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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개가 죽었네요

토페 ·

조회 7,561 · 공감 22 · 댓글 18

키우던 개가 죽었네요 이미지 1

심장비대증으로 오래 못 산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진단받고 일년 넘게 산 것 같네요. 


적은 나이도 아니었고... 


오늘내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가에 왔는데 와서 잠깐 자는 사이에 죽어버렸네요.


눈물이 안 날줄 알았는데 죽은 모습을 보니까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이 집에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눈물이 났네요.


저보단 뽀식이랑 훨씬 가깝게 지내고 병치례를 줄곧 했던 엄마가 더 걱정이네요. 겉보기론 괜찮아 보이는데 혹 저보다 훨씬 더 마음아플까봐...

댓글 18

  1. zo202 ·
    최소 일주일 길면 일년 넘게 후유증 갑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2. Meltdown ·
    개도 가족과 함께해서 즐거웠을겁니다.
  3. getune · · 공감 1
    ㅜㅠㅜㅠ 무지개다리에서 먼저 기다릴거예요 힘내세요 ㅠㅠ
  4. 제리아스 ·
    저녀석도 지금까지 행복했을 겁니다. 너무 힘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5. 장혹스 · · 공감 1
    힘 내세요. 뽀식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을겁니다.
  6. 레사180cm12.3x.46 ·
    마음 잘 추스리시고 같은 견종의 댕댕이를 입양하시는 건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의견을 남깁니다.
  7. 이마트크루 ·
    슬픔이 크시겠네요.
    좋은 곳에 갔길 바랍니다.
  8. 셀빅아이 ·
    위추드립니다.
    어머니 잘 돌봐드려주세요.
  9. 달려라쑈바 ·
    힘내세요.. 반려견은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생각할거에요.
  10. 밤올빼미 · · 공감 7
    댓글 이미지
    아우 힘내세요 ㅠㅠ 저도 개를 키우고 있지만 그럴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면 눈물 나옵니다 ㅠㅠ
    이거 보시고 힘내세요 ㅠㅠ
  11. 볶음고추장 ·
    가족을 잃은 슬픔이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1년 반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눈물 납니다 ㅠ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할 뿐... 이럴 때일수록 슬퍼하실 가족 더 챙겨주세요
  12. 공링민 ·
    어머니 상심이 크실거예요. 글쓴이분도 힘들겠지만 어머니 많이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13. woopy ·
    이런 글 볼때 마다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더 함께 할 엄두가...
  14. llllll321 ·
    행복하게 살다 갔을겁니다.
  15. 스탠스미스 ·
    남들은 동물이라고 해도 본인에겐 가족이죠....
    좋은 곳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ㅜㅜ
    힘내세요
  16. 블링블링종현 ·
    20년을 키우던 멍멍이가 떠난지 벌써 몇년인데 아직도 집을 못 치웠어요. 그냥 그대로 두고 삽니다. 그리고 여전히 종종 나타날것 같아요.....다시는 반려동물 안 키웁니다. 너무 충격도 컸고 상실이 컸어요 ㅠㅠ
  17. BeLL ·
    블링블링종현님// 정말 다시는 못키울 것 같아요.. 그미음 절절히 공감됩니다.
  18. 김새턴 ·
    댓글 이미지
    좋은 곳에서 글쓴이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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