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삿포로 일주일 예정이었으나
요즘 아베가 하는 꼴도 못봐주겠고... 여행가서 쓸 돈을 생각하니 점점 고민이 되던차에 아내가 먼저 취소할까? 라고 물어봐주더군요.
비행기가 피*항공으로 환불이 안되는 예약이라
2인 왕복 30만원 가량 날린거 같습니다 ㅡㅜ
(약관에 표시는 되어있었지만 아직 한달 넘게 남은 상황인데요 환불 결과 이후에 금감원에 올려봐도 괜찮을까요?)
아무튼 이런 분위기가 강요되는 쪽으로 가는것은 원치 않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베에게 좀 충격을 줄 수 있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
가격도 그렇고 와이프랑얘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에도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모공은 추천 요청 금지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수정하시는 게...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 애들 대리고 가보고는 싶었거든요. 선진국은 이렇다 그런것도 보여줄겸
근데 https://www.insight.co.kr/news/222612
이거보고 아예 접엇습니다. 별일 없는이상 죽을때까지 안갈려고요.
일주일이면 좀 빡빡하긴 하지만 겨울의 호주도 나름 괜찮더군요. 캐언즈 같은데는 지금 딱 좋은 날씨.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대만이 궁금하긴 하지만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ㅎ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