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하면서 피라미드 본 경험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안가보신분들있다면 꼭 추천..
책임연구원
IP 121.♡.131.204
07-27
2019-07-27 2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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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장군: 이집트 고대문명 쩐다
Badger
IP 122.♡.214.18
07-27
2019-07-27 2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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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연구원님 로마시대인과 현대인 사이의 갭보다 로마시대인과 피라미드 건설자들 사이의 갭이 더 크지 않나요. ㅋㅋㅋ
resta
IP 175.♡.23.125
07-27
2019-07-27 22: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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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용 : 동감
아띠팡
IP 121.♡.208.173
07-27
2019-07-27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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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인 : 우리 조상 쩐다..
미나리아
IP 121.♡.83.94
07-28
2019-07-28 03: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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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팡님 진지하게 얘기하면 이집트는 지배세력 내지 거주민들이 엄청나게 많이 바꿔서 그냥 아랍인일 뿐이지 당시 이집트 문명세력하곤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도 맞을 정도입니다
comato
IP 61.♡.101.163
07-27
2019-07-27 2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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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출사가야겠어요..... 좌표 좀 알아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순진한뉴비
IP 223.♡.109.233
07-27
2019-07-27 2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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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피라미드 쪽만 그냥 딴 세상이네요 ㄷㄷㄷ
From_2071
IP 59.♡.113.58
07-27
2019-07-27 22:56:54
·
실제로 가보니 피라미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Trired
IP 123.♡.73.109
07-27
2019-07-27 2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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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adger
IP 122.♡.214.18
07-27
2019-07-27 2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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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만든 호러블 히스토리라는 데 보면...
영국에서 켈트족이 스톤헨지 건설하면서 이 위대한 건축물! 외치는 바로 그 시점에
이집트에서 파라오가 대 피라미드 건설하면서 각도가 1도 틀어진 것 같지 않나.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런 장면이 나오죠. ㅋㅋㅋㅋ
인간이 건설한 불가사의들 중에 원탑인 듯 싶어요.
말씀이 타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저런 거대한 토목건축물을 무사히 건설하는데 필요한 기초 수학, 물리학, 토목기술, 기계공학 등 최소한 유럽의 18세기 산업혁명 수준의 기초기술이 없다면 불가능한 수준의 기술이 사용된 건축물입니다.
더군다나 건설시 필요한 수많은 건설 인원을 통제할 수 있는 관료제도와 물류체계, 금융제도가 완벽하게 구축된 사회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봐야지요. 미친 파라오가 벌인 집단 광기나 '행보관의 명령' 등등 비상식적인 설명이나 몰상식한 비하 따위로는 수천년을 아무 문제 없이 견뎌온 저 거대한 건축물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전부터 이야기하지만 저게 가난한 이슬람국가 이집트 카이로가 아니라 유럽의 파리나 런던에 있었다면 이미 백인 우월론자 고고학자들에 의해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류 문명의 시작을 최소 1만년 이상 앞당겨놓았을 겁니다.
현재의 인류 역사가 반드시 진보만을 해온건 아니라는 가장 정확한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7-28
2019-07-28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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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ㅎㅎ 정확히 제 느낌입니다
사실 저 풍광이 외형부터 이미 스산해진 것이잖아요 대리석 찬란히 붙어있던거 다 뜯기고 남아..
흐하하하하+_+
IP 175.♡.23.214
07-28
2019-07-28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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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논외지만 요즘 이집트 여행하기 위험하다는데... 정말 가보고 싶긴 하네요...
사이어인
IP 61.♡.11.49
07-28
2019-07-28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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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니고 저렇게 보인다면 오우야.. 멋지네요
짜오프라야
IP 61.♡.155.24
07-28
2019-07-28 10: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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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 우리의 먹거리 아니 우리가 배우고 따라야 해. 뭘?
믿음행복
IP 61.♡.250.10
07-28
2019-07-28 1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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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저러고 보통은 저런 모습은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ㅜㅜ
두리
IP 106.♡.128.206
07-28
2019-07-28 1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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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은 쓰레기더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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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던데 그런 느낌이겠죠
밤에는 위험하니 가지마시고 ㅋㅋ
뷰 좋은 곳에서 보면 아 여기가 지구인가 싶더라구요
새벽에 거기 물뜨러 왜 가신거에요 ㅋㅋ
숙취엔 역사 물이최고죠
영국에서 켈트족이 스톤헨지 건설하면서 이 위대한 건축물! 외치는 바로 그 시점에
이집트에서 파라오가 대 피라미드 건설하면서 각도가 1도 틀어진 것 같지 않나.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런 장면이 나오죠. ㅋㅋㅋㅋ
인간이 건설한 불가사의들 중에 원탑인 듯 싶어요.
관광객들도 거주민이 입는 피해로 부동산 하락요인
의 손익관계를 분석하시오
그래서 일단 돌을 하나 올리시고 5명을 가입시키면 사파이어가 됩니다. 다단계가...
(일부러 이 댓글 달려고 닉 바꾸신건 아니죠?)
클레오파트라 시절부터 피라미드 건설 때까지의 기간이 더 길다던데요.
그 당시에도 불가사의였다고...
뒷좌석에 의자가 없어 3단 메트리스인 차도 많고, 문짝도 잘 안닫히는 차도 많고..
재미난 도시죠.
ㅋㅋㅋㅋ
KFC? 피자헛? 매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창밖으로 구경할수 있다는 이야기듣고 좀 깼습니다.
대리석은 정복자들이 가져 갔다고 하더군요.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으면 정말 번쩍 번쩍 엄청났을것 같아요
사회가 퇴보하기도 한다는 교훈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건설시 필요한 수많은 건설 인원을 통제할 수 있는 관료제도와 물류체계, 금융제도가 완벽하게 구축된 사회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봐야지요. 미친 파라오가 벌인 집단 광기나 '행보관의 명령' 등등 비상식적인 설명이나 몰상식한 비하 따위로는 수천년을 아무 문제 없이 견뎌온 저 거대한 건축물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전부터 이야기하지만 저게 가난한 이슬람국가 이집트 카이로가 아니라 유럽의 파리나 런던에 있었다면 이미 백인 우월론자 고고학자들에 의해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인류 문명의 시작을 최소 1만년 이상 앞당겨놓았을 겁니다.
현재의 인류 역사가 반드시 진보만을 해온건 아니라는 가장 정확한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ㅎㅎ 정확히 제 느낌입니다
사실 저 풍광이 외형부터 이미 스산해진 것이잖아요 대리석 찬란히 붙어있던거 다 뜯기고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