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진이 지난 8일 일본 혐한사이트로 알려진 카이카이채널(kaikai.ch)에 올라왔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현재 한국의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일장기가 그려진 남성은 민 대변인이 올린 사진과 같이 몽둥이를 치켜들고 있다.
다만 여기서는 유럽연합(EU) 국기가 그려진 남자와 미국 성조기가 그려진 남자가 태극기가 그려진 남성을 발로 밟으려 하고 있다. 주변에는 태국 삼색기와 베트남 금성홍기가 추가됐으며 중국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가 함께 그려진 남성이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
의도대로 이 게시물 댓글에서는 한국을 조롱하는 댓글이 달렸다.
일본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모두 이유가 있다", "미움받는 일 해놓고 피해망상하지 마라", "국민이 미개하니까 나라가 미개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여기에 한국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들도 "어치피 한국에는 미래가 없다", "맨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무조건 일본 탓을 할 것"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을 했다. 문제의 사진은 같은날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올라가기도 했다.
토착왜구가 진성日혐한, 일베라고 인증한 셈이군요.
걍 왜구네요 토착이 아니라. 사실이면...
몰 랐 다 (어쩔건데)
이 인간은 너무 밖에서 나대니 짜증이네요
고양이의 오타.
그렇게 싫으면 일본가서 살면 될것을 왜 남아서 욕먹고 있는건지.
이게 제1야당 대변인 수준
저 사람은 그냥 이 정부가 싫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안하고 막 배설하는거 같아요.
좀비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