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네요. ㅠ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5627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25546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평양에 보낸 제주도 감귤 200t을 두고 북한이 내부적으로 ‘괴뢰가 보내온 감귤은 전리품’이라고 폄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는 대외적으로는 ‘남측 동포의 뜨거운 마음을 담은 선물’이라고 칭했다.
이 내용은 28일 일본 도쿄신문이 입수한 것으로, 문서는 치안기관인 인민보안성과 무장경찰, 조선인민내부군 등을 대상으로 만든 자료다.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송이버섯 2t을 한국에 보냈고, 우리 정부는 그해 11월에 보낸 제주 감귤 2t을 보냈다.
이에 대해 북한 내부문서는 ‘적에게서 빼앗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문서엔 감귤 관련 내용 외에도 “미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우리나라(북한)에 대한 제재해제는 있을리가 없다”, “우리를 완전히 말살하려는 적의 본심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매체는 “문서가 작성된 시점은 북·미정상회담으로부터 약 5개월이 지났지만 양측 (실무)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 문서를 통해 볼 때 북한이 체재 붕괴에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분석했다.
shg@heraldcorp.com
조중동 소스는 일본이 수입해 가고.. ㅋㅋ
전 안 믿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접한 인터넷 공작은 2000년대 초반 당나귀 사랑 포럼의 정치 게시판이었어요.
이런 분탕질 확인이 먼저입니다
도쿄신문 자체가 주작아닌가요?;;
사실 그게 그거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을 때는 메신저를 공격하라
고전적인 정치 전술. 사실 이건 전술이라기보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함.
정치판 보면 이런 일들이 숱하게 벌어짐.
1. 메시지가 뒤집을 수 없는 사실이라면 메신저를 공격해서 메신저의 주장 자체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
(하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40265CLIEN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어떻습니까. 강대강 대치에서 화해무드로 들어섰다는게 중요하구요, 북한을 전쟁으로 점령하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설득하며 남북 평화를 이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