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
이유는 애플이 삼성에 말했던 수요 예상치에 훨씬 달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그렇다고...
이번 아이폰이 전 아이폰들에 비해 많이 저조한건 사실인가봐요 이런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거보면
근데 올해 아이폰도 예상이미지보면 디자인이 카메라는 이중카툭튀에 광활한 탈모 그대로던데 무슨 생각인건지 ㄷ ㄷ
가격이라도 내려주면 모를까 오히려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 루머만 들려오고
이 참에 올해 아이폰도 제대로 폭망해서 내년엔 제대로 각성해서 각 잡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 정도면 정신차리겠죠.. 아닌가 ㅋㅋ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죠.
올해 폭망하면 안돼요... ㅠㅠ ㅋ
노치 디자인은 충분히 이쁘고
전 일렬카메라 보다 예상되는 사각형의 카메라가 더 심미적이라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해마다 바꿀만한 매력포인트가 없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
관성으로 해마다 바꾸던 사람들도 생각을 달리하는거죠.
솔직히 애플안쓰니 관심 1도 없는데.
얘가 가격 끌고 올라가는 놈이라 다른 기업들도 다 같이 올라가는-_-
자충수...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건가...
그런데 그 예정 물량에 미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위약금을 거는거죠.
이렇게 하면 물건 많이 팔면 애플은 마진을 올릴 수 있고 납품업체는 박리다매로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거죠.
처음 계약할때 수량을 정해놓고 초기투자비를 제품비에 엔빵해서 줍니다. (제품비에 녹여버린다고 하죠)
근데 예상수량만큼 생산을 못하면 투자비 회수가 안되죠. 그래서 수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나중에 나머지를 일시불로 주는겁니다. 대신 위약금이라고는 안부르죠. 위약금이란 말은 그냥 언론이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글쎄요. 전용라인을 깔았다면 문제가 달라지죠. 최소물량 보장하는 조건으로 라인을 깔았을테니까요.
계약파기하고 끝내면 투자한 라인은 그냥 놀리라는건데 이런 계약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망설이는거 보면 세계적으로 보면 구입하기가 더 힘들죠
6s까진 그래도 30만원 정도로 커버 되었는데 4~50 넘어 가니 좀 너무 한거 같더라고요..
뒷판 깨지면 리퍼해야되는데 리퍼 비용이 70만원...
이 돈이면 삼성 플래그쉽 사고도 남는 가격 ㄷㄷ
전 친구가 4살 아이에게 아이폰 떨어졌다고 순간 소리지르는 회사사람 보고 이해도 가면서도, 그깟 기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6s쓰다 분실했을때 망설임없이 전에 쓰던 6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었네요..
메리츠만 유독 반도체업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더군요
비공개 계약이라 추정만 하는 거죠 뭘믿고 저리 확신인지 업계에서도 의문인 상황
그래서 일회성 이익을 뺀 수치가 어느정도인가 하는거에 따라 추정되는 애플의 배상금액 액수가 달라진거고..
여하튼 증권업계에서는 컨센서스 보다 밑을 예상했는데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서 의견이 분분한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