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는 진짜인냥 퍼지고 있는 가짜 사실입니다. 워낙 진짜인냥 여기저기에 퍼지고 있습니다.
진실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4473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이라는 글들이 많이 퍼날라지고 있는데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금강 '사막화' 고발한 <조선>의 사진... 왜 하필 거기서 찍었을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4473
위에 이미지에 낚이지들 마시길.......
굳이 읽어보고 싶지도 않고 노력할 생각도 없으면 그냥 지나가시던지요
밑에 낚이지들 말라고 진실을 말해주는 기사 링크를 걸어줬으면 한번은 대충이라도 읽어보시던가...
읽어보기가 싫으면 댓글 달때 눈치라도 좀 있으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 링크 조선 놈들 아니고 오마이 놈들입니다
그나마 들어가볼 가치는 있습니다
확실히 단시간에 훑어넘어가다간 조선 놈들로 착각할 수는 있겠어요;
제가 좀 감정적이죠?
님이 이야기 하는데 다른 사람이 대뜸 "님, 요약 좀요?" 하면요?
왜 요약해달라는 지 요약 좀 해주세요
참고로 김종술 기자님은 이 장문의 탐사보도 쓰시고 아직 9,000원밖에 후원 못 받으셨습니다. ㅠ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4473
<조선>은 건천화로 집값 폭락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문제 삼았다. 그러나 세종시청이 바라다보이는 곳까지 강물은 풍족하고 메마르지 않았다.
진짜 무례한 댓글이네요.
수문개방이 아닌 세종보 때문에 물이 마른듯요
댓글보고 오마이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
가짜뉴스사진이 저렇게 쭈욱 있으면
그와 반대되는 사실의 사진도 대조되도록 적어도 한두개는 있어야 하는데,
이 글을보면 혼동될 수 밖에 없죠...
노력 운운할정도로 눈에 딱 들어오는 글이 아니에요...
저도 밑에 댓글로 달린 사진 보고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글의 의도는 바로 알 수 있었지만, 어디까지가 가짜뉴스고, 어디까지가 글쓴이의 의견글(또는 사진)인지...이런부분이요)
주요메체들도 언어를 최대한 요약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습득/사고/사실판단 성향도 짧게 변화되고 있는것 같아용.
핵심정보 이외의 배경지식이 깊은 고찰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남들에게 관심을 받기위한 수단이나 짧고 얇은 성취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지식을 넓고 얇게 습득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갑도발)
항상 그렇듯
도대체 어디서 찍으면 저렇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딱 봐도 보 수문에서 먼쪽에서 찍었다는 게 보이는데..
수문 쪽은 물 잘 흐르고요..
vs
보 개방에 따른 지하수 고갈 문제는 대부분 4대강 사업 이후 지하수가 상승하자 관정을 판 농가에 집중돼 있다.지하수를 이용한 농법을 둘러싼 논란도 있다. 겨울철 200평 규모의 시설재배 농가가 사용하는 하루 지하수 양은 200톤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인근 농가들이 쓰는 지하수가 부여군 7만 인구가 사용하는 용수보다 많다는 말까지 나온다.---------------
4대강이 환경오염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지하수 고갈을 유발한다는 것은 또 다른 얘기지요.
4대강 보 이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에는 지하수위가 상승하자 지하수를 이용해 농사를 짓는 사람들도 없으니까요.
한강도 원래는 건천입니다. 수중보와 주기적인 준설이 없으면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앞서 신곡수중보 운영권자인 서울시는 철거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수문 5개 전면 개방 실험을 추진했다. 그러나 실험은 아예 이뤄지지 않았다. 실험에 앞서 연구용역업체가 분석해보니 수문을 전면 개방할 경우 한강 수심이 낮아지면서 한강 수상시설물 중 80% 이상이 강바닥에 닿는 등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조치에만 200억~300억원이 드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문 개방 실험은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5_0000651848
그걸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연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각을 공유할지는 궁금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큰 연못 '한강'
한강 유람선은 마치 시름시름 앓는 물고기 같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9955
제가 보기엔 보를 다 철거 해야지 다른 방향으로도 물이 흐를듯 한데 전문가들이 보면 다르겠지요.
가끔 산책하러 가지만 개방 이후에는 냄새도 없어지고 좋던데요.
똥닦는 용도로도 사용 못할 것들 입니다.
대신 유속이 엄청 셌습니다.
세종시는 그 이후 지은거니
그때 들어온 사람들이 아니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샹류 보 텄다고 유량 줄어든다는 소리는 또 첨보는게...
참신한 개소리네요. 멀쩡한 강 막은 놈들이 하는 소리가
강가가 냄새도 안나고 살기 좋아질테니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선호도가 높아지겠네요.
2012년 세종보가 만들어진 뒤 가장 큰 민원은 세종보에서 떨어지는 물에서 발생하는 낙차 소음과 악취였다. 소음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는 민원, 녹조가 발생해 썩고 부패하면서 하루살이와 깔따구 등 날벌레 때문에 밤에는 자전거를 탈 수 없다는 원성이었다.
이런 민원은 수문이 열린 후인 지난 6월경 차차 사라졌다. 수문이 개방되자 펄층이 씻기고 마르면서 악취는 사라지고 날벌레도 줄어들었다. 곳곳에 생겨난 모래톱에 고라니, 너구리, 수달과 왜가리, 쇠백로, 물떼새, 오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들자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주민들도 생겨났다. 이 만난, 집값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거 감출려고 보를 못열게 아주 사기꾼들..
이젠 선동수준도 중앙일보처럼 교묘하지도 않고
왜곡이 아니면 쓸수가 없어
사막처럼 보이는 저 사진은 어디서 찍은걸까요 ㅋ
저 세종 5년째 살고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카톡방에 돌면 홀딱 다 넘어갈거 같네요..
진짜 무섭네요..
이러이러해서 가짜뉴스임을 서두에 명확하게 쓰면 되겠죠. 가짜뉴스임을 지적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대문짝하게 나른다는거 이상하지않아요?
뭐가 이상하죠? 제안은 좋지만 글쓴 사람을 의심하는 발언은 조심해서 하시죠.
글 서술하는데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달방식은 여러가지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반전을 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워낙 요즘 글 대충 읽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님이 서두에 명확하게 쓰라고 하기전에 서두에 표현은 해두었지만 글쓴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건 뭔가요?
가짜뉴스 퍼지는게 안타까워 가짜뉴스와 그에대한 반박링크를 퍼나를 정도로 열정을 가지신분이 정작 가짜뉴스를 더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는 다수의 지적에는 어쩔수 없다는 식의 대답을 하길레 이상하다 한겁니다. 다음댓글애서도 가짜뉴스는 어찌되든 본인에 대한 답변이 우선이시니 차라리 펌글 활동을 안하시는게 나을꺼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재미있네요. 남의 활동을 하라마라 하시다니...
이런 글을 적어보신 적이라도 있으신지요?
아님 진실을 알려주는 글이 불편하신건가요?
진실을 보라고 하니 첨부한 이미지를 불편해 하시네요
첫 문단에 진짜 뉴스 링크를 게재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십니다.
네 좋은 의견이십니다. 링크 첨부했습니다.
강정보쪽은 아주 물다말랐던데..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