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되면서 우리민족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축복같은 사건들이 시간차를 두고
벌어집니다.
1. 사드설치
- 이 일을 통해서 중공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지 젊은 세대들도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관련 드라마나 영화 책을 통해서만 느껴졌던 중공의 중화사상이 어떤건지 대충 맛을 본 상태입니다.
아직 제대로 다 맛을 보지 못했지만 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될수 없다는건 확실하게 젊은 층들도 인지한것 같습니다.
최슨 설문조사에서도 중공에 대한 국민들의 친밀도 거의 10% 정도 이더군요.
다른말로 90%의 사람들이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머 이거야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있을순 있겠지만 젊은층들이 노년이 되어도 이번 사태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을것이며
늘 회자할것이며 아이들에게 말할것입니다.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
2. 일본의 부품수출규제와 한국에 대한 위험국가 분류 및 국제평화 위협국가론
며칠전 아베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이유로 국제평화와 지역안정까지 들고 나오는걸로 통해서 이제 확실하게
무조건 일본 빨아주던 사람들도 머쓱해지는 계기가 된건 사실입니다.
일본의 계속되는 도발과 자기부정 그리고 과거부정 그리고 모든 잘못은 한국에 있다는 떠넘기기 그리고
우리가 아니면 한국은 지금처럼 살지 못한다는 강한 일본식 자부심.
이런 사상과 발언들이 고스란히 젊은층들에게도 전파되고 각인되어 언젠가는 반드시 당당하게 응징또는 대응해야 한다는
논리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지만 중국과 일본은 이제 우리의 이웃은 될수 있지만
절대로 친구가 될수 없는 국가라는것이 판명난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이랄까요?
한미동맹 관계를 알면서도 중공의 우리 찍어누르기를 보고 있자면......어휴...
한미일 동맹을 맨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에 국제도발을 하는 왜구를 보고 있자면...어휴..
앞으로 맹적으로 두 나라에 대해서 신뢰관계 형성과 구축 그리고 밀월관계를 주장하는놈이 나오면
한번 그 진위를 의심해야 할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인게 너무 다행이고 다음 정권도 같은 기조의 현명한 정부를 뽑을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영화 대부의 명대사입니다
일본은 싸움에 말려들기를 바라고 있고 우리는 폼나고 현명하게 이길 다른 방도가 있는 것인데
이런 때에 일본의 논리를 말하며 굽히라고 하는 자들이 바로 쳐내야할 0순위의 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