나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이상주의자인 저도, 어느 정도 덜 아쉬운 현실이 언젠가는 올 거라고 믿어봅니다.
이룰수없는 꿈을 꾸며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기다리는 건 시간낭비죠.
남들은 이상과 현실을 타협해서 조국이면 최선이다. 라 하는데 혼자 조국밖에 없다니. 라고 하시잖아요. 그렇다고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한 걸음씩 나가봅시다!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기다리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표도 꼬박꼬박 하고, 불매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름 할 수 있는 걸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대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선택은 합니다만, 거기에 만족하지는 못하고, 더 나은 상황을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쪽에도 '콘크리트'가 아니다보니, 냉정하게 재어보고,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본문과 몇몇 댓글에서처럼, 이순신 장군과 독립투사 수준의 얘기가 나올 때 과연 이순신 장군께서, 독립투사들께서,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가치를 양보'했던 분들인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예전에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하신 공직 배제 5대 원칙, 뛸 듯이 기뻐했던 만큼, 못 지켜져서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당시에도 이상과 현실을 타협해서 이 정도면 최선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저 '혼자' 이것도 못 지키냐고 아쉽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신 원칙을, 또 자신이 내세우는 가치를 못 지키는 현 여당의 상황과 인적 풀을 무조건 좋아해야만 하는 건가요?
정치알바 아닙니다.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면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위에 다른 분들과 제가 단 댓글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누구를 찝어서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구요.
제 희망사항은, 최소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신이 믿는 가치를 실제 자기 생활에서도 실천하는 사람 정도 되겠네요. 내 가치는 내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보할 수 있다는 말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검찰 개혁을 해내야 하는, 법무의 장으로 임명하는 데 끄덕여야 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전의 인간들과 조국 교수와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리사욕과 비인간적이고 기득권적 행태가 없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지금 많이 준비해서 달지는 못 하지만요. 제가 편향되었을지 몰라도 님은 약간 비판을 위해 기다려왔다는 듯한 이유와 인상을 주시네요. 그래도 잘 되길 바라신다니, 같이 지켜보시죠.
시대정신은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Vollago
화이팅입니다.
30은 제쳐두고, 과연 20 남성유권자들이 페미정권에 다시 표를 던저줄까...는 궁금하네요...
물론 차떼기정당의 망령들을 뽑지는 않겠지만요..
예를 들어 꼴페미나 일베충 및 토착왜구들은 국민 대부분의 삶에 여유가 생기면 그저 사회의 낙오자로 전락할 뿐 입니다.
그들의 협잡질에 놀아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상대하지 않거나 단호한 법적 조치로 인실X 하시고.
아무리 이상과 멀다 한들 정치를 기피하게 만드는 언행을 하면 누가 웃으며 좋아할 지 우리 모두 잘 알잖습니까.
부탁드리건데 부디 혐오와 공포에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휘둘리지 마십시오.
/Vollago
사시 통과도 못했고 학문적성과도 별볼일 없고 서울대 교수는 대체 어떻게 된건지...
가재는 개천에서 놀아도 행복한 사회 어쩌고 드립 쳐서 서울대생들도 손절한 사람인데
여기서는 뭔가 세상의 온갖 박해는 다 받는 순교자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