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으로, 한국 화장품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 온 숨은 주역이다. 지난해 기준 코스맥스가 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생산할 수 있는 수량은 약 17억7000만개로, 전 세계 70억 인구 가운데 4명 중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이는 세계 화장품 ODM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 수량이다. 국내외 600여 개 고객사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개발한 제품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미(美)`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이경수 회장이 세운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ODM 방식의 제품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ODM이란 코스맥스의 연구원들이 직접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사에게 제안하고, 고객사의 브랜드로 최종 납품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코스맥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597억원이었다. 이는 화장품 ODM으로만 일궈낸 매출이며,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을 포함한 그룹 매출은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코스맥스의 놀라운 성장은 이 회장이 창립 초기부터 강조해 온 수출 우선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2005년 1000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2011년 2000만달러, 2015년 5000만달러 수출의 탑, 2016년 화장품 ODM업계 최초로 1억달러 수출의 탑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2억달러 수출도 가능해 보인다.
수출 지역은 화장품 산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00여 개국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코스맥스그룹 전체 매출에서 한국 고객사 비중은 약 38% 내외이며, 나머지 62%는 로레알, 존슨&존슨 등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동남아시아·미국·유럽 로컬 브랜드에서 나온다. 코스맥스 한국법인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 비중은 약 30%로 업계에서 가장 높다. 직접적인 해외 진출도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9/05/306801/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귄위를 인정받는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화장품 생산설비 및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에서 유래한 비건 화장품은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을 말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이브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화장품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에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것은 물론 교차오염을 방지하는 청결한 별도의 비건 생산 설비를 보유했음을 인정받았다.
또 생산설비 인증과 함께 비비크림, 애견용 샴푸, 에센스 등에 대한 개별 제품 인증을 동시 획득하며 비건 제품의 생산을 원하는 고객사와 즉각적인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췄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비건은 밀레니얼 세대의 일시적인 소비 행태를 넘어 지속가능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코스메카코리아도 생명의 존엄성을 우선 가치로 동물친화와 동물의 전반적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4/275726/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름 그대로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62년 3월 21일 설립됐다. 코스피에 상장한 것은 1978년 2월 6일이다.
이 회사는 본래 화장품의 판매도 하고 있었으나, 인적분할을 통해 판매 부분을 떼어냈다.
지난 2010년 4월 30일 한국화장품을 설립하고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 사업을 이관했다. 현재는 순수하게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1600여 종류의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임충헌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1.5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6.71%다.
별도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억7578만7878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억5537만4720원, 3억7770만707원이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72억6872만4356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69억5922만957원, 503억950만3399원이다. 자본금은 22억66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