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중학교 때 흠모하던 여선생님 있었죠. 미모의 미혼선생님이나 하얀 피부 앳띤 단벌머리 교생선생님 짝사랑하느라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끙끙앓고 내일은 꼭 고백할거야라고 결심해보지만 막상 마주치면 단념하기를 반복하다가 청춘을 보냈죠. 강요가 아닌 섹스였다면 그 섹스는 저의 학창시절 로망이었습니다. 아...........
이런 글 쓰시는 이유가 뭐에요;;;;;,,
교사는 직업 특성상 직업 윤리에 위반 될 뿐.. 형사처벌이 되진 않죠(요즘은 그루밍 성폭력으로 합의 자체를 무효화하는 경향입니다만)
/Vollago
생각하는게 정상이 아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