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에님// 간병비 해봐야 1달에 140언저리 나오는데요.
문제는 1일 간병비가 10만원 가량되서 이거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네요.
KangHG
IP 108.♡.237.253
07-05
2019-07-05 0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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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가신곳이든 다음 생이든 꼭 행복하시길...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윰어
IP 122.♡.247.120
07-05
2019-07-05 0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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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나이에 산재 추락 사고로
꽃다운 인생 펴지도 못하고 이대로 늙어갈걸 생각하니
아들이 늙어 죽을때까지 돌볼 수 없는 아비가 절망에 극단적 선택을 한거 같네요..
맥랑
IP 124.♡.45.72
07-05
2019-07-05 0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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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ROTOTO
IP 223.♡.40.119
07-05
2019-07-05 0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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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이_흐르는_밤에
IP 175.♡.45.109
07-05
2019-07-05 0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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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mos
IP 180.♡.18.136
07-05
2019-07-05 08:47:5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대맞았다
IP 211.♡.132.66
07-05
2019-07-05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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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숨이 끊어지기 전에... 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죽어 있을 거 같네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픔이다... ㅠㅠ
허박
IP 119.♡.34.177
07-05
2019-07-05 08:58:3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TWK
IP 211.♡.79.161
07-05
2019-07-05 08:59: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현재
IP 39.♡.53.165
07-05
2019-07-05 09:00:2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리온jr
IP 110.♡.59.92
07-05
2019-07-05 09:01:17
·
20년간 가족들이 겪었을 고통과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씨베리아
IP 39.♡.23.2
07-05
2019-07-05 09:07:07
·
아들을 보내고 따라갔을 아버지의 마음이 안타깝습니다....ㅠ.ㅠ
IP 124.♡.227.150
07-05
2019-07-05 09:07:38
·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웨이브
IP 223.♡.173.43
07-05
2019-07-05 09:13:19
·
가슴 아픈 기사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bosse2762
IP 223.♡.156.237
07-05
2019-07-05 09:15:55
·
17년도 119 이송 통계에 따르면, 중증외상환자의 남녀비율은 4대1 수준이고, 생산가능연령의 비중도 7대3이죠.. 한 가정의 가장인 케이스가 많아 가정이 파탄나버린단 이야기죠. 하지만 심정지나 심폐소생술만큼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답답할 따름이죠...
라디
IP 106.♡.206.75
07-05
2019-07-05 0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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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니
IP 58.♡.26.69
07-05
2019-07-05 09: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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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rothgar
IP 110.♡.115.77
07-05
2019-07-05 09:23:53
·
이제 편히 쉬세요.
T-ger
IP 121.♡.102.88
07-05
2019-07-05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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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니꾸
IP 175.♡.199.55
07-05
2019-07-05 09:27:35
·
지옥같은 이승상황. 한줌 남은 의지로 그렇게 부자는 영면하셨네요. 상상만으로도 무섭고 애석합니다.
니혼게이쟈
IP 211.♡.68.155
07-05
2019-07-05 09:28:41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tholstoy
IP 223.♡.33.70
07-05
2019-07-05 09:32:55
·
저보다 어린 나이에 다쳐서 지금까지 가족이 얼마나 회환이 많았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이 빕니다.
천국에선 행복하길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산재사고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곳에서 함께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제는 1일 간병비가 10만원 가량되서 이거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네요.
꽃다운 인생 펴지도 못하고 이대로 늙어갈걸 생각하니
아들이 늙어 죽을때까지 돌볼 수 없는 아비가 절망에 극단적 선택을 한거 같네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픔이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 20대 아버지 50대 부터 쭉 병원에서.
거기에 20년이라니...
우리 세금이 이런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쪽으로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들을 돌봐 줄 사람이 없을 까봐 그런 선택을 한건 아닌지요.
부디 더이상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은 세상에서 두 분이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아빠
감당해야 했던 짐의 무게를 감히 짐작하지도 못하겠네요
20년이란 세월동안 간병하시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니 너무 아프네요.
아드님도 아버님도 부디 하늘에선 안 아프시길 빕니다.
복지 예산을 깎자고 하는 그놈들이 밉습니다.
위험의 하청화에 대한 좋은 대안이 하루속히 시행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년 가까이 병원에서 있었는데 나이가 45세니... 20대 중후반에 현장에서 일하다 추락하여 다친 것 같은데...
퇴원이 결정됐다니 뭔가 사연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어떤말의 위로도 의미없을테지만.... 그저 먼곳에서는 평화롭길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못다한 부자의 정 행복하게 이어가기를 빌어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과 아드님 모두 평안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태어나시면 좋은 곳에서 서로 사랑을 갚으면 행복할 수 있는 삶이 주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두분 모두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세상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