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필요할까요? 현직장에서 내년 연봉상승이 400 이 안된다면, 옯기는게 정답아닐까요? 현직장이 정말 좋은 곳이라면 이런고민도 안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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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199.77
08-09
2019-08-09 03:43:09
·
현직장 장점은 연장근무 월 8시간 출퇴근 자차15분 이구요 연봉 상승기대치는 100만원 언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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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199.77
08-09
2019-08-09 03:44:49
·
콜 들어온 곳은 월 연장시간 16시간 인데 제일 부담되는건 대중교통 80분 출퇴근 이라는것 ...
upgrade
IP 175.♡.22.223
08-09
2019-08-09 03:52:07
·
400 을 12로 나누면 33 이고
300 을 12로 나누면 25 인데
하루 출퇴근 시간이 왕복 30분 > 160 분으로 바뀌나요?
그리고 월 연장이 8시간 늘어나고 ..
그럼 월에 추가 근무가
130분 * 22일 + 8시간 = 55시간 이 월에 추가 되는건데
( 계산이 맞는지 ㅜ 맞다면..! )
시급 만원 잡으면 55만원 이상 월급이 올라가야 밸런스가 맞는듯한데 당장 300만원 차이 외에 장기적인 비전 고려 하셔서 결정 하셔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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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199.77
08-09
2019-08-09 04:19:58
·
@upgrade님
현직장 급여 조정은 당장 이루어 지는건 아니고 이래저래 일보다 맘이 힘들어져서요
IP 182.♡.183.248
08-09
2019-08-09 08:04:10
·
출퇴근이 이렇게 나빠지면 저라면 안가겠어요 ㅡㅡ
JK00
IP 220.♡.117.252
08-09
2019-08-09 08:31:34
·
결론이 +300인데 비추입니다. 대중교통 말이 80분이지 힘듭니다. 앉아서 오는 것도 아니고. 변수는 upgrade님 말대로 비전이네요.
400+ 된다고해도 실제 실수령액에서는 한달 20-25만원정도 오르실거고, 대략 하루당 만원정도 겠네요.(접심값+커피한잔)
만약.. 저라면 하루 만원더 받자고, 하루 왕복해서 2시간 출퇴근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네요 ^^;;
물론, 현재 회사나 저회사 둘다 비슷비슷한 조건이라면요 ^^
현직장 분위기가 어수선 하단게 어떤 의미인가요?
암튼 왕복 160 분이면 엄청나게 늘어나긴 해요 ㅜㅜ
내일 월차 내시고
왕복 160 분 대중교통 이용 해서 이동 해 보세요.
출퇴근 시간 맞춰서..! 그 직장 루트로요.
지금 직장이 맘이 힘들어서 어차피 관둘거라면
이직 하셔도 될텐데 경우에 따라 직장생활 하면서
마음고생은 파도와 같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극복 해야 하고 넘어서야 할 때가 있고 지나고 보면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기에 좋은 판단 하시기를 바라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연봉이 직장인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기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명님이나 다른분들 말씀처럼 400/12 해서 얼마추가 된다거나, 출퇴근시간에 대한 고민등 다양하게 있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최소 현연봉의 20%이상 올려갈수 있다면, 다음번 이직때는 올린 만큼의 연봉으로 기준점이 된다는 점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회사경력으로는 3년마다 한번씩 이직을 했던것 같네요. 물론 최소 20% 이상의 연봉상승이라는 기준점에서요. 물론 속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만큼 기준이되는 점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다면 전세계약이였던 점도 있어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갔었네요. 공무원이거나 매년 연봉상승율이 좋은 회사를 다닌다면 이직 생각도 없겠지만, 대기업도 그렇고 중소기업도 그렇고, 매년 계약시 5%이상 상승을 해본적이 없네요. 회사생활 10년뒤에 처음같이 회사생활을 하던 지인과 우연히 만나 여러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친구는 여전히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더군요. 슬쩍 연봉이야기를 물어봤는데, 앞자리수가 많이 차이나더군요. 물론 퇴직시 퇴직금은 그 지인이 많겠지만, 연봉에 대한 이직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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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199.77
08-09
2019-08-09 04:26:59
·
인상분이 20% 정도면 결정하기 수월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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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199.77
08-09
2019-08-09 04:31:21
·
요즘은 평생직장 개념도 없고 연봉이 능력이라 스카웃 아니면 연봉 올리기 어려운건 당연한것 같아요
puwazatza
IP 24.♡.131.222
08-09
2019-08-09 04:43:43
·
언제나 사람이 먼저입니다. 새로갈 곳의 상사랑 맘이 잘 맞는다던가 팀에 믿을만한 사람 있어 보이면 무조건 가세요.
때군
IP 86.♡.30.127
08-09
2019-08-09 05:17:12
·
주거지를 가까운 쪽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
SEAN
IP 182.♡.128.15
08-09
2019-08-09 06:12:11
·
현직장에 중대한 불만이.있는게 아니라면 전 안가겠습니다...400 가지고는 좀 ....
봄날의새끼곰
IP 223.♡.11.208
08-09
2019-08-09 06:14:09
·
비추하죠.. 하루에 2시간씩 대중교통늘어나는건데..
400만원 대충 하루에 2만원늘어나는건데 하루에 2시간씩 날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육아하다면 절대 선택안할 기준이기도하고
윗분말대로 가서 적지않은 나이인데 굴러온돌되는건데 그정도 메리트로는 못가죠
오라질
IP 106.♡.65.227
08-09
2019-08-09 06:38:38
·
400 당장은 적어보이겠지만 직장생활하는 기간 전체의 평균임금이 오르는거라... 출퇴근은 이사하는 것도 방법이죠
memory
IP 146.♡.123.172
08-09
2019-08-09 06:44:28
·
더 줄수 없냐고 물어보시고 이사하실 수 없으면 그냥 계셔야죠.
avadhoota
IP 223.♡.175.99
08-09
2019-08-09 06:45:05
·
비추드립니다. 이직시 스트레스까지 고려하면 더 받아야 옮기죠
IP 211.♡.136.245
08-09
2019-08-09 06:52:44
·
400이라면 반대입니다 이직 스트레스와 출퇴근 단점을 전혀 상쇄해주지 못해요
엔즈
IP 1.♡.144.170
08-09
2019-08-09 07:00:40
·
단순히 연봉 문제보다는 직장 내 분위기, 직장의 미래전망을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연봉과 출퇴근 문제만 보자면 현직장이 낫습니다.
진짜 경험자로서 위에분말대로 하루 휴가내고 같은 출퇴근시간 왕복 테스트 경험하고 해보시길
그러면 결론이 날듯
gourri
IP 14.♡.86.36
08-09
2019-08-09 08:31:02
·
400이 연봉의 몇 %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경력 이직은 원천기준으로 15% 인상 아니었나요? 그 정도에서 조건(출퇴근거리/시간, 근무환경 등)이 동일하면 해볼만 하고 조건이 나빠지면 그냥 잊는 거죠..
Atkins
IP 110.♡.14.229
08-09
2019-08-09 08:43:31
·
이직 여러번해본 경험상 돈 더 주는데는 그만큼 이유가있더라구요
IP 59.♡.121.82
08-09
2019-08-09 08:56:08
·
저라면, 일단 오퍼준 회사에 연봉 딜을 강하게 걸겁니다.
+400 으로 왜 옮길 수 없는지를 몇가지 이유를 대면서 설명해야죠.
성공하면, 이직하시고, 실패하면, 뭐 그냥 현 직장 대기...
40대 중반까지 직장생활하면서 배운건
- 이직은 다음 기회를 더 빨리 만들어준다. 왜? 새로운 사람과 환경을 만나게 되니까
- 생각보다 직장인으로 일할 시간이 길지 않구나... 벌 수 있을때, 확 땡겨야 되는군
- 항상 이직시엔 현직장의 연봉 + 알파 이기 때문에, 다음 직장에서 주는 연봉을 최대한 딜을 해서 끌어 올려야 되는군
위 3가지 이유만으로도 저는 주위 보통 사람들에게 이직을 추천합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 입니다만...)
전 참고로 이직으로 인해서 출퇴근 시간이 왕복 40분에서 3시간 30분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위 3가지 내용을 고민해보면, 다닐만 합니다. 월급장이들에겐 돈앞에 장사 없거든요.
dial18
IP 59.♡.137.60
08-09
2019-08-09 08:58:56
·
400이면 월급 차이 별로 않나네용 패스
투카푸카
IP 1.♡.55.156
08-09
2019-08-09 09:00:06
·
출퇴근 시간이 짧아서 오는 행복 지수 무시 못합니다.
편도 80분이면 무시못할 시간 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쉬는거 상당한 장점입니다.
나는야잇힝
IP 182.♡.184.230
08-09
2019-08-09 09:01:01
·
출퇴근거리가 짧은 것과 근무 시간이 짧은 부분이 돈 400보다 훨씬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세후 기준이면 더 깎이겠죠?) 현 직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그냥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종럽
IP 14.♡.43.179
08-09
2019-08-09 09:02:21
·
나이도 이젠 적은 나이도 아니고, 출퇴근 시간이 참 중요합니다. 젊을때나 멀리 다니지...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업무 스트레스 같아요. 돈 많이 받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Guybrush_T
IP 206.♡.9.98
08-09
2019-08-09 09:07:43
·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없듯이 출퇴근 시간 차이를 +400연봉으로 살 수 없을 것 같네요.
디어환
IP 110.♡.52.139
08-09
2019-08-09 09:13:47
·
출근시간이 그렇게 늘고 연봉 + 400이면 비추 입니다. 지금 회사가 도저히 못있을곳이 아니라는 전제이긴 합니다.
같은 고민하는 1인 입니다
제 경우에는
엄청멀어지고 실수령 기준으로 20% 인상
문제는 기준점인 현재 실수령 급여가 작아서 20%해도 큰 체감이 안나는게 함정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생활에 큰 보탬!!!
변수 .. 현재 연차 없이 이것을 임금에 녹였느니 뭐니 하며
(이 임금계산 잘 이해가 안가요 ㅜㅠ)
연월차 없는 것에 대한 휴일근무수당까지 포함된 포괄임금입니다
여름휴가 3일외엔 연차같은 공식적 휴무 제도자체가 없습니다
회사는 월급, 차량지급,유류지급 단 차량은 명확한 사유 있을시만 사용 고로... 출퇴근 자력으로
사무용품, 업무용 노트북까지만 제공
오피스365도 내 돈주고 쓰는 중...ㅜㅠ
애매한 자잘한 비용 개인돈으로 처리,식대 사비
야근,주말 출근해도 추가수당 없음
결론 돈 벌려고 다니는데 뭔가 내 돈이 자꾸 흘러나감ㅋㅋ
물론 어디나 마찬가지겠지요..
이적 시 복리후생 조건
없던 연차 발생,차량지급,유류지급 출퇴근에 사용해도 무방
식대 지원 외 기타 부수적인 비용 다 회사비용처리
추가 근무 수당은 불확실.. 똑같이 없을듯 함
오피스365는... 또 내 돈으로 쓸 듯ㅜㅠ
결론 내 돈이 흘러나가는게 식대랑 기타등등 지원받으니
꽤 많이 줄어듬...
이런 부수적 사항과 미래에 급여인상 가능성, 회사 자체의 능력치 등을 고려해서 옮기는 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게다가 업무적으로도 좋은 기회이기도하고요..
어찌되든 연봉을 양쪽 회사 모두 매년 n% 인상 해준다면 기준점 자체를 올려야 하는게 맞는거고 지금 현재 회사는 올해 매출 부진으로 연봉 동결 또는 미세한 상승 예상되다보니... ㅜㅠ사실 출퇴근은 큰 노동입니다...근데 출퇴근 때문에 이런 기회 날리면 아깝네요 저로썬 자영업하다 월급쟁이 십몇년만에 처음하다보니
ㅋㅋㅋ 나이에비해 경력도 능력도 없어서 ㅜㅠ 저렴한 인력이네요 ㅋㅋㅋ그래서 전... 점프할 찬스는 놓치면 안되서 결심했어요
에일리언
IP 49.♡.168.83
08-09
2019-08-09 10:09:47
·
+400 -400(골병 병원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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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을 12로 나누면 25 인데
하루 출퇴근 시간이 왕복 30분 > 160 분으로 바뀌나요?
그리고 월 연장이 8시간 늘어나고 ..
그럼 월에 추가 근무가
130분 * 22일 + 8시간 = 55시간 이 월에 추가 되는건데
( 계산이 맞는지 ㅜ 맞다면..! )
시급 만원 잡으면 55만원 이상 월급이 올라가야 밸런스가 맞는듯한데 당장 300만원 차이 외에 장기적인 비전 고려 하셔서 결정 하셔야 할듯 하네요!
현직장 급여 조정은 당장 이루어 지는건 아니고 이래저래 일보다 맘이 힘들어져서요
만약.. 저라면 하루 만원더 받자고, 하루 왕복해서 2시간 출퇴근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네요 ^^;;
물론, 현재 회사나 저회사 둘다 비슷비슷한 조건이라면요 ^^
인터넷 굴러다니는 실수령액테이블도 참고하시라고, 첨부해 드립니다 ㅎㅎ
https://job.cosmosfarm.com/ko/calculator/salary
그니깐요 제가 나이도 이제 39인데 ㅠㅠ 자리를 잡아야 해서 더 그렇네요
연봉 때문에만 고민이시라면 저 같으면 안옮깁니다.
십오년가까이 경기도 -> 서울 출퇴근 하다보니 남은건 약해져가는 제 몸뿐... 절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암튼 왕복 160 분이면 엄청나게 늘어나긴 해요 ㅜㅜ
내일 월차 내시고
왕복 160 분 대중교통 이용 해서 이동 해 보세요.
출퇴근 시간 맞춰서..! 그 직장 루트로요.
지금 직장이 맘이 힘들어서 어차피 관둘거라면
이직 하셔도 될텐데 경우에 따라 직장생활 하면서
마음고생은 파도와 같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극복 해야 하고 넘어서야 할 때가 있고 지나고 보면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기에 좋은 판단 하시기를 바라요.
그런데 의외로 할만 한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전철을 타서 그런지 ㅎ 자차만 하다 거의 14년 된거 같네요
저도 그런점에서 이걸 극복 가능한건가? 고민을 많이해봤는데요 저릉 두고 사내 가장 큰 권력 둘이 싸움을 하는 통에 새우등이 터지더라구요
400만원 대충 하루에 2만원늘어나는건데 하루에 2시간씩 날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육아하다면 절대 선택안할 기준이기도하고
윗분말대로 가서 적지않은 나이인데 굴러온돌되는건데 그정도 메리트로는 못가죠
고민하는정도면 만족못하는정도입니다
이정도면 1초도 고민없이 OK다라고하는 고건이 나올때까지 더 알아보세요
실제 이직후 그 회사가 지금 회사가 연봉외 다른 부분들이 더 좋다는 보장도 없다면 구지...
연봉 3000이면 조금 고민해보겠습니다만 안갈수도 있을듯...
단순하게 연봉만 고려할게 아니라 퇴직금도 같이 계산해보시면...
400만원이고 출퇴근 거리가 저정도면 연봉 삭감이나 다름없는것 같아요
워라벨이 더 좋아 보이네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갈수록 지칩니다
인상분 대비해서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근처로 이사를 간다면 모를까요
새로운 배움의길? 다른 분야로 변경계획이 있다면 모를까
비슷한 업무의 연장이라면? 앞자리가 변경되지 않는 이상.....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직의 기본은 1000 입니다 ㅎ
그러면 결론이 날듯
+400 으로 왜 옮길 수 없는지를 몇가지 이유를 대면서 설명해야죠.
성공하면, 이직하시고, 실패하면, 뭐 그냥 현 직장 대기...
40대 중반까지 직장생활하면서 배운건
- 이직은 다음 기회를 더 빨리 만들어준다. 왜? 새로운 사람과 환경을 만나게 되니까
- 생각보다 직장인으로 일할 시간이 길지 않구나... 벌 수 있을때, 확 땡겨야 되는군
- 항상 이직시엔 현직장의 연봉 + 알파 이기 때문에, 다음 직장에서 주는 연봉을 최대한 딜을 해서 끌어 올려야 되는군
위 3가지 이유만으로도 저는 주위 보통 사람들에게 이직을 추천합니다. (물론 진리의 케바케 입니다만...)
전 참고로 이직으로 인해서 출퇴근 시간이 왕복 40분에서 3시간 30분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위 3가지 내용을 고민해보면, 다닐만 합니다. 월급장이들에겐 돈앞에 장사 없거든요.
편도 80분이면 무시못할 시간 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쉬는거 상당한 장점입니다.
+1000이상으로 노려보시는게 어떨까 해요
차로 다니면 정말 빠르면 20분 늦어도 40분 정도 거리는거 같아요
현 연봉 4,5000 정도에 +400이면 현직장에서 다닐꺼 같아요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선택하셨으면 하네요
다만 현회사에 불만이 있거나 이직할회사의 복지나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면 옮기세요.
저라면 안합니다.
제 경우에는
엄청멀어지고 실수령 기준으로 20% 인상
문제는 기준점인 현재 실수령 급여가 작아서 20%해도 큰 체감이 안나는게 함정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생활에 큰 보탬!!!
변수 .. 현재 연차 없이 이것을 임금에 녹였느니 뭐니 하며
(이 임금계산 잘 이해가 안가요 ㅜㅠ)
연월차 없는 것에 대한 휴일근무수당까지 포함된 포괄임금입니다
여름휴가 3일외엔 연차같은 공식적 휴무 제도자체가 없습니다
회사는 월급, 차량지급,유류지급 단 차량은 명확한 사유 있을시만 사용 고로... 출퇴근 자력으로
사무용품, 업무용 노트북까지만 제공
오피스365도 내 돈주고 쓰는 중...ㅜㅠ
애매한 자잘한 비용 개인돈으로 처리,식대 사비
야근,주말 출근해도 추가수당 없음
결론 돈 벌려고 다니는데 뭔가 내 돈이 자꾸 흘러나감ㅋㅋ
물론 어디나 마찬가지겠지요..
이적 시 복리후생 조건
없던 연차 발생,차량지급,유류지급 출퇴근에 사용해도 무방
식대 지원 외 기타 부수적인 비용 다 회사비용처리
추가 근무 수당은 불확실.. 똑같이 없을듯 함
오피스365는... 또 내 돈으로 쓸 듯ㅜㅠ
결론 내 돈이 흘러나가는게 식대랑 기타등등 지원받으니
꽤 많이 줄어듬...
이런 부수적 사항과 미래에 급여인상 가능성, 회사 자체의 능력치 등을 고려해서 옮기는 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입니다
게다가 업무적으로도 좋은 기회이기도하고요..
어찌되든 연봉을 양쪽 회사 모두 매년 n% 인상 해준다면 기준점 자체를 올려야 하는게 맞는거고 지금 현재 회사는 올해 매출 부진으로 연봉 동결 또는 미세한 상승 예상되다보니... ㅜㅠ사실 출퇴근은 큰 노동입니다...근데 출퇴근 때문에 이런 기회 날리면 아깝네요 저로썬 자영업하다 월급쟁이 십몇년만에 처음하다보니
ㅋㅋㅋ 나이에비해 경력도 능력도 없어서 ㅜㅠ 저렴한 인력이네요 ㅋㅋㅋ그래서 전... 점프할 찬스는 놓치면 안되서 결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