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를 시작하자 일본 마쓰야마대 경제학부 장정욱 교수는 이 장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장 교수는 5일 "악수를 마친 뒤 아베 총리의 표정을 보면 문 대통령을 아주 싫어한다는 느낌이 노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이나 일본에서 오래 지낸 사람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국가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베 총리가 반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뜻이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아베 정권이 경제공격을 개시하자마자 자유한국당과 족벌언론들이 기다렸다는 듯 우리 정부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며 "아베 정권의 공격이 형식은 경제공격이지만 실제로는 정치공격"이라고 평가했다.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는 전날 tbs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에 상당히 부정적인 타격을 주겠다.
그것을 통해서 친일본정권으로 교체를 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일본의 의도를 경계했다.
장정욱 교수도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출규제가 내년 4월 총선까지 길어지면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경제가 안 좋아지면 한국정부에 타격이 될 것이다"며 "단순한 정치적 압박 수준이 아니라 한국 정부의 굴복을 강요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역시나 자한당, 좃.중.동 꼬라지 보면 본국서 지령 내려진게 확실합니다.
그 이후 대책이 문제겠지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요... 이제껏 뭇지도 따지지도 않는 돈 받은게 이런 이유였겠지요...~
그날이 오면 일본 방향으로 축배를 들려고요
이번건엔 걍 닥치고 있겠거니 했는데
달려드는거에 정말 이건 빼박이구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