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방부에서 발행한 병무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8년 현역징집비율은 81.6퍼센트입니다
그리고 2차대전 말기 1944년 일본제국 현역징집비율입니다. 77퍼센트네요
[논문출처 : http://www.arc.ritsumei.ac.jp/oldarc/hokokusho/hokokusho2010/pdf/3-1-2_thesis_kidachi_03.pdf ]
지금 우리나라가 2차대전 패전을 눈앞에 두고 국민총동원령 내리고 카미카제 날리고 전국민 옥쇄하자고 했던 일제보다 현역 징병률이 높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서쪽으로는 중국
동쪽으론 일본...
심각한데요
담마진 처럼 군대 빠지는 사람이 많거나......
지금보다 현역 복무 기간을 늘리거나,,,..,
군인 수를 줄여야 되는 데.....
어느 것 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네요...
우크라이나가 만만히 보고 징병제 폐지했다가 러시아한태 털려서 징집 다시 시작했죠
이건 안심각하다고 볼수가 없어요 그저 그 나라들이 미군때문에 그나마 군사력으로 안덤비는거지 만에 하나 미군이 빠지거나 힘이 약해지는 세상이 오면... 현재야 방어는 할수 있다 하더라도 추후 모병제 하다가 군사적 위협이 도래하면 언제 그들 다 훈련시키고 방어를 할까요?
현재 우리는 평시인데
징집 분모를 봐야겠지만
평시가 전시보다 높은 건 이상하죠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좀 완화된지는 겨우 1,2년정도고요
뭐 북한 상대로는 지금도 충분하지만...
불과 백년전에 나라힘이 약해서 일본한테 털렸고 400년 전쯤은 일본 중국에게 쌍으로 털렸고요 그들에게 털린 역사는 많습니다
정전협정 후 66년 지난 지금이 전시상태라는 거죠?
그래서 전시총동원령 내렸던 일본보다 현역비율이 높은 건 이해할수 있다는 말씀이시고요?
누구는 모병제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할겁니다 뭐 그건 유럽같은 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라 전 보고요
언제든 군사적 위협이 가능한 중국 러시아 일본이 있는한 높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군대 기준으로 평시입니다
지금이 전시라면 작전권이 미군에게 있겠죠
현재는 데프콘4로
데프콘(영어: DEFense readiness CONdition, DEFCON) 또는 전투 준비 태세(戰鬪準備態勢)는 디펜스 컨디션(defense condition)은 전시상태에 사용하는 것이고 DEFCON은 비전시상태에서 사용된다. 데프콘은 5단계에서 1단계로 높아지며, 5단계는 전쟁 위험이 없는 상태이다. 데프콘 4는 단순 경계태세 강화이지만, 데프콘 1 단계는 전쟁 직전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2010년 현재, 전시 작전통제권은 한미연합군사령부에 이양되어 있는데, 그 뜻은 데프콘 3 이상에서어 작전 지휘권이 한미연합사령부에 이양된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청일전쟁 시기를 생각해서
만들 수는 없는 거죠
귀주대첩 때는 모병제였는데
모병제 해도 되겠네요??
데프콘4라면 비전시라는데요??
무슨 주장을 하고 싶으신건지...
찾아보니 데프콘 3되면 작전권 이양.
한국전쟁 이후 쭉 데프콘4 상태..
또한 데프콘 4가 비전시라는 말이 어디있나요? —아 찾아보니 제가 긁어온 글에 써있긴 하군요 잘 못본점은 죄송합니다 —(—부분은 추가수정)미국의 경우는 가능하겠네요 근데 우리는 종전이 되지도 않았는데 비전시가 어디있는지요 대프콘3되면 한미 연합사령부에 작전권 넘어가는걸 설명하려고 쓴겁니다
이름자체가 전투준비태세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전반적으로 예비군 개념이었죠
본인이 가져온 거에서 비전시라는 말이 나오는데..
평시에도 전투준비는 하는 거죠
모병제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국방부 기사 찾아보면 평시라고 나옵니다
징병제라고 보기 힘듭니다
제 요점은
평소에 준비하고 훈련해야 중국일본러시아 같은 나라를 상대로 방어는 할수 있다 봅니다 모병제로는 솔직히 힘들다 보거든요 일 터지고 그때서야 훈련한다 쳐도 6.25때나 임진왜란때처럼 한참 밀린 후에야 어느정도 훈련된 인원이 나올거라 봐요
댓글쓰다가 모병제 징병제 실수로 바꿔 쓴걸 잘못했다는 건가요..
그거 정정했구요
모병제 할지 징병제 할지애 대한 의견은 그냥 개인 의견일 뿐이고, 관심 없습니다
현재는 평시인데. 전시라고 주장하시니 그에 대해 반박한 겁니다
누가 잘못했다고 글을 썼던가요?
정전이라고 전시상태는 아닙니다
전시라면 예비군등 다 군대 가야져
내가 뭘 잘못 "안" 건지 모르겠네요
평시, 전시는
전쟁 종전 여부를 말하는 게 아닌데요??
전쟁 끝났다고 한 적 없는데.. 되게 집착하시네요
정전 기간 중에도 밥먹고 애낳고들 살아요
만약 전시라면
밤마다 등화관제 하셔야죠
국방부 홈피에서 평시 검색하세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난건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정전상태죠. 정전과 전시도 다릅니다
정전(停戰)은 <전투 행위를 완전히 멈추는 것>이며 교전 당사국들이 정치적 합의를 이룰 수 없어 전투 행위만 정지하는 것을 뜻한다. 교전 당사국 사이에 이견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제기관이 개입하는 경우 정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반면 휴전(休戰)은 <적대 행위는 일시적으로 정지되나 전쟁은 계속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는 강화조약(혹은 평화조약)의 전 단계다. 국제법상 휴전은 여전히 전쟁상태를 의미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는 전시, 준전시, 평시 상태를 나눠놓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정전 상태이며, 전시 상태는 아니다. 대한민국의 정전 상태가 전시, 준전시, 평시 상태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정부 문서는 없는 것 같다.
https://ko.m.wikipedia.org/wiki/정전_(군사)
위키백과 펌입니다 완벽하게 전시다 준전시다 평시다 정의내린 문서는 없는듯 하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정전상태
결론적으론 둘다 틀렷다고도 맞았다고도 하긴 힘들거 같군요
오늘은 토요일이니 월요일에 국방부 전화해서 물어봐야갰습니다 @명예혁명완성님 이 주장하신 완전 평시인지요
월요일에 이 글에 답변 달겠습니다 평시던 전시던 아니면 다른 상태이건 답 그대로 올릴게요
그때 왜 사람들이 이명박이를 찍었나
왜 그랬을까
우리 국민들이 다 미쳤나보다
이렇게요
이명박이가 국방개혁 2020 다 걸레짝 만들었으니
친일파정권 같았으면 전쟁나면 북한 귀순후 친일파학살에 앞장설겁니다.
당시 일본의 징집 대상자의 상태가 지금보다 좋지않았을겁니다.
특별히 결핵은 엄청 만연했을 것이고
전쟁 중이라 배급에 의존하다보니 체격도 별로였을 것입니다.
역으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그만큼 건강하다고 판단한다는 뜻일겁니다.(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병역자원 감소와 사회적분위기가 맞물려 급상승한겁니다.
사실 국가차원에선 경제활동시기의 인구를 과도하게 병력자원으로 사용하면 경제적 손실이 크죠.
징집연령이 대부분 20대인 현재와 그 시절을 단순히 % 로만 보고 비교하는게 같을까요?
대상 모수 차이 !
징집 기간 차이 !
그걸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랑 대만 20대들로 채운건데 대략적으로 비슷하지 않을까요
복무기간 줄이고 복무 자원 자체가 계속 주는데 징집률이 낮아질 수가 있나요? 반대로 묻고 싶네요.
비전시 상황에서 1년에 삼십만명이 돌아가면서~ 몇십년간 로테이션 도는게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본문의 “1945년에는 90%에 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요 부분은 의도적으로 빼신거죠?
전시 상황에서 비교는 독일이나 러시아 그리고 루미니아군과 비교하세요. 당시에 일본제국군은 전쟁 말기까지도 오히려 식민지 자원을 자국의 반란 세력이 될까봐 오히려 걸러서 받는 지경이였으니 징집률은 확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