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최근 몇 분들이 일본 취업준비를 그만두시겠다고 연락해 왔어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일본취업컨설팅 회사 ‘코렉’(KOREC)의 카스가이 모에(29) 대표는 날로 악화하는 한·일 관계 여파에 대해 “동요가 없을 수 있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의 반일감정 못지 않게 격앙되고 있는 일본 내 혐한 감정에 대한 우려에 오랜 준비를 포기하고 일본 취업을 단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카스가이 대표는 “ 안타깝지만 이 또한 본인들의 선택이기에 말리지 못하고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악으로 치닫는 한·일 관계 속에 민간에서 양국 간 교류에 한몫을 했던 이들이 한국 속 일본인으로 일본 속 한국인으로, 외로운 섬이 됐다.
https://news.v.daum.net/v/20190809030004490
일전에 어떤 분께서 이런 비슷한 기사 올라올 것이라고 예언 하셨더랬는데...
참 너무 패턴이 뻔하네요.
누가 박제좀
2019년 4월 개설한 네이버카페가 뭐 회사요? ㅋㅋㅋ
(내용추가) 신촌에 오프라인 공간이 있긴 한가봅니다.
그런데 아니 뭐 회사라고 쳐도 고작 3-4개월 짜리한테?
적군의 군량미를 뺏어먹는 특수요원인데요
ㅇㅇ
소설 쓰는기자라 이런저런 의심이 다 드네요
가지가지한다 개나소나 기자한다고 설치니 이모양이지
기자님들 면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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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ㄴ 아니면 왜국인이네요
우리가 좀 느슨했나 봅니다.
기자님? 기자님 같으면 지금 이 시점에 유니클로 입사하고 싶으세요?
그때와 지금이 다른점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력이 지금은 일본과 대등하다는점
그럼에도 이번엔 굴복하지 않겠다죠
어떻게 토시 하나 안틀리고 예상 적중이네요ㅋㅋㅋㅋㅋ
감동과 재미도 없네요..
내가 살다 기자출신 인간들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놈들 못봤다. 그저 나 기자요 하며 대우나 받을려고 하고, 무슨 일제시대 완장찬 앞잡이 노릇이나 할려고 하니 ㅉㅉ..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 사람들은 왜구 돈을 빼오는 애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