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사이드의 한석봉 빌런.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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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10:31:09
61.♡.64.100
■펜 - 英雄 签字笔 1.0mm (HG0007)
■종이 - Milk Beige (80g/㎡)
- 출 전 -
結者解之 其始者 當任其終 (맺은 자가 그것을 풀고, 일을 시작한 자가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旬五志 (순오지) - 洪萬宗 (홍만종, 조선 인조(仁祖))
■펜 - 英雄 签字笔 1.0mm (HG0007)
■종이 - Milk Beige (80g/㎡)
■펜 - 晨光 中性笔 1.0mm (AGP13604)
■종이 - Milk Beige (80g/㎡)
잘쓰네요
말 그대로 대단한 필력이시네요
코도 잘파진 못해서 오래파고있는 똥손 ㅠㅠ
늙으면 뢰브 감독같은 습관이 하나둘 생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650978
집 근처에 손글씨 연습하는 곳도 있던
제가 알던 붓펜의 형상이 아닌것 같은데..
떡매로 떡 치는거 이야기 하신거죠? ㄷㄷㄷㄷㄷ
아 불은 끄고 해야죠 ㅋㅋㅋㅋ
ㄷㄷㄷ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미 찾아본 사람들이 있네요.
엄청난데요 부럽
저런 붓류의 효과는 통상적인 볼펜으로는 내기 어렵죠.
다 떠나서 글씨를 잘쓰네요 ㅎ
종이 A4복사용지에요 밀크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점도가 낮은 잉크를 쓰는 듯 합니다)
아. 그 밀크(Miilk)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구글에 검색하니 나오네요
붓펜에 한지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쓰는 느낌의 폰트네요.
결...자 오른쪽 길...부분의 윗쪽은 흙토가 아니고 선비사 입니다...
사이 간...자 획순 제대로 하는 사람 드문데...잘 하네요...
엄청난 내공이십니다. 서예학원 10년 내공????이시죠?
/Vollago
高木正雄;타까기마사오
아니 이건 좀 부족해서 다시 다른 이름으로 하셨다던가?
岡本實;오카모또미노루라던가?
하여간 그렇게 고향세탁에 열을 올린 분이 계십니다.
한국이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박정희라던가?
저는 글씨 쓸 때마다 글씨체가 달라서 전날 쓴 글씨체를 보고 제가 쓴 건지 못 알아보는데...
아무튼 저분은 무슨 플로터 보는 듯한 느낌;;;
펜으로 저 정도면 붓으로도 대단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