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름 추론을 해봤습니다.
1. 폐쇄된 방 안에는 총 수증기 질량이 변함이 없습니다.
(질량보존의 법칙)
그래서 온도가 올라가도 수증기 질량은 일정합니다.
2. 그런데 온도가 올라가면 최대 수증기량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온도가 내려가면 이슬이 맺히는데, 이는 최대 수증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면 최대 수증기량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3. 습도는 대개 상대습도입니다. 그래서 최대 수증기량이 늘어나면 습도는 내려갑니다.
덥고 습해질 뿐... 흑
온도가 내려가면 습해지죠
제습 효율상 온도가 내려가면 제습에 불리합니다
에어컨만 켜도 습도 확실히 내려갑니다. 제습모드로 키고 있구요.
왜 에어컨만으로 습도 못잡는다는 글이 많은지..사실 잘 이해가 안가요....
벽결이 에어컨이라도 1시간 키면 물이 500cc정도 생겨요.
4시간 키면 2L넘습니다. 엄청난 양이죠.
에어컨 배수관이 매립이 아니라 선빼서 물통으로 받고 있어 실시간 체크가능.
에어컨으로 제습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공기가 차가워질수록 제습에 한계가 생겨서 뽀송뽀송한 수준까지는 습도를 낮추지 못한다는거죠
그럼 시중에 파는 습도계는 어떤걸 측정하는걸까요?
80%가까이 되다가 에어컨 키면 65%쯤으로 떨어집니다.
집안에 너무 습기나오는걸 많이 넣어놓고 에어컨 키시는 분들이 효과를 못느끼시는거 아닐까해서요. 예를 들자면 젖은 빨래같은것들요.
원리상 에어컨은 눅눅한걸 면하게 해주는 수준이고, 제습기는 뽀송뽀송하게 해주는 수준까지도 제습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젖은빨래.. 에어컨이랑 제습기중에 어느쪽이 빨리 말릴까요...
근데 사람이 사는 공간이니 제습만 우선순위로 둘수없죠
오늘같은 더운 날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려면 에어컨이 나을겁니다
26도 이상에서 실외기 가동이 멈춘다 하셨는데
27로 맞추고 사는데 실외기 돌아가요.. 제습모드일때는 제가 설정한 온도가 27이건 말건 상관 없이 더 온도를 낮게 낮춰서 그냥 도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것보다 더 낮게 설정되어서 알아서 돌아가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끌때는 요즘은 에어컨에 건조모드가 있어서(과거에도 있던건 있었다는) 10분간 더 돌다가 꺼지죠.
기계속에 습기 날리고 꺼지라고 있는게 건조라고 알고 있어요.,
제습기까지 같이 쓰면 당연히 더 효과있겠지만..너무 그것만추천받는듯해서 글남겼어요.
그리고 기기 부가기능과는 무관하게 제습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잘된다는건 물리법칙이라서 말씀드리는것일뿐 에어컨보다 제습기를 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제습 더 잘되면 뭐해요 더워지는데...
에어컨이 우선이고, 제습기는 그 다음입니다
그럼 앞으론 건조를 안쓰는 방향으로도 한번 시험해봐야겠네요. 습도계 체크하면서...
에어컨이 계속 돌면 수분이 계속 배출되므로 습도가 낮아지죠 넓은 집에 작은 평수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로 공기를 순환시키면 엄청 뽀송해지죠 한계가 있는건 본인이 적용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때 습한지는 전 잘 못느꼈어요. 제가 둔한가? ㅋ계속 좀 차가운 바람이라는 느낌만 들었어요.
실외기 도는지는 다시 정확하게 확인해봐야겠지만 어쨌든 물방울 떨어지는건 확실해요.
제가 물통 넘칠까봐 열심히 체크하고 있거든요. 건조일때도 물방울 계속 떨어져요.
수건이나 옷, 피부표면, 이불의 수분이 더 많이 증발해서 내 몸이 더 뽀송뽀송해지죠
에어컨만 암만 틀어도 뽀송뽀송해지지 않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