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당국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취식 사건 당사자인 여배우를 엄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음에도, “(여배우가) 태국에 없더라도 찾아내겠다”라며 “태국 교도소에 5년 수감될 것”이라고 했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핫 차오 마이 국립공원의 나롱 원장은 “문제의 여배우는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두 가지 혐의로 지난 3일 경찰에 고발됐다”라며 “5년 징역형을 받는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이씨는 태국 국립공원법 위반으로 5년 징역형 또는 야생동물보호법 위반으로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여배우를 찾아낼것이다 찾아서 수감시킬것이다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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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나름 조건이 있던데...
몰랐다고 처벌 안 받지 않습니다 법률의 무지를 근거로 무죄 주장 할 수 없습니다. 이건 어느 나라 법이나 다 그래요
특히 정법 같은 프로는 해당국 천연기념물 리스트 제일 먼저 확인하고 촬영계획 짜야죠.. 정말 무책임한 짓 한 것이고 제작진 배우 둘 다 처벌 받아야 합니다.
역지사지로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배우가 우리나라 와서 천연기념물 먹고 몰랐어요~~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실 분이 계실지 싶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법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출연자만 불쌍
한국법은 ‘3년 이상의 징역’입니다 한국이 더 셉니다
2015년 개정이면 아마 숭례문 방화사건이 계기 같은데
국가지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는 제외한다)를 손상, 절취 또는 은닉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개정 201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