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이 고종한테 하는 이야기나 자한당 놈들의 요즘 발언의 늬앙스가...
"니놈들은 어느나라 정치인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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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열린 어전회의에서도 고종에게 힘을 실어줄 이는 없었다. 친일파인 송병준과 이완용은 “헤이그 밀사 사건의 책임은 폐하께 있습니다. 친히 도쿄로 가서 천황께 사죄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대한문 앞에서 맞아 면박의 예를 다하십시오. 이 두 가지를 차마 못한다면 일본에 선전(포고)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협박하고 나섰다. “폐하가 자결해야 국가가 살 것”이라는 발언까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종은 헤이그 특사 파견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송병준에게 “경은 누구의 신하냐”고 책망한 뒤 내전으로 들어갔다.
나라가 넘어가기 일보직전인 싱황이니 저’것’들이 저럴만 했던..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과거처럼 죽일수는 없으니 특별법을 만들어 재산을 몰수해야 합니다.
소름 돋네
소름돋네요. ㅠㅠ
차근차근 뿌리를 뽑아야겠습니다.
나라를 팔아 먹은 놈들은 부관참시나 그 이상의 치욕적인 형을 집행해서라도,
다시는 누구도 나라를 팔아 먹을 생각을 못하게 선례를 남겨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악순환을 막으려면 도려내는 수밖에요.
격세 유전(한 세대를 넘어 유전)이라는 특이한 현상도 나오나 봅니다.
제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화 한반도 장면이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3분 54초 ~5분 24초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