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올때 21평 집 거실에 스탠드중 제일 작은 13평형 에어컨 달았습니다.
그런데 집이 최상층이라 해가 쎈것도 있지만 작년에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에어컨을 아무리 쎄게 틀어도 미지근 한겁니다.
보통 평수 x 2 하면 충분하다더니 택도 없구만? 싶어서 이번엔 제대로 가보자 했습니다.
2in1 17평형 갈까 했는데 19평형이랑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서 과감하게 19평형으로 왔습니다.
기사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30평대도 대부분 17평형 작업인데 19평은 잘 없다면서 평수대비 좀 큰거 같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너무 춥네요 분명 예전에는 20도 해도 미지근 했는데
지금은 잘때 30도로 해도 약간 추운 느낌이 들고 낮에도 28도로 하면 무슨 냉장실 안에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19평형은 실외기 크기가 확 커져서 넣을때 애먹었는데 전기도 많이 먹을꺼 같고 그냥 17평 갈껄 후회가 됩니다.
안그래도 작년에 너무 더웠던 경험 때문에 4월에 급히 설치했는데 올해는 8월이 다 되도록 별로 덥지도 않아서 괜히 아깝네요
제경우엔 바람 방향 몸으로 오면 28도도 춥더라구요. 29도로 하면 냉방이 안되고.
간접바람으로 냉방하면 27도나 28도나 적당하게 좋습니다.
26도 까지는 추워요 ..
다들 겨울 이불 써요..
오죽 했으면 방 창문 열어두고 에어컨 틀기도 합니다
서비스 기사 불러서 실내기쪽 온도 센서 점검해 보셔요.
거실에서 바로 쓰실 거면 에어 가이드로 찬바람이 위로 가게만 한 다음에 써큘레이터나 선풍기로 대류 시키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