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품파는 쪽이라 일단 장소 선정하고, 조금 오래 되보이는 부동산 들어가서
'이런 조건으로 찾는데 혹시 물건 있어요?'라고 물어보고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거 없으면 연락처 남기고 나오는데요.
(그리고 부동산끼리 연락망이 있어서 한군데만 보면 알아서 주변 부동산 연락해서 방 몇개 보여주시더라고요)
아는 친구는 앱 같은거 이용해서 미리 연락해서
매물 준비할 시간도 벌어주고, 사진으로 보고 갔는데 허위매물 구별도 하면서 부동산 어던지 파악을 못하는거 아니냐고
미리 연락하고 가는게 어떠냐고 그러는데... 듣고 보니 이게 더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사실 오늘도 그냥 원하는 지역가서 근처 부동산 급습(?)하고 방 볼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저 이야기 들으니까, 마냥 나가기 귀찮아 지네요. ㄷㄷ
그럼 주차하기도 편하고 기본 그조건에 맞는 물건도 추려놓고..
복비도 미리 협상 가능하고
결론은 커플 망했으면
그리고 일요일은 쉬는날입니다
보통 앱에 올라오는 경우는 부동산 입장에서 악성 재고인 경우나 허위매물인 경우가 여럿 있고
좋은 매물은 집주인 입장에서 부동산 한곳만 내놔도 팔려버리거나 한 부동산 독점 매물인 경우가 많더군요
안팔리면 여기저기 내놓다가 앱에도 여러 부동산에서 뜨죠
그리고 부동산도 중개인마다 워낙 사짜도 있고
열성적이고 진지한 사람도 있고
그냥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워낙 다양해서
여기저기 부동산마다 원하는 매물 언질 해놓고
진지하고 일잘하는 중개인 찾는 것도 좋구요
앱이 편하긴 한데 좋은매물 찾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접근성이 좋은만큼 보는 눈도 비슷하고 탐내는 매물도 비슷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