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것 같습니다.
우연히 책상서랍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고딩인데 닌텐도스위치 하다가 게임에 중독되는 건 아닐까요?
웬만하면 다 얘기하는 편인데 이런 게임기 샀다는 말은 안했거든요
최근에 갑자기 방문을 잠가놓고 있어서 이상하긴 했는데요
이걸 몰래 사서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거였을까요?
엘지그램도 최신형으로 최근에 사줬는데 컴퓨터로는 부족했을까요?
왜 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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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황해서 충분히 생각하지 못하고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부모라서 판단력이 흐려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혹시 이해를 돕자면 저는 엄마입니다..
조언 감사히 들었어요.. 다소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지만 성인처럼 존중해주려고 노력하고 사사로운 것에 대한 참견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평소에 가족간 대화도 많은 편이고 필요할 때는 1시간이상 같이 토론처럼 이야기나누기도 자주 합니다.
제 아이라면 윗 댓글을 아래처럼 표현했을것 같네요.
"제 아이가 용돈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풍족해요"
"~~~ 인걸로 알고 있다" 이런 표현은 제3자에게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라는 부분을 보니...
아이가 왜 게임기 산걸 비밀로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86년대 에뮬겜을 해도 중독될 사람은 되죠
그렇게 위험한 물건은 아닙니다..
친구에게 빌렸다던지 가능성도 있겠네요
도대체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건가요.. ㅠㅠ
글이좀... 답답하네요....
걱정 마시고 같이하세요
그리고, 노트북과 게임기의 사용 목적이 다른데.. 왜 샀을까 .. 라는 것도.. 쩝..
오죽하면 그걸 숨겼겠나 싶네요...
저도 고3때 플2 예구 했은데 오히려 집가서 게임할 생각에 야자끝나고 무조건 딴짓안하고 피시방도 안가고 집으로만 갔었는데 ㅋㅋㅋㅋㅋ
어차피 수능공부해서 정시로 대학갈꺼 아닌이상 스트래스도 해소하고 하는게 더 도움이 돨거 같습니다ㅡ
애가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으면ㅜㅜ게임이 죽을죄도 아닌데요...
그정도 물건을 산걸 집에 이야기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더 문제로 보입니다.
그러니 그걸 말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ㄱ자도 모르시는거 같아 말씀드리자면..
스위치로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램 같은 노트북은 게임 하기에 적합한 기종이 아닙니다.
글만 읽었는데 피곤해집니다 ㅠ
관심을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게임은 어른들 보는 앞에서 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숨어서 하기 시작하면 (게임이든 무엇이든) 문제가 생깁니다.
그냥 숨기지 않는 분위기가 중요한거지
어른들 보는 앞에서 하라니..그건 정말...노잼이겠네요..
저녁에 자기해소도 어른들 앞에서 해야하나요
아. 설명을 잘못 했네요. 어른들 '앞에서만' 하라는게 아니라 숨어서 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하면 진짜 노잼이지요.
제가 설명을 잘못했어요.
말 그대로 '어른들 앞에서만' 하라는 게 아니라 숨어서 하지 말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게임하면 뭔 재미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이 뭔지 모르겠으나, 캐주얼성이 강하고 온가족이 함께 할만한 게임(뿌요뿌요 테트리스가 좋긴 한데... 일본 게임이라...)을 하나 사서 넣어두세요.
아이가 중독이란 것이 걱정될 정도로 몰입한다면... 그만큼 외롭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해주세요.
혹시 주변에 친한 가족들 중에 스위치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멀티 플레이 가능한 게임도 사서 함께 자주 모이시고요.
스위치는요. 여럿이 함께하기 위한 그런 게임기입니다.
첨언하자면...
스위치 게임은 혼자하면 재밌고
둘이 하면 (숨은 요소들이 해금되서) 정말 재밌고
넷이 하면 환장하고 (스위치 한대로 할수 있는 최대치)
여덟이 하면 그것 자체로 엄청난 이벤트가 됩니다.
실천하는 의지도 있어야하죠... 학생시절에 꽤나 힘든 과정입니다.. (전 그랬음;;)
하지만 이야기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하지 말라고 말리시라는 말이 아니라 자녀 분이 고딩이라면 부모님과 대화하기 어려울수 있는 시기이겠지만;;
한번즈음은 서로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8세 자녀와 같이 스위치로 게임 합니다
댓글 기준으로는 거의 매일 하시는데
본인은 클량 중독이라 문제가 되시진 않으시나요?
거실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대화하는건 어떨까요?
혹시 모르니 자금의 출처를 떠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합법적? 경로로 구매했다면 게임기라는 가치가 아이에겐 중요한걸태고. 혹시 친구사이에서 잘못된 행동일수도 있으니까요,,, 라지만 전 남의 자식이라 편허게 말하는거겠죠 ㅠㅜ
그리고, 아드님 계정을 살펴보면 무슨게임 몇시간 했는지 플레이 타임이 나오기에, 짧은 기간동안 몇백시간을 했다면 걱정하셔야 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이 게임 재미있니? 정도로 관심 보여주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부모가 자신이 즐기는 게임기나 게임에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과 이야깃거리가 많아지고 가까워 질 수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집이 답답해 밖에 나가 나쁜것에 접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간단히 스트레스 풀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시지 마시고, 대화의 수단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어른들이 같이 즐겨도 재미있는 서넛이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고, 거실 TV와 연결해서 즐길 수도 있는 것이 스위치니까 거실에 설치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고 종종 같이 즐겨주셔도 좋으실듯 하구요.
저희집은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 되면서부터 저랑 게임으로 잘 안놀아줘서 서운하다가도 가끔씩 다 같이 즐기면 무척 즐겁곤 하기에, 고등학생이 부모가 같이 놀아준다고 좋아하겠어..? 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되실듯 하구요.
엄청 좋아할거에요.
초딩 아들 둘이라 스위치도 2개 사준 제 입장에서 보면... 고등학생 아들이 참 짠하네요. 요즘 애들 놀거리가 뭐 있나요? 같이 게임도 좀 해보시고 대화도 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 몰래 스위치를 샀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게임에 대한 시선은 많이 안타깝네요
타워펠리스 살면서 용돈으로 매월 50만원 쓰는 고등학생이 아니라면 큰 지출이죠.
이정도 물건을 부모 몰래 살정도로 부모 자식간에 소통이 없는게 더 문제라는 뜻입니다.
게임기가 몰래 사면 큰일 날 정도의 물건인가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당연히 저런반응을 보이니 말하고 싶어도 안했겠죠ㅋㅋㅋㅋㅋ
다들 중고딩때 게임 안해본분들 있나요?ㅋㅋ
머 큰일이라도 난줄 알겠네....
아이의 취미도 존중해주는 부모가 되시길..
방문잠그고 몰겜... 아이가 안쓰럽네요;;
차라리 모바일 게임 가챠가 더 문제겠네요ㅋ
게임 하는 건 좋은데, 공부도 인생도 책임감 가지고 해야 된다는 것만 주지 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집 분위기가 저렇다는걸 아들도 알고 있고 하지만 오락기는 가지고 싶고 그래서 사서 얘기도 안한것 같네요.
아들과 대화를 해 보시고 오픈 마인드를 좀 가지셨으면 합니다.
저는 오락 = 중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놓치고 계신듯합니다
자녀분과 대화를 좀 하시죠
많이 들어주세요
확실히 목표를 정해주시고 하루에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되나에 대해서 동의하는 범위내에서 정하고 남는시간이 생기면
남는시간에 놀아도 됩니다. 물론 잠잘시간은 자야되고 학교가서도 열심히 해야지요..
그냥 원래 공부할사람은 주위환경이 어때도 할만큼 하고 안할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되더라구요..
글 쓰시는 느낌이 너무 남처럼 느껴지네요. 고3이면 이미 많이 늦은거 같은데
자녀와의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심이...
그리고 전 아이가 같이 게임 하도록 먼저 권해보려고요.. 물론 콘솔 얘기입니다
1. 스위치를 몰래 산 게 문제인지?
2. 게임 중독이 문제인지?
일단, 돈은 충분히 있었다니까 돈의 출처는 문제가 없겠고 자기 돈으로 자기가 샀으니 그것 또한 사실 문제는 없죠.
부모로서 게임 중독이 될 수도 있다는 염려도 이해가 가니 얘기를 통해서 게임을 하여도 좋은데 시간을 정해 놓고 하라는 접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대와는 달라서 저걸 막으면 또 다른 방법을 통해서 게임을 하겠죠. 당장 컴퓨터와 스마트폰부터가...
아들에 대한 좀 다른 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애 키우는 아빠지만 쉽지 않습니다.
- "왜 나랑 말을 안 하려고 했을까" 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게임기 산다고 게임중독 오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막는다고 안 할 게임 아닙니다. 서로 약속을 정하고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놀면 되는겁니다. 그 보다 더 심각한건, 아이가 부모와는 대화를 하지 않게끔 만든 다른 요소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만약 게임 때문에 대화를 안 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심각한거고요.....아이를 대하는 시선부터 달라지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Vollago
아이말고 글쓴이요.
네 대화도 많이 해보시고 나중에 타이틀 하나 사주세요~~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몰래 샀을까요??
아이가 왜 게임을 중독적으로 하게 될지를 먼저 생각하는게 부모 아닌가요?
이전에 아이와 충분히 대화도 하고 취향이나 성격을 안다면 전혀 걱정 될게없을텐데
게임에 대한 무식 보다도 아이를 충분히 모르고 있는게 훨씬 문제겠죠.
삿는지 빌렸는지 게임을 얼마나 하는지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인지 공부만 강요하는 주변에 대한 도피인지, 전혀 모르니까 그냥 단순히 게임이라는 나쁜걸 하네? 성적 떨어지겠네? 못하게 해야겠네? 이런식이 되는겁니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어머니시길 바랍니다
지금 본문은 자식을 떠올리는게 아닌 자식의 성적표, 자식의 대학만 보고계신거같아요.
자기 용돈 열심히 모아 구입했을텐데 오히려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숨기지 말고 적정한 시간 내에서 당당히 하거라'
이런 식으로 응원의 말을 해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고등학생이면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때문에 닌텐도 샀을거에요.
유투브 안보실리는 없으니 아래 같은 채널 하나 구독하세요.
워낙 내용이 방대하니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이 게임에 대한 느낌을 새겨보세요.
배경이 너무 아름답다. 요리하는 모습이 아기자기하니 재미있어 보인다. 어디로 가도 할일이 계속 나오는게 신기하다 등등.
그리고 이 느낌을 밥먹는데 한번 툭 던져봅니다. 예를들어
'친구네 아들이 젤다 하는데 너 그거 아니? 엄마가 유투브 보다가 추천영상 건너건너 가다보니 마침 그게 나오던데 요즘 게임 정말 신기하게 만드는것 같다'
'어쩜 그렇게 배경이 아름다운지 모르겠더라. 요즘 그런 게임 많이 해?'
'엄마는 여자라 그런지 요리하는게 참 신기하던데 요즘게임 다 그렇게 요리하는거 많이 나오고 하니?'
아마도 처음에는 경계를 하던 아이가
엄마가 유투브에서 본 용어 몇마디만 하면 그다음부턴 반응을 보일거에요.
이런식으로 유투브에서 본걸 밥먹을때 주제로 몇일만 해보시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닌텐도 가지고 있는거도 말할거고
엄마도 해볼래? 물어볼거에요.
게임 많이하면 중독돼서 성적 떨어질거 같죠?
그렇다고 게임 못하게 한다고 한들 성적 별로 안오르지 않을까요?ㅎㅎ
중고대학교때 게임으로 날밤을 새봤던 사람으로써 되돌아보면
게임과 공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안좋거나 떨어지는건 다른 이유에요. 행복하지 않거나 길을 찾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어차피 이런거 해결해서 아이를 움직이게 만들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아이와 할 수 있는거 하나 만들어서 행복이라도 찾으시는게 어떨까 해서 주제넘게 글 써봤습니다.
실제 경험해보진 못한 만큼 편향적인 입장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게임 몰래몰래 하던 사람도 수능 끝나면 (수능 끗나고도 게임 제한하시는 부모님은 많지 않으십니다) 2주정도 매일 하다가 질려합니다.
원래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몰래 하는 것이 재밋는 법이죠.
그리고 제한하는 것은 '지금 아니면 못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어요.
하루에 한시간만 게임 가능. 이란 말은 하루에 한시간은꼭 채워서 하라는 말과 같아요.
지루해도 조금 있으면 못하게 된다는 생각을하게 되거든요.
제한은 시간으로 제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숙제를, 할일을 끗냈으면 언제든 해도 된다던가.
아니면 시간 제한을 게임이 아니라 공부에 두는것도 좋지요.
하루에 30분 공부는 한 후에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좋겠다.
(아드님께서 적어도 공부보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아보여서요)
게임을 당당하게 할 수있게 해주면 오히려 게임 하는 시간은 줄어들겁니다.
아직 걱정되겟지만(부모님이 80이 되고 자녀가 60이여도 어려보인다더라구요) 이미 2차 성장 경험했을 나이에요.
적어도 자신이 언제 공부하고 언제까지 게임하고 숙제를 언제 해야 하는지는 알아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숙제를 못했다면 그건 게임 하다가 숙제를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 때문이라는 이야깁니다. 하고 싶지 않게 하는 무언가.
그래서 그걸 안하고 시간 떼우기 위한 수단으로 게임을 하는거죠
고등학생이면 게임이 성적을, 일상 생활에 지장가게 하지 못해요.
게임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가족이나 다른 곳에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나와 자녀의 문제라고 하기 싫어서 게임기에게 핑계 대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리 고딩이라지만 아들을 사랑하십니까, 아들의 성적을 사랑하십니까?
저는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굉장히 관심이 많으셧고, 잘해 주셧습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 그건 저를 위한게 아니였어요.
이건 성적에 방해되니 하면 안된다 하셨고. 칭찬을 받아도 성적에 도움 되는 걸 해야 칭찬을 받았구요.
저의 성적을 향한 사랑이였죠.
물론 제가 공부를 좋아하고 성적 잘받는걸 중요하게 여겻다면 저의 성적에 신경써주는것에 사랑을 느꼇겠죠.
하지만 저의 관심사는 공부가 아니엿고 부모님은 제가 아니라 저의 성적에 관심을 보엿습니다.
분명 부모님은 사랑을 베풀었지만 저에게 오지 않았어요. 저의 성적에게 갔죠.
그리고 저의 성적은 제 것이 아니였어요. 제 관심사가 아니니까요. 성적은 부모님을 위한거죠. 제 관심사가 아니니깐요.
저도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못해 해결책은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드님은 사랑받지 못하고 계실 것같아요.
설령 주고 계시더라도, 받는 아드님이 느끼지 못한다면 의미없겟죠.
부모라는 것은 굉장히 힘들것 같아요. 하지만 부디 자녀분께서 저와 같은 성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2일만 떨어져도 돌아가고 싶은 집. 보고 싶은 가족.
서로 걱정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외부의 힘(클리닉이나 상담 센터들)을 중재자로 놓고서라도..
적어도 수능 공부하기 전엔 집이 편안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형하고 하루용돈과 추석 설날에 받은 돈모아서 당시 25만원쯤했었던 PS1 샀던 기억이 나네요.
40만원 큰 돈이긴하지만 용돈과 비정규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모으면 못살 물건도 아니죠.
제 DNA를 절반을 받았겠지만, 완전하게 다른 인격체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부모는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라고 저도 내려놓으려 늘 다짐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자녀는 내가 아닌 것을..
부모님께서 '양지'로 건전하게 이끌어 주시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만 들어보면.. 아이가 몰래 게임기를 사고 몰래 게임을 하는 '음지'화가 우려 됩니다.
대학가면 못막습니다.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다 풀게 되어있습니다.
막지만 마시고 좋은걸 같이 즐기며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요구도 가능하시고 절제도 가능하실 겁니다.
막으시면 음성화되고 습관화 되어서 더이상 못 막으실겁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컸거든요...
너무 걱정마세요. 전 또 제목만 보고 누군가의 것을 뺏거나 그래서 깜놀하신줄...
평소에 존중하신다고 하셨으니 즐길거리 산것도 존중해 주시고, 다만 너무 중독되는거 같으면 그때 개입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