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근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진 않습니다. 어딜가나 비슷하니까요.. 근데 비슷한 케이스에서 항상 보면 시작은 좋은데 나중에 유야무야되는 모습이 안타까워요..되풀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일본이 보기에 만만한 일이 아니구나 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어제 아내와도 일본 제품, 특히 즐겨먹던 맥주, 영화, 제품 등등 구입하지말자고 합의를...ㅎㅎ
남양이나 농심이나 롯데나 삼성 처럼... 완전 무결할 수는 없습니다. 아들노무 뽀로로 음료수 시밤쾅을 좋아해서 가끔 어쩔수 없지만, 아들 취양이니 존중하는 선에서 진행하면 가족들 스트레스도 감내해낼 수준 입니드...
이번 계기로 ㄴㅇ도 다시금 되새기고 있습니다.
브랜드 숨기고 파는게 참 괘씸하더군요;;
하지만 시청자가 원치 않는걸 방송에 내보내서 떡락하는걸 보면 바뀌긴 할겁니다.
여행방송이며 먹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