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
17분 ·
5.18 당시 16살의 나이로 마지막까지 도청에 남아 '막내 시민군'으로 불리던 박정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5.18을 왜곡하는 목소리들에 힘들어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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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16살의 나이로 마지막까지 도청에 남아 '막내 시민군'으로 불리던 박정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5.18을 왜곡하는 목소리들에 힘들어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이런 일이...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야할 사람은 떵떵거리고
떵떵거려야 할사람은 힘들어하고!
하! 거지같은 세상!
가실 때 눈물 하나 보탭니다. 미안합니다
천수를 누리고
그네들의 후손들은 떵떵거리고사는데
정의롭게사는 사람들은
이럽게 외롭게 가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어야 할 것들은 안죽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박정철님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저희가 더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죽을놈은 안죽고...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 천하의 쳐죽일 놈들...
병세가 악화된것도 아니고 스스로...정말 참담하네요,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평생 트라우마속에 사셨을텐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나라를 정상으로 돌리는데... 한 몫을 하겠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영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