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 학생은 "통일이란 게 어렵고도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이뤄지리라고 믿습니다"라며 "우리나라가 가장 늦은 통일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런 말이 잊지 않습니까. 가장 늦은 통일이 가장 멋진 통일"이라고 썼다.
편지 아래 절단선 사이에는 '나라 수호' 쿠폰, '환경 지키기' 쿠폰을 만들어 선물로 줬다.
어린이들이 무지몽매한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럽네요.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라 불릴만 하다고 봅니다.
이건우 학생은 "통일이란 게 어렵고도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이뤄지리라고 믿습니다"라며 "우리나라가 가장 늦은 통일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런 말이 잊지 않습니까. 가장 늦은 통일이 가장 멋진 통일"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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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무지몽매한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럽네요.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라 불릴만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