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5세이하의 아이는 두고오는게 맞다고봐요.
비행기자체가 절대 모두가 편하다고
느끼지않는 환경에서 아이와함께
부모가 비행기를 탑니다.
아이가 웁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울지않게하려고
일어서서 안아주고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고생
주변사람들한테 민폐가 가는것도 맞습니다.
주로 아이데리고 가는곳이
동남아 괌 사이판인데 적어도 4시간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는 곳입니다.
모두가 고통스러워 지는 순간이죠.
아이는 잘못이없습니다.
우니까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3세 아기가 해외다녀왔다고
해서 먼훗날 기억할지조차 의문입니다.
맡기는게 가장좋고
맡길데가 없다면 도우미를 써야할것이고
그거조차 할 수 없다면 해외에 나가지않는게
스스로도 최선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럼 어린 아이는 그 어떠한 여행도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되네요?
그러면 그 뱅기 타는 사람들 전부가... 잠을 못자죠... 쉬지 못하죠.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지만... 피치 못할 경우 아니면 4시간 이상 뱅기는 알아서 자제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대만 정도야 괜찮을수 있지만 미국, 유럽은 정말 ㄷㄷㄷㄷㄷ
괌가는 뱅기 안에서 4시간내내 얘가 울어대니 애들이라면 껌벅죽는 미국인들도 종국에는 짜증을 내더군요.
5세보다는 훨씬 아래긴 하겠네요.
옆에도 비슷한 아이 가족이었는데 안 울었구요.
비행 내내 계속 우는 아이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힘듭니다. 힘들어 하는 아이면 장시간 비행은 자제해야 하는 게 맞지요.
그리고 베이비 바스켓은 두돌 미만의 아이에게만 주어집니다.
저희집 첫째 돌 때 제주도 비행기 안 울고 잘 탔고 세 살 네 살때도 즐기면서 비행기 잘 탔습니다
주변사람들은 그저 이 상황이 종료되기만을 기다릴 뿐이고....
이왕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초등학교 입학 후에 데리고 나가시는게 좋겠죠.
그 나이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여행이 아니라 시촉각적 경험 일텐데...
그동안 애 맡길 곳이 없어서 그런거 같긴 한데요. 아니면 인스타에 자기 잘나간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출장 많이 다닐때는 저거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노이즈 캔슬링 사도 그랬구요.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경험한다는 이상한 논리 펴더라구요.
울면 그 주변에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 등은 결정한 부모가 책임 지진 않잖아요.
그냥 애니까 울어도 어쩔수 없지 하면서 참고 가는거지
전에 호주가는 비행기에서 애 우는데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자식을 위한다지만, 솔직히 부모욕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예 어릴적부터 애들 때놓고 다니는 분도 계시더군요. 같이가면 고생만 한다고...
맡길 데가 없는 분들일 거라 믿씁니다ㅠ
애는 기억 못하는데 나가서 가족끼리 해외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 사진 찍고 싶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뛰어다니면서 어른들만 힐링하는 모습..
7개월때 제주도 27개월때 괌 만4세에 사이판
한번도 안울던데요?
괌은 기억 못하고 사이판은 작년에 갔는데 잘 기억하네요
심지어 사이판은 유라야 놀자 보고 가자고 떼써서 갔네요
때마다 잤고ㅋㅋ 4살 다낭은 졸립다고 칭얼 좀. 5살 유럽은 힘들어하긴 했지만 동영상 보고 게임하고 기내 산책 하면서 나름 잘 버티더군요. 다낭, 유럽 둘 다 기억합니다. 잊었겠거니 싶은데 문득 이런 일 잇었지? 뭐뭐 봤지? 하면서요ㅎㅎ
애들마다 틀리죠
노키즈 비행기나 기차에서 노키즈 칸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비행기에서 자면 되지 하고 아침 일찍 비행기 탔다가 애 울고 소리 지르는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자고 짜증 지수만 폭발했던 적 있었죠;;; 목적지 도착하면 이미 진이 빠져있고;;
그게 불편하신 분들은
아이들이 기억도 못하는 여행을 도대체 왜 데려가냐고들 합니다.
여행만 기억을 못합니까?
다른것도 기억 못합니다.
앞으로는 아이들 어차피 기억도 못할테니 아이들한테 아주 그냥 막합시다.
태교는 왜 합니까? 기억도 못하는데.
애들한테 장난감은 왜 사주고 좋은 옷은 왜 사줍니까?
어차피 그 시간만 지나면 나중엔 다 까먹을겁니다.
어렸을때는 말 안들을때 가끔 때리기도 합시다.
어차피 기억못할때는 때려도 되는거 아닙니까?
기억할때쯤 부터만 조심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아니지 않습니까.
여행이 단순히 아이들의 기억만을 위한 여행이 아닙니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고
아이뿐아니라 부모들도 즐거운 기억을 갖기 위함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재미있게 노는 장면을 보는것이 온 가족의 행복입니다.
(게다가 사진도 남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동반탑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는 좀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들 부모 입장에서는 최대한 피해 주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다른 탑승객들은 그 노력을 어느정도 감안하면서 중간정도에서 해법을 찾아야지
애들 우니까 해외여행 가지마라. 라는 말씀은
너무 폭력적인 언행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돈 쓰면 방법 많은데 그건 싫은거죠. 아니면 가족들에게 맡기면 되는데, 그건 또 눈치보여서 싫겠죠.
저도 아이때문에 유럽은 한 번 포기한 적 있습니다.
그 대신 괌 다녀왔는데
괌 정도는 그리 큰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사실 괌 비행기는 여기저기서 우는소리만 듣다가 끝난다고 하던데
저희 비행기는 뭐 그러지도 않았고...
무조건 100% 타인의 고통을 수반한다는것도 일종의 일반화라고 생각해요.
그 어린애를 데리고 다니면서 추가적으로 드는 노력과 포기해야하는 많은것들에 비하면
그 비용 절약되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행의 이유가 돈을 절약할 수 있어서 라기보다는
끽해야 "겸사겸사"정도의 이유에 포함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여행가는 속내가
내 돈 아끼는게 제일이고 그 과정에서 남들 피해 받든말든 신경 안쓴다는
단순한 마인드는 절대로 아닙니다.
진짜 이기적으로 눈치 안보고 편하게 하려면
오히려 가족들에게 아기 맡기고 둘이 여행다녀오는게 최고에요.
"아 어차피 우리 아기 비행기 공짜인데 데리고 올걸 아깝다." 라는 생각을 과연 누가 할까 싶습니다.
저는 주로 관광지 아는 곳 위주로 다녀서 그리 많이 안겪긴 했습니다만, 관광지랑 겹치는 곳 가면 거의 다 였습니다.
가족들에게 아기 못맡기는 이유가 무엇이신가요? 비행기 같이 타는 사람은 다시 안 볼사람이니 피해 줘도 되고, 가족들은 계속 보니 피곤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니면 가족들하고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그리고 애는 무슨 죄인가요?
우리 비행기는 안그랬으니 다른 비행기도 안그럴것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모든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객이 있는 비행기는
무조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칠수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의 반례를 든겁니다.
전부 다 그렇지는 않다는거죠.
가족들에게 아기를 못맡기는게 아니고
오롯이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즐기고 싶은 마음인겁니다.
애가 여행가는게 벌인가요?
애한테 죄가 있는지는 왜 물으시죠?
애들은 기압차이때문에 아파서 우는 겁니다. 아이에게 고통을 주면서 왜 벌이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들 왜 우는지 모르시나요? 그 아이들은 너무 아파서 우는 겁니다.
비행기를 안타면 안 아픈데, 어른들이 이기심때문에 아픈거구요.
기압차이때문에 울 수도 있죠.
저희 아이는 그런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어요.
이것 또한 우리 아이가 울지 않았으니 괜찮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니고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어느 정도 있을정도로
"벌"이라 칭할정도의 고통은 아니라는겁니다.
만약에 아이들에게 그 정도로 가혹한 고통이 비행시에 주어진다면
애초에 몇개월 미만 아이들은 비행기 못타게 했을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말씀 들어본적 있으세요?
라는 논리로 글쓰시는 일랭님도 그리 잘하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전에는 사실 이렇게 비행기 자주 타지 않았으니, 문제가 안되었을꺼구요. 이제 문제가 되면 해결방법을 찾고, 그전에는 여행은 자제하는게 맞지 않나요?
"억울하면 전용기 사라" 라는게 우기는거 아니시면 먼가요?
여행갈때 아이를 다른분게 맡기는 거와 전용기 사는게 어떤게 힘든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2019년인데
아이들이 비행기를 자주 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대책이 없었다구요?
그리고 너무 어린 아이들이 비행시 기압차 때문에 겪는 고통이 너무 커서
공론화된적이라도 있나요?
그냥 너무 작은 문제를 크게 부풀려 생각하시는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존댓말만 해요 님이 계속 작은 문제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댓글 다나요?
아무튼 이게 마지막 댓글입니다. 한명 또 차단하네요.
저도 미혼인 시절에는 아기들을 데리고 비행기타는 부모를 보면 답답하고, 아기 울음소리가 짜증나고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단순히 여행을 떠나서 가까운 집 앞 카페를 갈 때도 애가 울까봐 조심조심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추억 및 소중함, 아이에게 여러 자극을 노출시켜 다양한 감각 및 감정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는 과정중에 최대한 주변분들에게 불편감을 안주고자 과자에, 간식에, 장난감에, 심지어 유튜브까지 (집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일입니다만..)..
그래도 말못하고 자기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아기이다보니, 뭔가가 불편하고 답답할 때는 울음으로 표현하고.. 그걸 최대한 빨리 해소시켜주고자 노력합니다.. 적어도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우는 것이 꼭 '고통스럽다!!' 가 아니라 배가 고플 때에도, 부모품에 안기고 싶을 때에도, 졸릴 때에도 그렇게 울어서 표현할 수 있는 것임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참... 댓글을 읽고 있는데 Fiop님 말대로라면 아이가진 부모는 앞으로 애가 울면 고통스럽게 하는 부모로 보일테니,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으로 저주를 퍼붓고 온갖 험한 상상과 험한 말을해야 스스로에게 좀 위안이 됨
저도 한번씩 기압차때문에 아프면 약먹고 별짓을 다 합니다, 애들이 그걸 왜 견디면서 기억도 안나는 여행을 해야 하나요?
오히려 뽀송배개님이 답정너 아닌가요?
생후 몇개월되지도 않은 완전 애기들 델고 가시는 분들 있는데..
본인도 힘들고 남들은 더 힘들고 애기는 더 힘들고 다힘듭니다.
솔직히 엄청난 민폐라고 봅니다. 이기적인거죠...
"그러니 그 부모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최대한 노력을 해야한다."라는 결론과
"부모들은 컨트롤이 안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비행기를 절대로 타면 안된다."
라는 결론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글은 후자잖아요.
부모들이 선택권이라도 가질 수 있는 식당 노키즈존도 아니고
그냥 아예 타지말라고 말하는건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은거죠.
문제가 있다면 잘 못하는 어른이지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가족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애들이 기압차때문에 아파서 우는 건데요? 그러면 안아프게 하는게 맞지, 애들 아파서 우는건 별수 없으니
"전용기 살 돈 없는" 니들이 참아야지 하는게 맞나요?
부모가 가고 싶어 아이가 고생하는 것일 뿐입니다.
어린아이가 괌에 가봐야 경치를 즐기지는 못할 겁니다. 바다나 리조트에서 놀아도 제주도가서 논거와 별 차이 없죠.
"여러분이 마시는 커피! 옆집에서 파는 1500원짜리 커피와 똑같은데 왜 여기서 돈낭비하고 계십니까?"
라고 외쳐보세요.
모든 가치 평가의 기준이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1. 스타벅스 커피 다릅니다. 원두도 틀려요.
2. 애가 커피 마시지도 못하는데 스타벅스 데려가는 것보다는 애가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더 잘 만드는 곳으로 가는 것이 더 좋다는 건 가치 평가 기준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겁니다.
1. 스타벅스 커피 다르죠 원두도 (틀려요x) 달라요. 그렇다면 해외와 국내여행의 차이는 얼마나 클까요? 해외라고 해서 특별히 좋을것도 없고 교육적 의미도 거의 없다는건 그냥 도시님께서 보시는 개인적 차이죠. 스스로 단편적으로 보시고는 그 기준에 맞춰 다른 가족 여행객들을 몰아세우는것이 스타벅스에서 그렇게 외치는것과 뭐가 다르냐고 묻는겁니다.
2.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아이의 커피와 쥬스로 비교하는건 너무 지나치게 많은걸 생략한 비교라고 본인도 조금 생각이 드시죠?
아뇨.
아이에게 스타벅스 갈까 햄버거 체인점이나 피자 체인점 갈까 물어봤을때 스타벅스를 선택하지 않을 거란 건 일반적인거죠.
개인적인 견해가 아닌겁니다.
기억도 못한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전제인 상황에서 커피와 주스는 지나친 비교가 아니죠.
그걸 지나치다고 보는 것이 어른입장만 생각하는 편파적인 겁니다.
한번도 운적없고 심지어 복도한번 나가 걸어본적도 없습니다.
아이 컨디션과 성격. 상태에따라 다 다릅니다. 놀이거리만 충분히 챙겨가면 폰영상 한번 보여주지않고 즐겁게 이동가능합니다.
'절대'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여행에 아이빼고 가는게 더 이해안갑니다.
그리고 저는 3살부터 기억이 납니다. 다 기억안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개인차가 크니 무조건적으로 얘기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왈가왈부할 일입니다. 장시간 막힌 곳에서 칭얼거리고 울어대는 애기들 '때문에' 다수의 성인들은 그것을 감내해야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피해를 보는자들의 왈가왈부를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상한 쪽으로 쿨병 도네요
싱글일 때도 커플 일 때도 유부남 되고도 지금 아이를 가지고도 아이를 비행기에 태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듣기는 싫어요. 밤 비행기에 몸도 피곤한데 애 울면 짜증나죠. 괌 밤비행기 타는데 애들이 서라운드로 울어재끼더군요. 그런다고 애 태우지 말라는 건 무리한 요구죠.
내가 불편하다고 짜증난다고 그게 타인의 정당한 권리를 부정 할 정당성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