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게의 마카롱님 딸 사진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지난 글도 좀 봤어요
그러다 마카롱님 아내분 사진도 나오네요...
근데 옆에 누워있는 아들램이 제 폰을 훔쳐보다가
마카롱님 아내분 사진을 보고는 갑자기
"엄뫄! 엄뫄!"
이러네요....
ㅠㅡㅠ
"아들아
네 엄마는 사진의 그 분과
1도 안닮았어ㅠㅡ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구석이 1도...0.1도 없어 ㅠㅡㅠ"
"아들아
네 엄마랑 그 분과는 성별만 같아ㅠㅡㅠ"
"아들아
너 40개월인데
벌써 안경이라도 필요한거냐ㅠㅡㅠ"
제 와이프가 훠...휠씬 더 아름...쿨럭...아름답다는
이야기 입니다...
쿠...쿨럭....
공감게로 올려서 이 슬픈 사실을 와이프님께서도 아시게 하겠읍니다
/Vollago
......그럴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