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은 무효가 됬겠죠?
같이 산다는게 계산이 될까 싶네요
애를 키우는게 최저임금으로 될 수준도 아니고
직장에서 돈 벌어오는게 그저 월급 액수만큼의 노동인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희생 없으면 가정이 안만들어지죠
요즘 사람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도 서로 희생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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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짤이 있다고 댓글로 알려주셔서 추가합니다(Jul 6, 2019 2:32 PM)
댓글 폭발한김에 코멘트하자면
누군 남자가 참 미련하다고 욕하고
누군 남자 욕먹이려는 판춘문예라고 욕하고
누군 저게 제정신인 여자냐고 욕하고
생각보다 다양한 반응이라서 놀랍네요.
주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냥 이 내용 자체에 대한 찬반도 꽤나 갈리는듯 합니다.
아이는 시터 비용은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이프의 경력단절은 원하지 않아요.
내용만 보면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꽤 생각이 있는데 ? 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이퀄리스트이지.. 페미니스트는 절대 아닙니다. 저 또한 반반결혼찬성주의라서요.
뭐든 자신이 원하는 것 위주로 보면 그 시점부터 반반이 아니니까요.
집안 행사나 부모님 안부는 서로 묻고 챙기면 되지...
물론 저는 이 글이 남자를 까기 위해 조작된 글이라 생각합니다.
제 아내가 아이 임신하고나서 아이를 낳는 10달의 모든 과정을 떠올려보면, 그 댓가의 절반으로 3200만원은 그다지 큰 돈이 아닌거 같네요.
이 말에 끄덕여 진다는게 더 희안 하군요. ㅋㅋ
요즘 세대에 집값을.. 복비까지 반반 하겠다는데 3200이믄 싼거 아닌가요?
심지어 그게 싫으면 딩크로 살면 되죠
남자여자 각각 그당시 시세대로 받구요 .둘이같이 차타고 이동할때 운전한사람한테 당해년도 택시요금 적용해서 청구하면 되고 집에 가구 옮기거나 같이 장볼때도 물건든 사람한테 용역비 시급적용해서 청구하면 되겠네요?실제로 살면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논의를 해야지 미래예측해서 이부분 내가 손해보는거 같다 싶은거 죄다 적어놓고 피해 보상받으려 하는게 제정신인가요?
반발심에 앞으로 이부분은 내가 손해볼거같은데?싶은거 전부 적어놓고 보상받으려 하는게 무슨 반반 결혼이에요
저도 여성분이 감정적으로 쓴글이지만 남성분이 애초에 반반을 제안했기때문에 충분히 주장가능한 내용이라 생각되네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양보하고 맞춰가야죠.
그게 아니라 조건 따질거면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누가 자기 입맛대로 살아줍니까.
아내는 자기가 임신해서 고생하기때문에 돈달라는건데..
그럼 남자는 저 돈만 지불하면 임신에 관한 건에대한 제약은 전부 없어져야 하죠.
근데 어찌보면 돈주고 아이를 갖는 대리출산이랑 비슷하게 되버리네요.
그것을 바라면 뭐..
이 논리면 결혼 후 남자가 무거운거 드는거부터 일당 받아야겠네요.
결혼해보니까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더 많이해 라고 생각하는순간 관계는 더 악화되고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ㅎ
생활비 100씩
기타 각자 생활은 각자 한다면..
적어도 세후 수입 300은 있어야 숨만 쉬고 사는것이고..
30대 초반 연봉 7천은 되어야 하겠네요 (각자)
그러면 저정도 반반 저라면 콜 합니다.
문제는 제 연봉이 7천이.아니고 집 구매를 위해 2.5억이 없다는게 문제
그리고 조건 자체가 남녀가 아니라 수입이 많고 부모님 재산이 많은 사람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직업이 전문직정도 되서 장기 수입을 가진사람에게 유리한 것이니.. 자기 능력에 따라 매우 유리한 조건인데요
저만큼 정떨어지게 적을꺼까지야....하...세상 팍팍하네요..ㅠㅠ
근데 여자분이 평소에 저 내용을 다 정리해서 뒀었나 봅니다. 바로 나올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ㄷㄷ
결혼 관심없는 저도 몇시간주면 좀 뒤져서 뚝딱 지어낼수 있습니다 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냥 해주면 안되나 ㅠㅠ
대화해봐야해요.
남자쪽은 시터 맡을 경제적여건이 안된다.개인이 반반하자고
여자는 시터에 맡기자 이니.
저렇게 안맞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고 상견례를 했지 ㅋㅋ 그래서 주작 같음.
저쯤갔으면 결혼할 마음이 없는 듯요
얼마나 잘 번다고 베이비시터 쓰고 도우미쓰고.. ㅉ
남는 것도 없겠네요
열심히 한달 내내 돈 벌어다가 다른 사람 다 퍼주는 ㅉ
드라마가 사람들 망쳐요...
형편에 맞게 좀 생각하면서 삽시다
원초적 반발심은 첨부된 대화 상의 첨예한 상호 배척적인 느낌에서 기인했다고 자평합니다만,
여전히도 일부 물음표가 남는 건 제가 더 못 깨우친 탓인 것 같네요.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밑에 본문링크 들어가서 뒷얘기 더 보니 남자 월급 330이라고 하고
여자는 월급 + 부모한테 받은 오피스텔 월세 하면 남자보다 수입 많다네요..
아니 근데 330으로 무슨 취집 운운해...... 330 버는 여자한테 셔터맨으로 장가가는 소리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판춘문예겠네요;
대리모 비용을 운운하시다뇨... 그건 낳은아가와 연을 끊어야하는 비용입니다. 그럼에도 애지중지 몸사려가며 유지하고 남에게 보낼 아기 태교까지 하는 비용이죠.
값어치 막 매기려 하시는 내용이 보기 정말 안좋습니다
(주작아닐시) 꽤 유복한 집에서 자란듯. 저정도면 매우 합리적인듯 ㅋㅋㅋ일에 집중할수있게 가사적인 부분은 도우미 부르네요.
반면 남자는......... 참 한남 어쩌구하는 소리가 왜 나왔을지를 느끼게 해주는.
글 보면 일부러 남자쪽 욕먹게 하려고 올린 주작글로 보일 정도인데 말이죠.
이래저래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설득 당해줄렵니다.
/Vollago
결혼식도 생략하자고 할정도이니... 결혼식 정말 허례허식이죠.. 결혼식장만 돈벌고
근데 저정도면 둘이 결혼안하는게 맞게보네여. 결혼 왜 할려는건지.
/Vollago
......................대충 예상되는 그림이네요.
시터쓰면서 경력단절 안되게 하는게 이득일듯요.
가사비 준다잖아요 ㅋㅋ 그걸로 메꾸면되죠
그릇->식기세척기
청소->로봇청소기
세탁->드럼+건조기
조합이면요.... 먹고 살고 입는건 그럭저럭 해결 되염..
저 커플의 경우는 거의 100%에 근접한 확률로 결혼에 실패할겁니다.
안 하는 게 당사자들에게도 득이자 복이에요.
상당수 커플들은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하거든요.
대화의 양이 저렇게 많고 깊다는건 그 내용이 어찌되었건 관계의 건전성을 높입니다. 또한 여자분이 저렇게 똑똑하고 생각도 깊으니 남자의 포용력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함께 잘 살거라 보이네요.
(꽤 많은 사람들은 코드가 생각이 성격이 맞아야 잘 살거라 여기는데... 오래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전 8년된 여친을 얼마전 정리한지라..)
너무 멀쩡한 부부를 많이 봤나...
남성쪽은 진지하게 생각이나 해보고 얘기 한건지.
저런 여성이면 오히려 결혼생활이 편해집니다. (유부로서 입장입니다.)
도우미, 베이비시터가 왜 필요해에서부터 읽다말았습니다
뭐 재고 계산하고 어쩌고 .. 저렇게 하면 피곤해서 어디 살겠나요? 싸움만 날거 같은데요..
다만 저는 저렇게 결혼하고 싶지않네요.
딱 반반 가르고 계산적으로 살건데 결혼 왜하나요? 하느느 의미가 없습니다
남자쪽은 애매한데 집빼고 반반이 안되구요
사실 누가 더 잘했다 못했다가 없는 것 같아요
둘 눈높이에 맞춰서 짝 맞추겤ㅅ죠
결말이 빤히 보인다는 게 더 먼저...
결혼도 안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있네...
임신기간 중 최저임금x12시간x365일을 지급하라고 하는거 보니 기가 막히네요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기나 한걸까요? 돈 뜯어내려는 심보 밖에 안보이네요.
남자도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잘 모르고 지른것도 있지만 , 입주 가사 도우미 ㅋㅋㅋㅋ
전 아무리봐도
생각없이 반반결혼을 싸지른 남자 -> 빈정상한 여자가 그럼 확실하게 반반 하자로 상세하게 조건을 제시-> 벙찐 남자가 주절주절...
육아나 출산의 가치를 돈으로 추산하는것과 가정꾸리기를 계산적으로 접근하는 반반 결혼은 서로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반결혼이라 함은 결혼에 소요되는 비용을 반반 부담한다는 것인데 저렇게 침소봉대해서 인생을 반반 비용으로 살자고 하는 걸 보니 정치판의 OO당이 생각나는군요.
저라면 저정도는 진행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조정은 필요하겠네요.
저 세세한 조항에서 위반사항 나오면? 뭐 벌금 처리하나요 그냥 이혼사유가 되는건가요
결혼은 아무리 사회적 계약이라고 하지만 공동체로 한몸에 되어서 살아가겠다는건데, 서로 방어벽만 치고 있는게 그게 뭔 결혼입니까.
그냥 생활비 아끼려 한집에 같이 사는거지
임신기간동안 일 못하는것에 대한 급부를 요청하는거죠. 그래서 일 24시간이 아닌 12시간(반반)으로 잡은거고
여자는 해당금액을 받는 와중에도 생활비 100만원씩을 부담해야 하는거고요. 10개월 기준 1000만원.
하지만 임신중이니 1000만원 나올 데가 없잖아요.임신으로 일해서 여자의 수입이 없어지는겁니다.
전혀 이상하진 않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금액적인 면에서 어느정도 조정은 할 수 있겠지만요.
세상에, 임신해서 자기애 우리애 낳는게 뭐 족쇄도 아니고.. 애때문에 내 월급 못 받으니 니가 보전해. 니가 내몸에 싸지른애기잖아 뭐 이런 개념같네요 계약 내용은.
대화 전체를 보시면 남자의 여줍짢은 반반결혼에 대해서 멕이려는 의도가 다분한데 단편적으로만 볼건 아닌거같습니다
육아휴직으로 인해서 급여가 일정부분 지급이 된다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하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거고요.
임신해서 우리 아기 낳는게 족쇄라는 건 여기서 나올 말이 아니고요.
저기서 니애 내애 얘기한건 남자쪽이죠.
여자는 '내가 니 애 낳아주니까 돈 줘'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남자 월급 300, 여자 월급 300 받고 각각 100만원씩 내서 생활비 쓰고, 각각 생활비 내고 남는 200만원으로 자기생활 한다고 합시다.
여자가 임신을 해서 월급이 없어졌습니다. 생활비에는 200만원이 필요하고요. 그외에 여자가 쓸 돈도 200만원이 필요합니다.
남자는 그대로 300만원을 받습니다. 100만원 생활비 내고 200만원으로 자기 할거 하면 됩니다.
여자는 수입이 없어졌습니다. 100만원 생활비를 낼 수 없어졌고, 자기 용돈 200만원도 사라졌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육아휴직이라는 제도 있구요, 남자가 생활비 더 낼 수 있구요, 무엇보다 임신중에 거동도 불편한데 자기 한달 쓰는돈 200을 계속 쓰겠다 라고 말하는것도 웃기구요, 육아비용은 어쨌든 반반이니..
저도 아이 이제 5개월이고 와이프 육아휴직중이고 합니다.
지금 제 상황이에요 말쑴하신게 딱.
둘다 월 400가까이 받고 저 150 와이프 150 생활비로 넣고 나머지 알아서 쓰고 했다가 님이 말씀하신 딱 그 상황이에요.
어떻게 할거냐구요?
와이프 월100육아휴직비 나오고 임신중 병원비 보험처리에 현재 육아중 들어가는 돈 뭐 생각보다 미친듯이 많은건 아니라서 제가 넣는 생활비 엄청 많이 안올리고서 생활 가능하구요.
그리고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저축이라면 것도 있고 미리 대비 한다는 개념도 있고 한데,
당장, 내 생활비200없어지고 100생활비 내가 목매는데 이건 어떻게 할거임?
이라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여기에 대해 생각을 많이 안하셨다는것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애초에 반반 결혼에 부정적인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반반결혼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조건의 합리성을 따질 거가 아니라는거죠
뭔 말이래요? 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건 이미 감정싸움 간거죠. 그리고 금액에 대한 내용은 다시 조절해야지요.
뭐 육아휴직으로 얼마를 받든 아예 못받든 그금액이랑 남편벌이랑 전체를 퉁쳐서 해결하자고 하는 방향으로 가야 맞지 자기 임신한걸 오롯이 계산해서 보상받는게 제정신이냐는 소리에요 남의애 낳아주나요?자기애 이기도 한데요?
그럼 님은 저 여자가 개념없는걸로 합시다. 끝.
그리고 저 여자는 자기임신한걸 오롯에 계산한건 아닙니다. 하루중에 12시간만 계산했네요.
그리고 기계적으로 그럼 하루는 24 시간인데 12시간적용했으니 합리적이다 이소린가요?
저여자는 하루 24시간 깨어서 활동하나봐요
자기가 피해보는거같은거에대한 보상을 말한게 아닌데요?그 차이를 읽고도 모르시나요?
아이때문에 자다가 깨기도 하니까 비용을 청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님이야 말로 애 가지지 마세요
이게 전형적인 감정에의 호소 오류입니다.
이럴때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니 봐주자?
반반결혼 구체적 내용을 논리적으러 풀어나감에 감정이 웬말인가요.
영리한 배우자 놓쳤네요 ㄷ ㄷ ㄷ
근데 전업주부해도 생활비 백만은 내라는건 좀...맥이는 내용이네요.
그래서 남자가 100, 여자가 100 내는 조건인겁니다.
전업주부를 하더라도 생활비는 필요하잖아요.
반대로 여자가 전업주부를 하는 상황(외벌이)이라도 여자도 100만원 내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네요.
글이 짤려 있네요.
무조건 남자가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비용만 반반하고 생활은 희생을 강요하면 안돼죠
남성들은 가사와 육아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성들은 출산이 자신만의 고통과 희생이라고 생각지 않으면 행복한 결혼 생활할 수 있어요.
저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인간의 유전자는 자연스럽게 저를 아빠로 만들어주더군요.
저희 부부는도 요즘 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를 그렇게 마음 깊이 원하지 않았었어요. 둘이서도 너무 행복랬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들 둘을 낳은 후 제 아내는 최고의 엄마가 되었어요.
결혼과 출산을 너무 이해타산을 생각하려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려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본문은 남성과 여성 두분 다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확한 건 좋지만 지금과 상황이 바뀌면 하움의 빌미가 되니까요.
결혼 전 후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시지 마시고 일단 서로의 말을 들어보세요.
그럼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반반?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지?
일부러 저런 과한 디테일로 여자가 반응한 것 같은데요?
첫번째에 보면
예물예단 소리 나오면 결혼엎음 이나
난 결혼식 싫으니까 너네쪽에서 소리나오면 결혼식비용 전부 너네부담.. 이런거요.
준비과정에서 저 말이 안나올리가 없는데 그냥 엎으려고 판까는거잖아요ㅋ
같이 결혼하는데 나는 다 싫음~ 이렇게 나오니...
저런식이면 남자도 난 아이 별론데 니가 원하면 낳아 대신 돈은 너부담 ㅇㅇ 이런식으로 할수있죠.
뒤에 결혼생활은 그냥 빡치라고 쓴거같고요. 딱히 깊게 생각한것도 아니에요. 그냥 상대방 빡칠 내용 골라넣은거죠.
저런식으로 먼저 나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니까 원하면 니돈으로해라.
이게 합리적으로 보일수야 있지만 진짜 결혼했을시 저 가정은 여행한번 못갈겁니다.
여행가자는 소리 꺼내면.. 난 싫은데? 니가 돈 다내면 생각해볼께. 라고 할거거든요.
저런 조건을 받으면 상대방 역시 좀 생각해보고 나는 다 싫음 다 필요없음 으로 받아치겠죠.
결국 결혼은 깨지겠고요.
결혼깰려고 판 까는 김에 너 좀 빡쳐보렴 ㅎㅎ 하고 쓴거에 백원겁니다.
여자쪽 사고방식이 제가 화났을때랑 비슷해서 ㅋㅋ
남자가 언급한 반반에 꽂혀서 반반 나누기 시작하면서 잔인할 정도로 계산적인 것 처럼 보여서 그렇지... 적어도 능력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