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간 전, SBS CNBC 원일희 앵커의 방송입니다.
"군부독재 때는 무서워서,
3김 때는 영호남 지역주의에 눌려서
진보/보수 정권 때는 진영논리에 눌려서"
'할 말 못하고 살았다'고 고백을 하신 30년차 기자가 이제서야 용기(?)를
내고 역사까지 들먹이며 '할 말은 하고말겠다'고 공개선언을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국 언론의 기조가 너무 기울었다'니...
원앵커는 요즘 주요 일간지는 읽고 다니십니까???
출처: SBS CNBC
[원일희의 고백] “역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저리 듣기 싫어하는걸 보면 참 신나네요 ㅋㅋㅋㅋ
지금 정부나 국민이 아주 만만하게 보이나봅니다. ~
신뢰도가 따라오지않는 언론 자유도는 갖다버려야 합니다.
즉 그때는 무서워서 쫄았는데 지금은 만만하니 지금 정부가 틀렸고 이제 진짜? 기자정신 발휘해서 내 말이 맞다 이건가??
어 그래 토착왜구야
판결은 인정하고, 국가 간 조약의 틀에서 해법을 찾자 <--- 애초에 일본 정부가 판결을 인정 안하겠다는데 어쩌라고
참고 견디는 부국강병과 기업이 지켜준다 <--- 바로 위에서 '국가 간 틀' 이 해법이라고 주장하면서 기업이 지켜준다?
토착왜구고 뭐고
도대체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는 말을 저리 대놓고 방송에서 할 수가 있나요.
언어영역 0점 일본어영역 50점인가? 능지 떨어져 보이게...
애초에 발광한 일본이 감정적이고 논리라곤 아전인수 억지열거뿐이죠
역사에서 진짜 교훈을 얻었다면 못할 소리들입니다
그걸 암만 입으로 부정해봐야 행동이 그대로인 이상 왜구틀에서 못벗어나겠지만
참 애잔 하군요.. 설마 장학생 인증은 아니겠죠?
진짜 토착왜구이구나.
말해도 되는 시절 오니까 안해야 하는 말을 하는거냐
이건 토착왜구 레벨도 못되고 그냥 앞잡이 수준 아닌가
니들이 언제 현실적 해법을 얘기했냐....그저 공포감 조성하고 일본에 굽신거리라고
부채질했지...
누가 보면 되게 객관적인 줄 알겠어요. ㅎㅎㅎㅎ
종편에도 자주 보이구요...
또 기레기 발언할건데 토착왜구라고 하지마라... 하는거네요
대해선 그렇게 말을 아끼실까요...
니들은 가만 있으면 돼. 누가 선동해 달라고 했나.
사람은 안바뀐다는게 만고불변의 진리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기레기로서, 일본제국신민으로서 충성맹세 하는듯 합니다.
그리도 의병은 또 뭔소리야???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과거가 부끄러우면 조용히 있어야지 뭔 할 말을 한다는건지...
자랑이냐? 기껏 용기낸게.. 일본 옹호냐?
그리고 영원히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