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노래는 열애중까지는 좋았는데..뭔가 그 후 나오는 노래는 다 "열애중" 같은 스타일이네요. "180도" 랑 오늘 나온 " 헤어져서 고마워"는 대놓고 잘팔리고 노래방에서 잘 불리길 원해서 만든 노래같습니다.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닌데... 요즘 내시는 스타일이 거의 한 스타일이라 (약간 임창정씨 발라드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스타일로도 앨범 나왔으면 좋겠네요.
질린다고 그만 듣곤 하죠.
근데 이게 한참 후엔 엄청 인기 있어질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좀 더 년차가 쌓이면 아마도 다른 시도도 해볼테고요 ㅎㅎ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ㅎㅎ
180도 빼곤 딱히 귀에 감기진 않더군요
그걸로 된겁니다(?)