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되면 다 먹게 되드라구요...
저희 형도 어렸을때는 콩나물 하나 입에 물고 하루종일 그것만 빨아 먹었는데...
지금 100킬로가 넘....
반대로 형거 다 뺏아 먹었다던 저는...지금 53...
(전 막 가로수의 흙도 퍼 먹었다는데...)
에를렌
IP 180.♡.25.91
07-07
2019-07-07 20:08:46
·
크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장 안먹으니 답답하네요.
compaction
IP 209.♡.53.254
07-07
2019-07-07 20:11:02
·
@에를렌님 부모님의 심정이니 ㅠㅠ....
속상하시겠네요 ㅠ 힘내십숑.
ktfreetel
IP 211.♡.110.37
07-07
2019-07-07 20:08:08
·
10년쯤 지나면 아마도 부페 아니면 음식값을 감당할 수가 없다고 쓰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에를렌
IP 180.♡.25.91
07-07
2019-07-07 20:09:12
·
십년뒤... 기대해 보겠습니다.
IP 92.♡.255.151
07-07
2019-07-07 20:08:34
·
저도 1인분도 못먹을정도로 입 짧았는데..
지금은 1인분도 안남길정도로 입이 길어(?)짐요..
안녕... 뱃살...
삭제 되었습니다.
IP 59.♡.97.31
07-07
2019-07-07 20:10:10
·
전 평생 뷔폐에서 본전?을 찾은적이 없습니다...
에를렌
IP 180.♡.25.91
07-07
2019-07-07 20:11:10
·
부페뿐만 아니라 식당 어딜가도 아들은 거의 안먹어요.
IP 59.♡.97.31
07-07
2019-07-07 20:13:54
·
@에를렌님 저는 제가 직접 사먹게 된 이후로 양적고 맛있는곳만 찾아갑니당.. ㅎㅎ
담백한보라색
IP 218.♡.9.150
07-07
2019-07-07 20:13:05
·
제 딸도 여섯살인데 입은 짧고, 과자도 잘안먹고.. 때되면 먹는다던데.. 그 때는 언제오는거죠?
IP 121.♡.2.231
07-07
2019-07-07 20:16:33
·
가족모임할때 뷔폐 간다고 하면 늘 못마땅해요. 사람북적이고 먹는건 정말 조금이고...
차라리 다른데 가자고 하는데 별소용이 없더라고요.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에를렌
IP 180.♡.25.91
07-07
2019-07-07 20:26:14
·
뷔페가 좋은 건 아니지만 다른 메뉴 찾는게 보통은 더 어려우니..그러려니 합니다. 큰 애는 그래도 조금 더 먹는편이라서..
굿와이프
IP 116.♡.209.237
07-07
2019-07-07 20:25:45
·
저희 아들도 6살인데 똑같아요. 걱정입니다. ㅠㅠ
메카니컬데미지
IP 222.♡.238.158
07-07
2019-07-07 20:53:05
·
그 나이때 다들 그래요. 가면 꼭 젤리나 케익, 심지어 시리얼까지 가져오는데... 그래서 저희 집은 한때 가성비?가 떨어져서 잘 안갔는지만.. 중, 초 고학년만 돼도 알아서들 챙겨오더군요.
돌아돌아
IP 126.♡.51.175
07-07
2019-07-07 21:19:10
·
저6살때 뷔페가면 접시에 육회랑 콘(옥수수)만 먹었습니다
포르쉐파나메라
IP 175.♡.42.134
07-07
2019-07-07 21:41:48
·
저희 30갤 아들도 걱정입니다. 음식을 젤리 처럼 녹여먹어요ㅜㅜ 그리고 잘뱉구요.ㅜㅜ
저는 배불뚝이에 대식가인데. 아들녀석은 너무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근데 저 검은음료수는 콜라 맞나요
에를렌
IP 180.♡.25.91
07-07
2019-07-07 23:15:18
·
포도주스입니다.
오렌지 주스만 먹다가 최근에는 포도주스로 바뀌었습니다.
IP 124.♡.227.150
07-08
2019-07-08 06:42:20
·
어제 간만에 가족이랑 나눠서 영화 보고
1조 : 와이프, 둘째 - 알라딘
2조 : 저, 첫째, 막네 - 토이스토리4
상영관 근처 채선당 플러스 부페 다녀왔습니다.
막네 아들이 초3인데 작성자님과 같이 퍼왔더라구요.
저렇게 몇번, 주로 후식인 과자류만 ㅜㅜ
애가 통통한데 주로 후식류 위주로만 집에서 먹어서
걱정입니다.
IP 110.♡.59.53
07-08
2019-07-08 07:11:10
·
반대로 이쁜 모습도 사라지기도 하니, 감탄사와 찡한 그런 모든 것들을 머리에 미디어에 기록해 두세요. 후에 기억이 가물 가물하게 될 때 너무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치비라부
IP 27.♡.242.69
07-08
2019-07-08 07:58:41
·
저희집은 뷔페 면역입니다.
그중에서 딸이 끝판왕이죠...
저: 운동부족 체중관리를 위해 소식 --> 0.7인분
집사람: 1년 365일 다이어트~ --> 0.5~0.7인분
아들: 밥은 곧 숙제요, 식사전 숙제의 양을 반드시 합의한 후 식사에 돌입 --> 그나마 1인분
딸: 내 입은 나의 것. 나의 의지에 의해서만 목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 0.1인분..
오늘 넘어갔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넘어갈거라 착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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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도 어렸을때는 콩나물 하나 입에 물고 하루종일 그것만 빨아 먹었는데...
지금 100킬로가 넘....
반대로 형거 다 뺏아 먹었다던 저는...지금 53...
(전 막 가로수의 흙도 퍼 먹었다는데...)
속상하시겠네요 ㅠ 힘내십숑.
지금은 1인분도 안남길정도로 입이 길어(?)짐요..
안녕... 뱃살...
차라리 다른데 가자고 하는데 별소용이 없더라고요.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저는 배불뚝이에 대식가인데. 아들녀석은 너무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근데 저 검은음료수는 콜라 맞나요
오렌지 주스만 먹다가 최근에는 포도주스로 바뀌었습니다.
1조 : 와이프, 둘째 - 알라딘
2조 : 저, 첫째, 막네 - 토이스토리4
상영관 근처 채선당 플러스 부페 다녀왔습니다.
막네 아들이 초3인데 작성자님과 같이 퍼왔더라구요.
저렇게 몇번, 주로 후식인 과자류만 ㅜㅜ
애가 통통한데 주로 후식류 위주로만 집에서 먹어서
걱정입니다.
그중에서 딸이 끝판왕이죠...
저: 운동부족 체중관리를 위해 소식 --> 0.7인분
집사람: 1년 365일 다이어트~ --> 0.5~0.7인분
아들: 밥은 곧 숙제요, 식사전 숙제의 양을 반드시 합의한 후 식사에 돌입 --> 그나마 1인분
딸: 내 입은 나의 것. 나의 의지에 의해서만 목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 0.1인분..
오늘 넘어갔다고 해서 다음에 다시 넘어갈거라 착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