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선진국 시민이라도 사람들 많이 모아놓으면 사건, 사고가 나는 건 전세계 만국 공통이지만...
유독 한국인이 사건을 일으키고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다른나라 외국인들은 거의 찾지도 않는 절대적으로 한국 관광객이 많은 대마도에서?
비율상 당연히 높을 수 있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그렇다고 특정 나라 사람만 출입을 금지시킨다?
이건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을 식민 지배당하는 국민정도로밖에 생각한다고 믿을 수밖에 없네요.
만약 서방국가에서 흑인이 문제 많이 일으키니까
우리 가게에서 흑인 금지 시킨다고 했다가는 인종차별 문제로 완전 난리가 났을 겁니다.
간혹 대마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 많이 일으킨건 사실이니까 이해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흑인들이 그런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흑인 범죄율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 우린 인종차별 당하는 거 이해가 된다라고 아무도 안하죠.
명백히 인종으로 차별하는 건 범죄입니다.
이때는일본정부가 앞잡이노릇을하면서 한국인을 6600명넘게 학살해놓고.. 죽일놈들
장사하기 싫으면 안가버래고 말죠.
일본에서 제일 가난한곳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뭘 믿고...
흑인들에게 출입 금지하는 식당도 있었죠
혹시 무시와 차별을 받는걸 즐기는 취향이려나요...
대마도 지역도 혐한의 분위기에 몰려서 저렇게 되는 거라면 그에 맞춰서 보면 되는데,
예전부터 좀 말이 나오던 지역이다보니 그냥 혐한의 한 부분이라고 덮기는 망설여지네요.
모든 한국 사람이 한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진상일 이유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몇 세 이하의 어린이는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고 거부하는 가게도 있잖습니까?
그러한 가게를 가리켜서 단순히 모든 엄마들을 나쁘게 보며 거부하는 가게라고만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인종은 국적, 종교, 생김새 이런 걸 이야기하는 거죠.
아주 위험한 장소가 아니고는 차별이 맞죠
전라도사람 몇이 가게에서 싸우면
전라도사람 전부가 다 깽깽이인건가요?
저런식의 논리를 지역차별이라고합니다. 한국인 몇 싸웠다고 모든 한국인 싸잡아 다 저런취급하는걸 인종차별 국적차별 민족차별이라고 하고요.
저게 개와 한국인 출입금지랑 뭐가 다른가요
대마도에서 3번정도 랜트해서 돌아다닌후, 일본 본토로 입성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찾고 싶지 않은 일본땅이 되었네요...
안받으면 안팔아주면 그만입니다 지들 손해죠
처음부터 연령제한이 있었다면 그런걸로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제가 언제 이해가 안돼서 이해시켜 달라고 했나요;;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 계시네요
판매 거부가 위법 행위는 아니니 도의적으로는 욕해도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안팔아주면 그만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인 어른이건 아이건 안판다는거 모를것 같습니까?
일베들이 혐오 조장 글 한 페이지에 열댓개씩 도배해서 올리는 것 처럼요
지금 인종 차별 이야기하는 데 왜 계속 노키즈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놀이터 기구 애들만 놀게 하고 어른들은 못쓰게 하면 어른들 차별하는건가요?
성인영화관에 어린애들 입장 안시키면 차별인가요?
왜 애들에게 입장 요금 적게 받고 음식 가격도 적게 받을까요?
왜 애들에게 투표권을 안줄까요?
왜 대통령 피선거권은 40세부터일까요? 40세 이하에 대한 차별인가요?
이런 나이의 제한을 두는 게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노키즈존이 많아지는 건 사회적으로 논의할 수 있지만, 어린이 출입금지가 어떻게 인종차별인가요?
그럼 어린이가 볼 수 없는 영화도 인종 차별이겠네요.
노키즈존과 말씀하신 사례는 다른 사안입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들로 인한 다른 어른들의 피해가 있어 만든거고,
언급하신 사례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것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 저들 가게에 들어오지마라고 할때 느끼는 감정과 아이를 둔 부모로 노키즈존 가게를 볼 때 기분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국적에 의한 차별에 훨씬 더 큰 분노를 느끼긴 하지만요. 그리고 노키즈존은 아이 없을 때 가기도 하지만, 대마도 같은 가게를 보면 다시는 가지 않는 차이도 있겠죠.
전세계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이들 안 받는 곳 많습니다.
그런곳을 차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실거 같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인 금지라던데요 ㅋㅋㅋㅋ
이런 글이 혐오글이죠. 두글자로 혐한.
뭐 매출 하락 감수하고 진상 받기 싫다는데....
인종차별로 몰고 갈 필요는 없죠
인종,국적에 대한 혐오를 갖고 출입금지가 원인이 아니라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위해서라면 못 오게 할 수 있죠.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가 반복되면 사전차단이 제일 효과적이니까요.
'한국인이 싫으니까 거부한다'와 '문화적 배경차이로 인한 문제발생 방지를 위해 내 가게에서 거부한다'는 차이를 둬야합니다.
소주는 내부반입 안 된다고 했는데 와서 마시거나 말 안 통한다고 서비스 안 주거나 가격 안 깤아준다고 고함지르며 항의나 폭력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면 사전에 막아야죠. 문화적인 차이가 원인인데 오히려 로마에서 로마법 안 따르는 것이 되는 것이니 인종차별과 차이를 둬서 생각해야됩니다.
같은 이유로 오키나와에는 일본인들이 매너가 나빠서 자국민 일본인 출입금지인 가게도 있죠.
한국에도 문화차이로 계속 문제가 발생해서 중국인 출입금지인 가게들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계속 발행하는 문제를 손님은 왕이니 참아라도 올바른 것이 아니죠
한국인이면 무조건 소주를 마시는 것도 아닌데
소주 마시는 사람을 입장 금지시켜야지.
왜 한국인 전체를 금지시킵니까?
금지시켰는데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한다는게 문제죠.한국에서는 매상 올려주는데 이 정도는 이라고 한국기준으로 판단해서 문제라는거죠.
문화적 차이로 우리나라에서는 일행말고 다른 사람들 있어도 술자리에서 큰 소리로 얘기하고 떠들어도 이해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죠.
한국인들이 일본에서도 그렇게해서 현지인 단골들이 떠나버리면 가게 주인은 선택을 해야죠. 한국인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 되게 조용히 얘기해야한다고 해도 지금까지 살아온 문화를 바꾸는 것이니 쉽지않고 지금 한국인이라 무시하냐고 싸우죠.
이러한 것을 반복해야하니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적 차이로 발생한 것이니 같은 문화를 가진 한국인을 받지 못 할 수 있죠. 한국인들도 종교,문화적 차이 때문에 이슬람 난민들 못 받고 있는데요.
동일 조건에서 기독교 난민은 받고 이슬람 난민은 못받았다면 그건 인종차별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난민에 대한 혜택을 더 주냐 안주냐는 문제이지, 차별이 아닙니다.
난민으로 받아들여진다는 건 그들에게 혜택입니다. 안받아진다고 차별이 아니고요.
그래서 인도적 차원의 난민정책이라고 하는거지요.
협약에 맞게 진행하고 기준도 협약에 맞게합니다.
제3조(무차별)체약국은 난민에게 인종, 종교 또는 출신국에 의한 차별없이 이 협약의 규정을 적용한다.
으로 해야됩니다만?
협약국이니 조건 채우면 난민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것이지 혜택을 우리가 주는데 뭔 차별이라고 해 이런게 아닙니다.
인도적차원 난민정책이란 그런게 아니고 난민으로는 못 받아들이겠지만 인도적으로 불법체류로 보지는 않을께 입니다.
기준자체가 협약국이 아닌 것으로 보신듯합니다.
우리나라는 난민협약대로 할 때 후폭풍이 문제라 다른 기준적용 중인것이죠.
근데 지금 논리로 하시면
일본가게도 서비스제공을 우리가 너희에게 주는 혜택이니 안 준다고 차별이 아니다라고 하면 이해하셔야 될텐데요...
가게가 공짜로 밥주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인도적 체류허가"와 "인도적 난민정책"을 헷갈리셨나 봅니다.
인도적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는 굳이 해줄 필요없는 데 세계 평화와 평등을 위해 우리가 이만큼 피해보고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안해도 되는 거 양심적인 국가가 되기위해 희생한다는 의미라고요.
난민 받으면 착한 국가가 되는 거고 안받는다고 인종차별 국가가 되는 게 아니고요.
말씀드렸잖아요. 다른건 똑같은 조건의 전쟁 난민인데 이슬람 사람이라고 안받고 기독교 사람이라서 받으면 인종차별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여러 예시 중 하나로 한국인들이 한국인문화대로 소리치며 술 마시는데 조용히 술 먹는 문화의 일본인들이 떠나가는 상황도 있죠.
자기 가게에 문화적인 차이로 가게 운영이 어렵다는데 어떻게합니까. 돈 주니 맞추라고 강요합니까.몇 십년 단골도 있는 집에 한국인 돈 벌어야되니 단골들아 너희가 참던가 우리가게 오지말던가를 해야 됩니까.
소주있는 사람만 받지 말면 된다구요? 손님들 짐검사를 할 권리가 있나요. 금지시켜도 하고 안 깎아준다고 서비스 안 줬다고 소리치면서 계산 안 하고 몇 시간씩 있으면 한국가게에서도 어렵죠. 문화적 차이를 일일히 나열하고 하지마세요 리스트를 붙칠까요.그리고 그것을 지키나요.개인가게가 인종비하도 아니고 반복되는 문제를 막기위해 서비스를 한정인원에게 주겠다는데 무슨 문제입니까.
일본가게에서 자국민들도 2인이상 오지말라고 하는 가게도 많은데...
협정을 지키면 착한 국가라...일본과 완전히 똑같은 말 하시네요.국제정치가 안 지키는 경우가 많죠. 난민협약도 난민문제되니 안 지키는 국가 많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수산물 수입 WTO패소 후 안 지켜도 된다했죠. 포경도 불법으로 하고 있죠. ㄱ
국가의 약속? 지키면 좋은거고 안 지켜도 문제없는거이지.
다른건 똑같은 조건의 전쟁 난민인데 이슬람 사람이라고 안받고 기독교 사람이라서 받으면 인종차별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이슬람과 기독교는 종교인데뒤는 인종차별이라는게 말이 안 되긴합니다만 여하튼 의미는 알겠으니까요.
난민기준은 다 충족하는데 이슬람이라고 안 받고 국민청원 들어가있는데 왜 차별이 아니라 보는지 모르겠군요. 뭐 저도 원칙을 지켜야된다는 마음과 상황상 그럴 수 있다는 마음 다 있으니.
여하튼 님 논리대로 일본가게에서 한국인 받으면 좋은 가게이고 안 받는다고 인종차별이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짜로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음식주고 돈 받는건데... 음식 안 주고 안 받겠다는게 문제가 되나요. 인종차별에 근거한 것도 아니고 문화차이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렵다인데.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같은게 반복이라 그 사람이 이상했다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라 본 것인데 어떻게하나요
진짜 인종차별로 안 받는 곳을 욕해야지 합리적이유가 있는 곳을 욕할 필요가 있을까요? 첫번째 가게는 현지 문화를 존중 안 해서 벌어진 경우인데요.
인종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한다가 어떻게 인종차별이 아닙니까?
소방관이야기라던지 왜 전혀 연관없는 내용을 여기에 연결시키는 지 모르겠네요.
소방관이 인종따라 구분해서 구합니까?
돈이면 다 된다는 소리를 제가 언제 했습니까?
위에도 적었지 않습니까?
- 진상이면 누구든 거부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인종 때문에 거부할 권리는 없다.
- 소주를 마시는 진상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모든 한국 사람이 소주를 마시지 않으니 한국 사람이라고 거부할 이유는 없다.
그외 제가 하지도 않는 말 본인 스스로 만들어내시지 마시기 바립니다.
협정을 지키면 착한 국가라는 이야기 언제 했나요?
하나 하나 제가 하지도 않는 말을 하시네요.
협정과 상관없이, 인도적 차원으로 난민들 많이 받는 게 착한 국가라는 게 인식이라는 건데...
협정이 무슨 협정인데요? 그냥 인도적으로 난민 받으라는거지. 얼마나 받으라고 적혀있지도 않는데...
우리나라나 전세계에서 어떤 부분을 어겼다는거죠? 우리나라 포함해서 왠만한 나라 다 난민받아요.
그리고 그렇다고 제가 쓴 글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난민 받는 거 안받는거는 인종 차별과 직접적인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줄곧 하고 있는데?
"다른건 똑같은 조건의 전쟁 난민인데 이슬람 사람이라고 안받고 기독교 사람이라서 받으면 인종차별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인종차별이 되지만 인종차별이 안된다?
음식점에서 돈받고 서비스 제공하는 게 인도적인 차원입니까? 아님 그게 무슨 혜택입니까? 그리고 같은 조건의 난민을 종교때문에 가려서 안받는게 아니라는데 왜 계속 이슬람이라서 안받는다고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무교면 난민 지원 바로 받을 수 있고, 이슬람교면 난민 조건에 안맞고 그런 조항없으니 난민정책은 전혀 인종차별과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주장하지도 않은 내용에 제가 그런 소리 언제 했냐 계속 반박을 하시는데 지치는군요. 식당에서 어느 인종은 받고 어느 인종은 안받는다? 그걸 그냥 외국에 적용시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