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동성 친구랑 여행을 갔는데
뜻밖의 샤워 타이밍 논란이 좀 있었어요.
저: 하루종일 묻은 먼지 냄새 땀 등을 밤에 풀샤워로 씻어내고 깨끗하게 자고 아침에는 머리만 물로 헹구거나 간단 샤워만 하고 나간다.
친구: 아주 땀많이 흘린날아니면 밤에는 머리말리기힘들고 잠이 깨버리니 평소엔 손발만 씻고 자고 아침에 샤워로 상쾌하게 잠깨고 단장하고 나간다.
여름이라 어제밤에 샤워하고 아침에 또 간단샤워하는데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뜻밖의 샤워 타이밍 논란이 좀 있었어요.
저: 하루종일 묻은 먼지 냄새 땀 등을 밤에 풀샤워로 씻어내고 깨끗하게 자고 아침에는 머리만 물로 헹구거나 간단 샤워만 하고 나간다.
친구: 아주 땀많이 흘린날아니면 밤에는 머리말리기힘들고 잠이 깨버리니 평소엔 손발만 씻고 자고 아침에 샤워로 상쾌하게 잠깨고 단장하고 나간다.
여름이라 어제밤에 샤워하고 아침에 또 간단샤워하는데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침엔 물로 행굽니다.
아침에는 땀도 안흘렸는데 왜...
기억에 남는건 자는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들을 씻어내기 위해
저녁에 안하고 아침에 머리를 감는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잘 때보다 낮에 돌아다닐 때 더 많은 오염물질이나 노폐물이
생기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매일 머리 안 감고 사용하는 베개도 엄청 더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샤워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하루종일 여러가지 오염에 노출되고 땀도 흘리는데
그걸 안 씻고 자는 것도 그렇고
샤워 안하고 자면 그 침대는... 다음 날 거기 또 누울거란 말이죠.
저는 잘 때 나시나 런닝 팬티 이런거만 입고 자서
샤워 안하면 이불이나 침대가 더러워질 것 같은데
저녁에 샤워 안하는 분들은 뭔가 더 입고 자나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