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개념 견주 총집합 ㄷㄷ
이미 물기 시작한 개는 견주의 방만과 교육실패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됐는데 강형욱 조련사가 왜 욕을 먹는지?
... 교육을 떠나 애초에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부터 잘못됐다고 보는 편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개 남의 손에 안락사시키기 싫으면 본인이 책임져야할 일입니다. 책임못질거면 키우지 말라는건 모든 훈련사가 하는 얘기죠.
전국 무개념 견주 총집합 ㄷㄷ
이미 물기 시작한 개는 견주의 방만과 교육실패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됐는데 강형욱 조련사가 왜 욕을 먹는지?
... 교육을 떠나 애초에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것부터 잘못됐다고 보는 편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개 남의 손에 안락사시키기 싫으면 본인이 책임져야할 일입니다. 책임못질거면 키우지 말라는건 모든 훈련사가 하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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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기나 한건지원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나무위키에 정리된 정의를 붙여드리죠.
무언가를 광신하여 옹호하는 집단.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일종의 접미사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집단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빠짓이라고 한다. 문서 참조.
빠는 낮춰부르는 말이 맞습니다. 요즘 그냥 아무대나 갖다 쓰니까 뭘 모르는 사람이 착각하는거죠.
'빠'는 낮춰 부르는 말이라고 누가 정해주던가요? 어원도 중요하지만 현재 그 단어가 어떤 식으로 쓰이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면 '나는 ㅇㅇ빠다'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앙가쥐망 님이 생각하시는 빠의 용법과 다르게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전부 뭘 모르는 사람으로 폄훼하신 건데 이건 마치 여자가 '시발'이라고 욕하면 그 욕이 성차별적인 것도 모르는 흉자년아 라고 욕하는 극성 페미들이랑 다를 게 없는 논리입니다.
빠 는 비하, 혐오의 의도가 명백한 ‘접미사’에요.
어디나 함부로 쓰기 적절한 말은 아닙니다.
예도 지나치게 부적절하네요.
흑인들이 자기들끼리 니거새끼라고 하는 것과 타인이 니거라고 말하는 건 염연히 달라요.
대화는 맥락입니다.
이 글이 귀여운 강아지의 애교에 한눈 팔다가 넘어진 인스타 사진글인가요?
그럼 귀여운 이모티콘과 자신도 개빠임을 밝히며 ‘개빠는 개노답이죠’ 라고 해도 됩니다.
근데 이게 그런 글인가요? 심각한 얘기입니다.
여기에 혐오성 접미사를 붙이는게 과연 괜찮은 건가요? 제대로 개 키우는 사람도 저런 일이 벌어지면 괜히 죄인이 된 기분인데 거기다 왜 혐오 접미사를 붙여 비난을 하나요? 의도는 알아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이런 맥락은 헤아리지도 않고, 본인이 아는 용례로 왜 그런 표현 좀 썼다고 난리냐고 합니까?
내가 애플이나 삼성 좋아해서 앱등이 애플빠, 삼빠 하는 것과 나를 적대하는 사람이 나에게 앱등이 애플빠, 삼빠라고 하는 게 다른 거 모르시나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애견인이라고하지 개빠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강아지 산책을 많이 시키는 공원에서 50명씩 붙잡고 '강아지가 이쁘네요. 개빠이신가봐요.' VS '강아지가 이쁘네요. 애견인이신가봐요.'를 실험해봐야지 알까요? 저는 실험 안해봐도 결과가 보이는 것 같네요.
한국에서 아파트 아닌 주거환경이 얼마나 되나요?
단독주택은 마당에서 풀어놓고 지혼자 놀게 놔두는게 가능하니 산책을 조금 덜 시켜줘도 되는 것일 뿐입니다.
주인없는 집에서 짖는 시끄러운 개소리...목줄없이 산책하는 개...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낮선 이웃을 보고 짖는 개, 산책시 길에 똥오줌 싸고 그냥 가는 광경들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들이죠.
견주 입장에서야 이쁜 내 가족이겠지만 개를 좋아하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짜증과 공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폭스테리어에 대해 강하게 말했거든요
쟤네들 모두 안락사 시키고 싶네...
나 자신과 애기들 우리가 알아서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구나 싶습니다.
전 앞으로 애랑 있을 때 덩치 큰 개가 보이면 여차하면 한주먹 날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으로 개를 힐끔거릴것 같습니다. 저런 무책임 견주의 개에게 안당하려면...
진짜 개만도 못한 지능인가봐요
전 포메가 사납다고 말해줘서 오히려 고맙던데....
그래서 사람들이 저희개 만지기 전에 묻더라구오...무냐고..사납냐고..
어찌 사람이 개가 되어 가네요.
감형없게 그래야 저딴 쓰레기들이 없어지죠
/Vollago
지 새끼 물어 죽여도 우쭈쭈 할 껀가
정신이 나갔네
휴 본인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개가 개 키우기는 더 힘들어요. 개는 개를 키우면 안될듯 합니다.
견주 때문에 개를 안락사해야 되는건데 사람 잘못인걸.. 어이구
살인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어차피 문제 생기면 나몰랑 하실분들이 와서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
그동안 대다수 사람들이 봐준거지 정말 매너없는 견주들이 많았죠.
목줄도 그렇게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하는 견주들 태반인데 한번쯤 사회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개통령한테.. 불만을 표현하는 개들이...
지인중에 저런 사람 있으면 이번 기회에 정리 가능할듯
안봐도 알 거 같네요. 저도 긴 시간을 애견업에 종사했지만.. 개를 안좋아하고서는 이 일 이렇게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많은 개를 다루기 때문에 우리는 알아요. 어떤 개는 교정이 안된다는 것을..
사람을 공격하는 개에 대한 방안은.. 개의 공격성, 교정가능성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하고 안락사는 그 여러 방안 중 하나에 들어갑니다. 강형욱이 개를 사랑하지 않아서 안락사를 입에 담은 것이 아닌데...
반려동물 입양자격증이라도 만들어야 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려동물 키우는데 일정한 세금을 매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정기적으로 예방접종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고 무단 유기시에는 합당하게 처벌도 받게 말입니다.
견주중에 개독이 많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