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것이 왔네요 집 쿨타임!
저는 시골에서 올라와서 대학생인 96년도 부터 ~ 2011년도까지 거주했었습니다.
나름 제인생에서 시골인 강화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래 산지역이네요.
암튼 저는 학교와 첫직장이 서울이어서 서울거주를 하게되었고, 애가1가 생기고 애가 유치원을 갈때가 됬을때
선택을 했습니다. 내집마련해서 애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구요..
2010년 초부터 마곡, 미사, 보금자리(옥길,갈매) 등등 대규모 공급여파로 부동산 미분양 공포에 부들부들할때 ..
운좋게 서울끄트머리에 인접한 부천옥길 공공청약해서 비싸지 않은 금액에 지금 거주중입니다.
나름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지만, 서울출퇴근하시는분들 크게 어렵지 않게 다니고들 계시죠.
곧 제2경인선 예타 발표한다고하니 지하철역 유치도 하려고하고, 스타필드도 곧 오픈하고 나름 만족합니다.
서울사시는분들은 서울 25평기준 10억 이런데만 보지마시고 조금만 주위 둘러보시면 자기 직장과 가까우면서도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을 하실수있습니다. 물론, 직장과 출퇴근시간이 멀어짐에 따라 남편분들이 조금 힘드시겠지만,
토끼같은 자식과 곰같은... 마눌이 행복해하는데 전 더할나위 없이 좋더군요.
예를들어 판교직장이신분은 경기광주 25평 신축기준 3억초반, 마곡쪽이신분은 검단, 김포 신도시, 은계쪽
강남송파등이신분은 군포, 의왕 1,4호선라인쪽으로 충분히 3억초 4억이내에서도 좋은 거주조건 갖춘곳에 내집마련 할수있을꺼라고 봅니다.
출처 : 나
서울 변두리긴 해도 서울이 나아요... 모든면에서 ㅜㅜ
일산 살땐 뭐 아무리 짧게 잡아도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30분~ 4시간....
지금은 왕복 1시간 20분? 안됩니다. 삶의 질이 달라져요
분당에 비하면... 안올랐다고 할수 있죠;;
집이 한두푼짜리가 아니고, 서울과 비서울은 가격 상승 폭의 차원이 다르다는게 문제
아무리 실거주가 목적이어도 똑같은 실거주 했는데 내 집은 10년동안 5천만원 올랐고 서울은 5억 오르면 사람이 배가 아프거든요. 그것도 아주 많이...
하지만 돈도 부족하고 인천에 있는 서울지하철7호선 입구 앞에 사는걸로 대신합니다
그래도 도심까지 50분 ㅜ ㅜ
광명으로 차량기지 못옮깁니다
서울에서 차로 이동하기에는 답답하니...
요즘은 한적한 지하철역에 주차를 하고 서울에서는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스타필드처럼 대형쇼핑몰은 아니지만 수도권이라면 차로 15분 내로
대부분 대형마트가 존재하고. 조금 이동하면 대형쇼핑몰도 있기에..
쿠팡같은것도 많아서 의식주 관련해서는 이제는 뭐 고민할 필요가
없더군요.
다만 혼자사는게 아닌 집에 가족들이 거주하시면
불편하실수 있죠..
저 혼자야 좋지만 가족들도 만족하는게 여간 힘들죠..
수서 - 광주 15분이던가??
은평뉴타운에서 가산으로 한시간 반 걸려서 출퇴근 하다가 동작구로 이사 와서 30분 컷으로 출퇴근 했는데
해가 뜬 후에 출근하고, 해가 지기 전에 퇴근해서 집에 오는 삶이 얼마나 평온하고, 평일 밤에 할게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지요
35년을 맨날 서울 변방만 살다, 서울 중심에 사니 왜 서울서울 하는지 알겠어요. 도서관, 박물관, 문화행사에 촛불시위까지 쉽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직업의 특성상 경기도 외곽도 자주 가게 되는데, 서울역이 있어서 안 닿는 곳이 없어요.
서울 거주만이 답은 아니더라도, 서울 거주가 장점이 많습니다
이럴바에야 그냥 이사 가고 싶네요.
전철 타면 종로까지 금방 오고 (물론 차는 통일로가 좀 막히죠;)
서대문, 종로 쪽은 뭔가 할게 없어요.
/Vollago
1. 뭘해도 차끊길걱정안해도된다. 2. 버스놓치면 최소 20~30분배차라 죽을힘을다해 뛰던거 지금(5분내외) 그냥 뭐 다음꺼타고있네요. 3. 버스가무조건 환승센터를들려야 서울어딘가로가야되던거 집앞에각지노선이있어서 편하네요. 지하철은 말할것도없다보니 설명은생락입니다^^; 삶의만족도는 서울이확실히좋습니다..ㅠㅠ물론 가끔외곽도나가지만요 ㅎㅎ
다행히도 경기도로 갈때 서울집 세 주고 세로 갔다가 돌아오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만약 팔고 갔다면? 못 돌아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