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찾아보니 고 김대중대통령도 반대하고 조선일보는 당연히 반대하고 뭐 그랬었네요. 당시상황을 자세히 알지못해 전부 이해는 못하지만 결과적으로 잘된 결정인거 같습니다.
yongarious
IP 106.♡.142.162
07-20
2019-07-20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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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지 말고 들어서 어디 옮기자는 얘기는 지지를 많이 받았던 듯 합니다.
哲
IP 106.♡.64.151
07-20
2019-07-20 12:41:26
·
저도 어디 옮기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정말 시원하네요
IP 175.♡.108.62
07-20
2019-07-20 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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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를 고쳐줬어요.
에이스맥클라우드
IP 124.♡.128.45
07-20
2019-07-20 0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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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도 처음엔 뚜껑빼고 다 날려버려서 시원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되니까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걸 후대에게 보여줄수있는 , 그니까 사람이 들어가서 구경할 정도으 건물 일부는 남겼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뚜껑만으로 뭐가 약한 느낌ㅋㅋ
fahren32
IP 49.♡.150.137
07-20
2019-07-20 0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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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가시면 저거 꼬다리는 남아 있으니까 천안 독립기념관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222.♡.114.153
07-20
2019-07-20 0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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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맥클라우드님 허허허
어느멋진순간
IP 203.♡.200.215
07-20
2019-07-20 0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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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도소 많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꼬꼬34
IP 115.♡.180.59
07-20
2019-07-20 09:09:23
·
첨탑이 남아있는 천안 독립기념관에 가시면 총독부 건물만큼이나 의미있는 역사적 자료들이 전시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료나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잘 되있어 우리나라에서 볼만한 박물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목천IC 나오면 바로앞에 있으니 지나가는길에 한번씩 보고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giggleq
IP 175.♡.45.130
07-20
2019-07-20 11:51:45
·
그 때 건축과 다니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그대로 지하에 건물을 옮기자는 의견 등 부수지 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때 치욕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라는 생각에 학생이었던 저 역시 부수는 것보다는 옮겨서 그 치욕을 되새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 문제등으로 부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제들을 무작정 없애지 말고 그것을 교훈 삼을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때의 역사야 서대문 형무소도 있고...
총독부 건물은 주변 미관과 안어울리게 일부러 과대하고 거대하고 솔직히 미적감각 하나없고 치욕의 역사 보존이니 뭐니 해도 현재 고궁들이 관광자원으로 한몫하는 거 생각하면
철거 잘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82피플
IP 61.♡.82.175
07-20
2019-07-20 01:25:38
·
맑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 쪽 보면 정말 멋지더라구요.
흉물을 일찍 철거해서 다행이에요.
하늘바라기
IP 124.♡.26.184
07-20
2019-07-20 01:32:18
·
저거 철거할때도 친일파들 말 많았죠. 역사적 상징물이다, 문화유산이다, 보존해서 치욕을 잊지말아야 한다. 속내는 다른곳에 있었죠. 김영상시절이야 대통령 파워가 쎄서 어느정도 먹혀서 바로 철거 가능했지만, 그때 안하고 지금 한다고 하면 정말 나라망한다고 난리난리 났겠네요. 자한당 건물앞에 천막농성도 했을것 같습니다.
rhrbqja88
IP 119.♡.233.101
07-20
2019-07-20 09:38:36
·
상상하니 끔찍하네요
샤를르
IP 118.♡.239.211
07-20
2019-07-20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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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 그때는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친일파 아닌 사람들(김대중 전 대통령 포함)도 철거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막상 치워보니 좋은데 치우기 전엔 확신이 안 선 거죠.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180.188
07-20
2019-07-20 12:09:19
·
저거 철거 반대했다고, 친일파라 하는건 과한 말인듯합니다.
지금이야 깔끔해 보여서 좋긴 하지만, 치욕의 역사도 역사의 일부입니다. 치욕적이라고 좋지 않은 일이라고, 우리의 역사가 아니고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치욕적이고 좋지 않은 일이라고 무조건 치워버리고 모르는 척 하는건 일본이 하는 짓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보존할 것과 치워야 할 것을 구분하느냐지요.
저 당시에 논란이 컸던 것은 대통령이 대중의 의견 수렴과정을 통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본이 싫으니 일본의 잔재를 싹 치워라라는 "명령"으로 이뤄진 것이라서 입니다. 군부독재가 끝났는데, 군부독재적 통치가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지요. 김영삼이란 대통령 자체도 그런 권력을 손에서 놓는걸 썩 반기지 않았었구요.
이런 정치적 이유와 더불어 역사적 가치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보존하자는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던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왈유
IP 117.♡.14.74
07-20
2019-07-20 02:04:23
·
저걸 해방 후 5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철거했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어찌보면 제일 먼저 철거했어야한것 아닐까요?
/Vollago
내년에는 자유한국당을 철거할 차례입니다.
생각보다 자료나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잘 되있어 우리나라에서 볼만한 박물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목천IC 나오면 바로앞에 있으니 지나가는길에 한번씩 보고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제들을 무작정 없애지 말고 그것을 교훈 삼을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김영삼 짱짱짱
이왕이면 다시 재조립해서 어디 외곽에 일본 전쟁범죄 기록관으로 재활용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때당시 예산이나 기술력 생각하면 뭐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고....
대신, 저기 석재랑 콘크리트 덩어리들 모아다가 깎아내서, 전국 공중화장실 소변기로 썼다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ㅎㅎ
엄마 손 잡고 철거 전 박물관으로 쓰던 총독부 건물 놀러갔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네요. ㅎㅎ
총독부 건물은 주변 미관과 안어울리게 일부러 과대하고 거대하고 솔직히 미적감각 하나없고 치욕의 역사 보존이니 뭐니 해도 현재 고궁들이 관광자원으로 한몫하는 거 생각하면
철거 잘했죠
흉물을 일찍 철거해서 다행이에요.
지금이야 깔끔해 보여서 좋긴 하지만, 치욕의 역사도 역사의 일부입니다. 치욕적이라고 좋지 않은 일이라고, 우리의 역사가 아니고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치욕적이고 좋지 않은 일이라고 무조건 치워버리고 모르는 척 하는건 일본이 하는 짓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보존할 것과 치워야 할 것을 구분하느냐지요.
저 당시에 논란이 컸던 것은 대통령이 대중의 의견 수렴과정을 통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일본이 싫으니 일본의 잔재를 싹 치워라라는 "명령"으로 이뤄진 것이라서 입니다. 군부독재가 끝났는데, 군부독재적 통치가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지요. 김영삼이란 대통령 자체도 그런 권력을 손에서 놓는걸 썩 반기지 않았었구요.
이런 정치적 이유와 더불어 역사적 가치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보존하자는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던 것입니다.
/Vollago
방향도 조금 비뚤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왜 안해줬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군요
미국이 해주지 말라는 의견도 있고 그때도 워낙 한일 관계가 안좋아 안해줬다는 의견도 있고요
하필이면 경복궁 사이에 짓나
못된 심보
저거 철거안했으면 요즘처럼 인터넷발달한 시기에, 온갖 관종+왜구우익들이 광복절같은날 저흉물앞에서 인증샷찍어서
sns에 올리고 어그로 엄청끌었을듯.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거 남겨놨으면 더 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제 잔재가 저거 말고도 아직 무수히도 남아 있어서
저거 하나 없다고 치욕의 역사를 잊을 리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건물 자체의 목적 또한 괘심하기도 하구요.
그 자리에 경복궁(좋아하지 않지만)이라는 역사상 원주인이 있었고 그걸 복원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서울역사도 있고 한데 이럴 거면 서울 시청도 제대로 날렸어야 하는 거 아닌 가 하는 생각도 가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