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10년 안쪽으로 지어진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사실상 베란다를 두고 살기 힘들게 (반강제로 확장하게) 만들어놓은 구조라
대다수가 확장하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베란다 있는 집이 더 좋은데(와이프도 같은 생각입니다)
대체로 확장된 집을 선호 하시나요?
실제로 확장된 친구네집을 가보니 더 안땡기(?)더라구요
곧 있으면 이사갈 전세집도 앞뒤로 확장을 안한상태에서 올수리를 하셔서
바로 계약했는데
부동산 중개인분도 젊은 분들이 베란다 좋아하는경우 드물다면서 신기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무엇보다 일년에 연교차가 거의 60도 (-20 ~ 40)나는 환경에서
아무리 자재 좋아지고 샷시가 좋아져도 베란다 없는 집구조로는 장기적으로 안좋을꺼라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그리고 베란다가 주는 그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저만 그렇것입니까? ㅠ
확장안하면 그많은 빨래걸이들 ㄷㄷㄷ
/Vollago
수납공간만 있다면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요즘은 샷시가 좋아진것인지 외풍도 전혀 없네요..
화분 키우고 싶을 때 생존확률도 높일 수도 있고요. 빨래 말리기도 좋고요.
빨래 말리는 공간이 집 안에 없으면 어차피 그만큼 또 실내 공간 차지 하는건데, 그냥 베란다 있으면 더 깔끔하고 좋죠.
시공비가 꽤 쎄더라구요 ㄷㄷ
요즘 신축은 확장상태로 짓기때문에
외벽이랑 샷시에 좀 신경을 쓰는편이라
생활의 불편은 없는걸로 알아요.
사실 이렇게 확장된 아파트가 아직 10~15년을 넘겨보지 않는 상태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하겠더라구요
대체로 15년전까진 아주 큰 결함이 없는이상 샤시같은건 큰 문제 없으니까요
건설사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ㅎㅎ
/Vollago
건조기로 모든 빨래를 100% 건조 시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위에서 다른분이 언급하신 완충효과와 안정감이 더 큰 이유인거 같아요
확장을 안했을때 생기는 문제? (문제라고 보기에는 그렇지만)
여튼 공간이 부족하다거나 집값에서 손해보는 디메릿 이런건 해결 방안이 없어서 ...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확장하는게 싫지 않는 이상 확장 하는게 이득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분양받을때 옵션에서도 일부러 확장 안하고 그랬습니다)
이번에 오피스텔형 아파트로 입주해서 처음 베란다가 없는 곳에서 살아보니까
베란다가 그립네요.
외풍이나 방음같은 문제는 최근 샷시가 좋아져서 더이상 불편함을 없다고 해도,
베란다에 기대서 밖에 바람 맞으며 차한잔 하는 즐거움이 없어요 ㅎ
세탁건조실용 베란다라고 하나요? 그것은 그런 분위기?가 없구요 ㅠㅠ
베란다 좋은데...
건설사 놈들을 족쳐야 하는데...
팔때 그만큼 싸게 팔고 비확장을 고른다고 하면 상관없는 문제이긴 하죠.
확장을 안 하면 거실 뿐 아니라 방들이 모두 작아져서 (침대 놓을 공간 정도) 실효성이 확 떨어집니다.
이건 평수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빌라도 주차대수만 많으면 아파트랑 다를거 없지만 같은 돈이면 아파트 가는 이유가.. 사실상 경제적인 문제
화분도 키우고, 애들 수영장도 만들어주고,
짐도 좀 짱박고, 날좋은날에 이불도 말리고..
근데 요즘은 뭐 선택의 여지가 없죠.
확장된건 기준으로 설계를 해서, 확장 안하면 아예 방을 못쓰게 만들더만요.
예전처럼 화장실도 1개만 쓰고, 팬트리 이런거 없애고 거길 다 방으로 쓰면 넓어지긴 하죠.
확장해서 딱히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에어컨 거실에서 돌려도 작은 방들까지 온도 내려가고 유지도 잘되더라구요 ㅎㅎ
단열기준이 점점 강화되서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는 더 좋을거에요 ㅎㅎ
가능함 배란다가 필요합니다
결로현상 이라는게 있어요
온도차이에 의한 물방울이 생깁니다
이걸 배란다 배수구로 내려보내야 합니다
요즘 신축은 진짜 확장 안하면 살수가 없게 만들어놔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 아니던가요.
무조건 있는게 좋다에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