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보는 사람도 드물던 시절
그 잘나가는 선진국 일본에 대한 동경을 매체에서 많이 만들어 주었죠.
빛나는 경제 성장 대단한 시민의식
일본에서 흘러들어온건 다 좋다고 생각하는게 전반적인 분위기가 있긴 있었죠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인터넷이든 실제로 가던 그들의 진짜 모습을
어느정도는 보이더군요 물런 우리가 우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동경하고 따라가야할 존재라기 보다 반면교사해야할 존재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라사회의 적지않은 병폐가 그들의 영향이라는것
그들이 얼마나 비민주적인지
우리가 고고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들 문화의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천박함
우리도 갈길이 멀지만 결코 우리가 따라야 할 상대는 아니라는걸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지 않을까요.
/Vollago
jpop, 일드, 일영 전혀 관심이 안들어요…
도쿄의 풍광이란. ㅎㅎ
제가 고인물 세대일 것 같습니다만, 새 물이 치고 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일본 배낭여행 갈 때 배 안에서 만난 일본 할아버지가,
일본 젊은이들은 패기도 없고 너무 나약하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아직은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점점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들어 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국도 다녀와보고 하니, 우리 나라 인프라나 시민의식 결코 세계에 뒤지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각자 하고 있는 일, 각자 삶에 열심히 임하면 될 것 같네요.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것과, 일본을 동경 한다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은 경기라도 일으키 듯 협오스럽게 대 하는 태도들 보면 정말 이 늦은 시간까지 왜 저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랫 글 보면서 정말 짜증나는 맘 여기서 붙잡고 갑니다
일본의 문제점도 바라보고 인식하고 또 우리는 어떻게 다르게 나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는 거고 장점은 본받고 극대화하고 단점을 버리고 고치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