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보다 냉정함을 유지 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지자체가 나서서,
그것도 명동 한복판에 NO Japan 깃발을 내건다?
어느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한국이 좋아서 관광 온 일본인들 내쫓으려는 건가요?
한국에서 일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은 무슨 잘못인가요?
반대로 신주쿠시 한복판에 NO Korea 깃발이 걸려있으면 그곳에 있는 한국인은 무슨 날벼락인가요.
혐한 시위 하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그것도 지자체가 나서서 하다니요!
특히나 걱정인건 지자체가 저러니 나도 그래도 된다는 의식을 조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민까지 천박하게 만들고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행위야 말로 증오고 혐오입니다.
일본이 한국 여행 주의보를 내린 시점에 아베에게 잘했다고 맞장구 쳐주는 일입니다.
중구청장 제발 오바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합니다.
저도 청와대 청원 링크 남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Tour3
그것도 명동 한복판에 NO Japan 깃발을 내건다?
어느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한국이 좋아서 관광 온 일본인들 내쫓으려는 건가요?
한국에서 일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은 무슨 잘못인가요?
반대로 신주쿠시 한복판에 NO Korea 깃발이 걸려있으면 그곳에 있는 한국인은 무슨 날벼락인가요.
혐한 시위 하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그것도 지자체가 나서서 하다니요!
특히나 걱정인건 지자체가 저러니 나도 그래도 된다는 의식을 조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민까지 천박하게 만들고 그렇게 비춰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행위야 말로 증오고 혐오입니다.
일본이 한국 여행 주의보를 내린 시점에 아베에게 잘했다고 맞장구 쳐주는 일입니다.
중구청장 제발 오바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합니다.
저도 청와대 청원 링크 남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Tour3
http://www.junggu.seoul.kr/chief/
동의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부턴 이런 사람 절대 완장 채워주지 맙시다
민주당 소속의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국가고시와 질병,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6차례 입영 연기를 하다가 시력 장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ClienKit3 . iPXSMax
뒤에서 자기 선거를 위해 칼질하는 인간이라는 얘기니.
시스템 공천이란게 이러라고 있는겁니다.
이 사람 중구에 아무런 연고도 없었고 중구민도 아니었습니다. 저번 총선때 동대문구 공천 떨어졌고 이번 총선때 경합해서 들어온 것도 아니고 무려 전략공천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천 과정에서도 잡음이 많았습니다.
총선 아니고 지선.... (이마클...)
이번 문제는 둘 중 하나가 죽고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적절히 투닥하고 정리되었어야 했는대 각각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너무 커져 버렸네요.
클리앙에서 최소한의 냉정함을 가진 글을 보니 반갑네요..
동의하고 왔어요
앗!~ 아야!
왜 제 무릎을??
ㅋㅋㅋ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그렇쵸~
근데 이 말은.. 사실 족발이 들이 더더 뼈져리게 느끼게 될듯.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정부는 정공법으로 나가세요
이해 못한 놈 나와 봐.
정신 안차릴래?
숟가락 얹는거 봐라!
거기에 욕심까지. ㄷ ㄷ ㄷ.
문재인 대통령님 덕에 구청장되니 또 빨대 한번 꼽아 보고 싶어겠죠.
유시민 선생님 말씀따라, 이번 불매는 운동이라고도 부르기 힘든 자발적 시민의 "일본 안사" 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들의 아베정부를 향한 화살을 이용해 처 먹을라고 하는 몰상식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행정 보다는 지 홍보에 관심이 더 많죠.
작년 여름엔 공무원들 일 제대로 안한다고 구청 광장에 직원들 집합시켜놓고 기자랑 인터뷰 한 인간입니다.
구청 노조 게시판에 댓글 단 사람 IP 조사도 했었죠.
광역 어그로를 끄네요
02-3396-4114
그냥 시민들이 하니까 지들이 그렇게 해도 좋게 봐줄줄 아나..
저런건 관이나 정부에서 하는거랑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거랑 차원이 다른건데.. 어휴.. 답답한 인간..
그냥 공무 일이나 잘하지. 어린애도 아니고 두수 세수를 보고 행동하라고 하고 싶네요
화산폭팔,쓰나미 축복을 기원하며 원자폭탄의 은혜를 되새기자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해도 모자랄판에 빙신쪼다..
일본넘들이 하느짓의 1%만 해도 빨갱이로 몰리는 나라에서 살고있으니 독립운동을 다시해야겠군요..
관광객들이 지하철을 얼마나 많이 타나요
심지어 일본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이 봐도
이상하게 느껴질겁니다
관광객들을 절대로 불편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오히려 일본에게 빌미를 주는거지요
여기 뉴스에서 그 지하철 스티커에 대해 자기들 프레임 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자알 써먹고 있습니다 지금...
대다수의 일본국민들은 죄가 없을텐데요...(죄가 있다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차라리 중구청장에게 바란다에 글을 남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junggu.seoul.kr/minwon.do?req_kind_code=1
개인들이 잘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회복불능 입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이 사람은 앞으로 개인적인 목표? 의지? 가 우선인 사람인 듯.
천지분간을 좀 하시던가..
국가간 미래를 좀 생각하시던가...
무력시위나 군사훈련이 전쟁하자고 하는거 아니지 말입니다.
대통령 보고 끝까지 일본과 싸우다 임기 마치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 생각만 하시네요....
정말 할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군대에서 사단장이 한마디하면 졸병들은 죽어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의 리더가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특히나 이런 상황에서는요.
군대에서 전쟁중인데 병졸 한명 죽어나갈 가능성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뭐 대통령과 민정수석이 다 같이 나서서 일본에 욕하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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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글에는 적극 찬성입니다.
정치와 행정은 분리되어야 하고 길거리에 불매깃발을 다는건 행정이 정치화 되는 부분이라 저도 반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yh21
담당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계획이 확정되어 실행될 단계라고 합니다. 해당 청에서는 일본 관광객에게 위협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에 대해 홍보차 하려고 하는 것인데 곡해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명동은 일본 일반인들이 오는 곳이고 현재 시점에서 우리나라에 오는 분들이라면 혐한 감정 없는 분들일 확률이 높은데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아베정권의 거짓말을 일본내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고, 그쪽의 노림수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이 아니겠느냐 라고 의견 개진 했습니다. 정 하고 싶으면 차라리 중구청에 현수막을 걸던가 해야지 명동 같은 장소에 하지 말아달라, 숙고해달라고 말씀 드렸네요.
청와대 청원, 중구청 해당과 전화, 더불어민주당 아는 분 있는 분들은 전화해서 우회적으로 의견개진 등 할 수 있는 것을 해 봅시다!
저러는게 마이너스 효과라는걸 왜 모르는지..
냉정하게 내가 한일과 관계없는 제3국이라도 괜한 두려움에 여행 올까요?? 다시는 한국안올듯합니다.
아무리 현상황이 부당하다고 해도 외국인입장에서는 혹시 무슨일이 벌어질까 두려워하는게 먼저올거 같네요
저런 바보같은 짓을 ㅠㅠ 부디 멈추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 정부기관에서 일본에 명분을 주는 건 바보같은 짓이죠
지금까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운동에 관이 개입하는 순간 배가 산으로 갔던 경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이런짓을 멈춰주길!
구청에서 공식적으로 저런 깃발을 거는 것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말고, 가지 말라는 것인데, 중구청장은 무식한데 부지런한 사람이네요. 최악의 인물...
정부는 이런 걸 공식적으로 하면 안 되죠.
개인이 해야 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 잘했죠?"하고 칭찬받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머리나쁘고 해악인 인물이네요.
오히려 "일본과 비록 사이가 좋지 않지만, 일본 관광객은 친절하게 대해 줍시다!"라는 식의 깃발이 더 효과가 좋고, 본인도 부각될텐데, 머리가 나쁘네요.
중구청에다 전화 민원넣는게 빠르지않을까요?
눈치 보는게 참 대조적이다
무슨생각일까요?
요즘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본 관련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접근해봐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취지인건 당연히 알지만 앞뒤 다 짜르고 한일전 축구 응원하듯이 화이팅? 만 하기에는 나중에 뒤처리할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불매는 자발적으로 해야 더 의미가 있는거죠.
안철수 따라다니다가 시류에 편승한 사람이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하는 짓이 역시나 철새들답군요.
결국 그런 친한파 일본인들 마음을 잡아야 아베정권을 공격하는건데..
이거는 대체 뭐하는짓인지..ㅠㅠ
아베랑 일본 언론이 좋다고 취재해 가겠네요.
경거망동 하지말라구요 이사람아
전쟁터에 총도 들고 나가지도 않을시람이 깝치지말고
같은 편을 늘려야 할 때에 왜 한국이 좋아서 온 사람들이 좌절하고 돌아가게 만드려는건지.
저작권침해로 전화때려주사고
사용금지가처분 해주세요
이경규씨의 격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무역보복 한다고
한심...
하루아침에 가짜뉴스가 진짜 뉴스로 바뀌네..
관군 좋아하고 있네.
아베에게 한국 제제를 공고히 할 명분을 줬고, 일본 우익들에겐 반한감정을 더 폭발시키는 계기가 됐고, 일본 일반 국민들에겐 없던 반한감정을 생기게 했네요.
이럴때일수록 한국을 찾아오는 일본인들은 그나마 반한감정이 적으니 여행을 온 것일텐데
그런 사람들마저 반한감정이 생기게 됐네요.
오히려 그들에게 잘해줘서 돌려보내야 "한국사람들은 착하고 아직도 친절하던데 우리 정부가 너무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 터인데.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정신나간 발상인지
당장 떼게 압력 넣어야합니다. 불매운동은 국민이 스스로 해야 효과가 있지 정부가 주도하는건 사드때 이미 겪지 않았습니까.. 중국 정부가 뒤에서(대놓고) 불배운동 부추기는데 우리 감정은 어땠나요?
진짜 생각이 없나요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전략과 전술없이 적을 쫒아가면
함정에 빠지기 쉽지요.
만약 장수가 무능하면 갈아치워야 할껍니다.
아니면 무능하더라도 주변에서 알려주면 알아들어야 중간이라도 가죠..
중구청장이라는분 흠 딴건 모르겠고 무능하다는걸로 제 첫 기억에 들어거겠네요...
설마 담 선거때 저분 넣지 않겠죠?
저거 행정적으로 금지 시키는 청와대 청원입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진짜 큰 이익은 생각을 못하는군요
욕심 덩어리네요
트위터로 멘션 날렸습니다. 그만두시라고...
대체 무슨 생각인지 어휴..;;
솔직히 저는 지자체장이 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에 반대합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어쨓든 제 생각은 얘기하렵니다.
혐한과 뭐가 다르냐구요?? 일본이 싸가지없게 나오고 경제전쟁을 걸어오는데 우리는 하면 안 됩니까?
우리는 혐일같은건 안 하면서 고귀하게 대응하겠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일단 경제전쟁이 벌어졌으니 제대로 총력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자면, 국민이건 지자체건, 정부건, 집권당이건 모두가 나서서 총력전으로 하는게 오히려 한국 전체가 움직이고, 이게 한국민 전체의 뜻이다라고 보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것때문에 상대국에 빌미를 주고, 자한당, 보수들이 날뛸 것을 걱정하세요?? 그들이 언제는 안 그랬습니까?
전쟁은 설렁설렁해서 이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구청장이 섣부른 행동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된 이상 오히려 국가적으로 움직이자고 캠페인을 해도 모자라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략을 세우고 싸우는데 공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심에 돌진 명령을 내리는 장수는 무능합니다.
자유경제무역의 원칙을 먼저 훼손한 건 일본 아닌가요? 다른 나라에게 이런 걸 하는 것도 아니고...
뉴스마다 규제타령만 하는데, 없던 규제를 만든게 아니라 있던 규제에서 조금 자유롭게 해준 것을 "원칙"대로 해준거다라는게 일본주장 핵심이고, WTO까지 가본다고 했지만, 저 말대로라면 일본은 자유경제무역의 원칙을 훼손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불매운동은 대놓고 훼손한거 맞죠. 그 차이입니다.
무역전쟁한답시고 하면서, 꼬투리잡힐 짓을 지자체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심히 문제인겁니다. 사드로 난리일때, 중국의 무역보복의 경우 공산당이 직접적으로 한것처럼 보였을 뿐이지, 공식적으로 중국정부가 불매에 앞장선 적은 없습니다.
이라고 우측상단에 딱 써 있군요.
마치 한국 정부가 일본인 관광객을 거부 하는 프레임으로... 구청장님 여기 클리앙 회원들이 왜 당신이 어리석다고 하는지 이제 아실려나...
뭐가 잘났다고 고집대로 하는건지 아이고 여기나 저기나 고집 부리는 인간들이 문제..
자발적 시민운동을 본인의 정치적 이득에 도구로 쓰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봤습니다.
더민주에서 제2의 이언주가 또 배출될거같아 우려가 큽니다.
수준 극혐이네요.
어떻게든지 이름값 높이려는 자한당하고 다를게 뭔가요?
그래서 요즘 TV에 안보였던거네요
일본에게 관공서 차원에서 제공하는 특혜를 제공하지 않는것이지.
밑도 끝도 없이 No Japan 팻말을 거는건 혐오행위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